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용기

하이브리드 퀵디테일러 프로젝트 32 - 디테일링 월드 공식 리뷰

zook 2012. 11. 18. 15:53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프로젝트[Project32] 32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프로젝트 32 스프레이 실런트의 공식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슨 제품인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카샴푸 제품으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프로젝트 32입니다.


왜 리뷰 섹션에 올라오게 되었나요?




프로젝트 32는 쉽고 매우 효과적인 액상형 실런트로서 뿌리고 닦아내는 것만으로 도장면의 광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투명도도 끌어올려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32는 쉽게 자동차의 표면의 광을 올려주며 매우 슬릭함을 남겨줍니다. 차량에 글레이즈나 실런트 또는 왁스가 작업되어 있을 때 그 위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며 도장면을 코팅해줘서 오염물질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여 줍니다.

프로젝트 32는 퀵 디테일러처럼 경화시간이 없이 바로 버핑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실런트이기 때문에 사용법이 쉽습니다. 리뷰한 차량에 프로젝트 32를 시공하고 지켜본 결과 수주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32는 작업시간이 적게 소요되기 때문에 전시회에 출시된 전시차량을 위한 퀵디테일러로 사용하거나, 일반 유저가 퀵디테일러로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사 용 법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설명처럼 사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뿌리고 버핑하는 것으로 간단히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도장면에 만족스러운 광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차량에 테스트했나요?
Luna Grey SEAT Leon


 


제품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형 실런트에 대한 생각은 사용하기 쉽고 까다롭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32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판넬에 직접 프로젝트 32를 뿌리고 짧은 털을 가진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 했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도포 방법으로 보입니다. 도포하기 쉬웠고 일반적인 환경에서 잔사가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약간 추워지거나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약간의 잔사가 남았지만 평소에 하던데로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하니 잔사가 없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차량에 10분동안 2번 정도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32는 모든 스프레이형 실런트가 그렇듯이 사용하기 쉬운 편이였습니다.

광택면에서는, 필자가 느끼기엔 프로젝트 32는 도장면에서 맑고 신선한 광이 올라왔습니다. 테스트 차량은 한달 전에 Maxolen Perfect Pearl이 시공되어 있는 상태였고 그 위에 프로젝트 32를 도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프로젝트 32를 시공한 후 광이 괜찮게 올라왔습니다. 사진 촬영한 날이 구름끼고 흐린 날이였지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깨끗하고 맑은 리플렉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