해외 사용기
코르사 C (Corsa C) 8시간 디테일링
알 수 없는 사용자
2012. 7. 7. 16:39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8 hours cleaning the Corsa C(코르사 C 8시간 세차) 포스팅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8 hours cleaning the Corsa C
오늘 나의 오래된 corsa c의 부품 교체 및 정기점검을 하면서 세차도 하기로 했다. 무려 3개월동안이나 세차를 하지 않아서 완전 더러운 상태이고 게을러서 여기저기에 각종 먼지들과 오염물 때문에 흰색차량인데 흰색이 아닌 상태이다. 차량에 긁힌 자국도 있는데 방치해놔서 녹까지 발생해버렸다.
오늘 디테일링에 사용할 약제들은 아래와 같다.
여기부턴 퍼플레인과 자파를 뿌린 샷이다.
자파를 사용하면서 문 안쪽에 고압수를 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파는 놀랄만큼 사용하기 쉬웠다.
할로겐등 아래서 차의 도장면을 봤을 때 무수히 드러나는 스월마크들을 보는 순간 정말 쪽팔리고 디테일링을 좀 자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스월들을 없애기 위해서 멕과이어스 UC를 꺼내들었다. 이걸 다 핸드폴리싱을 해야한다니.... 일단 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휠 작업을 한 후에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를 발랐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났다.
어느 정도 휠 세척을 하고 난 후...
이때까지 아직 더러운운 상태였다.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는 어플리케이터에 한번 찍은 후에 휠에 톡톡 두드려주면서 작업하면 휠 하나에 모두 도포할 수 있었다.
짜잔~ 휠이 완전 달라졌다. 매트한 검은광이 올라온 것이 보이는가?! 바를 때 얇게 발라만 준다면 버핑할 때도 매우 쉽게 버핑이 가능하다.
다음은 엔진룸 디테일링을 위해서 자파와 시트러스 MPC 샴푸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먼저 적용하기 전 사진.
엔진룸에 자파를 뿌리고 방치한 상태
닦아낸 후!
자파를 사용해본 결과 다른 APC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자파는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처럼 보호층을 형성해주어 드레싱한 효과도 보여준다. 또 1: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0ml로 1리터어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UC작업을 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XXX 왁스를 발라줬고, 메탈 폴리쉬와 글래스 폴리쉬까지 작업을 마쳤다. 여기까지 8시간에 걸친 디테일링을 마치며 디테일링 마무리 샷들로 끝마치겠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작업하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작업하는 걸로 내 자신과 타협하고 디테일링을 마쳤다.
사실은 실내도 청소를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차마 사진을 공개하진 못하겠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고 싶었지만 8시간동안 밥도 안먹고 쉬지 않고 작업하느라 개녹초가 되어서 더 이상 키보드를 누를 수가 없다.
8 hours cleaning the Corsa C
오늘 나의 오래된 corsa c의 부품 교체 및 정기점검을 하면서 세차도 하기로 했다. 무려 3개월동안이나 세차를 하지 않아서 완전 더러운 상태이고 게을러서 여기저기에 각종 먼지들과 오염물 때문에 흰색차량인데 흰색이 아닌 상태이다. 차량에 긁힌 자국도 있는데 방치해놔서 녹까지 발생해버렸다.
오늘 디테일링에 사용할 약제들은 아래와 같다.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펄 카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저스트 더 토닉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퍼플레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자파클린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MPC 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버블검 트림 드레싱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FAB
- 멕과이어스 얼티메이트 컴파운드
- 멕과이어스 NXT 메탈 폴리쉬
- 오토글림 글래스 폴리쉬
- 케미컬가이 휠가드
- 케미컬가지 XXX 왁스
여기부턴 퍼플레인과 자파를 뿌린 샷이다.
자파를 사용하면서 문 안쪽에 고압수를 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파는 놀랄만큼 사용하기 쉬웠다.
할로겐등 아래서 차의 도장면을 봤을 때 무수히 드러나는 스월마크들을 보는 순간 정말 쪽팔리고 디테일링을 좀 자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스월들을 없애기 위해서 멕과이어스 UC를 꺼내들었다. 이걸 다 핸드폴리싱을 해야한다니.... 일단 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휠 작업을 한 후에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를 발랐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났다.
어느 정도 휠 세척을 하고 난 후...
이때까지 아직 더러운운 상태였다.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는 어플리케이터에 한번 찍은 후에 휠에 톡톡 두드려주면서 작업하면 휠 하나에 모두 도포할 수 있었다.
짜잔~ 휠이 완전 달라졌다. 매트한 검은광이 올라온 것이 보이는가?! 바를 때 얇게 발라만 준다면 버핑할 때도 매우 쉽게 버핑이 가능하다.
다음은 엔진룸 디테일링을 위해서 자파와 시트러스 MPC 샴푸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먼저 적용하기 전 사진.
엔진룸에 자파를 뿌리고 방치한 상태
닦아낸 후!
자파를 사용해본 결과 다른 APC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자파는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처럼 보호층을 형성해주어 드레싱한 효과도 보여준다. 또 1: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0ml로 1리터어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UC작업을 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XXX 왁스를 발라줬고, 메탈 폴리쉬와 글래스 폴리쉬까지 작업을 마쳤다. 여기까지 8시간에 걸친 디테일링을 마치며 디테일링 마무리 샷들로 끝마치겠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작업하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작업하는 걸로 내 자신과 타협하고 디테일링을 마쳤다.
사실은 실내도 청소를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차마 사진을 공개하진 못하겠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고 싶었지만 8시간동안 밥도 안먹고 쉬지 않고 작업하느라 개녹초가 되어서 더 이상 키보드를 누를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