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발수제에 2의 글이 있습니다.


곧 영국 본사에서 Repel mk2(레펠 마크2)가 출시될 예정입니다. 
Repel(레펠)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유리발수제로 한국에서도 올해 장마기간동안 많은 분들에게 그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입니다. 자동차 유리에 유리발수제가 시공되어 있으면 운행할 때 일정속도(약 50km/h)에 다다르게 되면 앞유리에 있는 물방울들이 날라가 깨끗한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유리발수제인 레펠의 지속기간은 앞유리에 경우 4~5개월 정도 지속됩니다. 옆이나 뒤쪽 유리의 경우에는 6개월 이상 그 성능이 저하되지 않습니다. 유리발수제가 시공되어 있으면 비오는날 거의 와이퍼를 사용하지 않고 운행이 가능하죠. 그리고 특히 비오는 날 야간운행시 깨끗한 시야를 확보해주기 때문에 운전자의 피로감도 현저히 감소시켜주게 됩니다. 


기존의 50km/h부터 날라가던 물방울이 레펠 마크2부터는 40~45km/h 정도에 날아간다고 합니다. 아직 테스트 중이니, 조만간 정확한 데이터가 나오겠네요. 새로운 버전의 레펠은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속도가 장난이 아니네요. 아래 동영상 참고하세요.






아래는 앞유리를 반으로 나눠서 50/50으로 시공한 저희 테스트 차량의 주행 영상입니다.





이상 레펠과 레펠 Mark2 소식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레펠은 비오는 날 유리에 투명한 보호막을 형성하여 뛰어난 발수효과로 운전자의 시야를 선명하게 확보해주는 유리 발수제입니다. 또한 레펠은 먼지, 염화칼슘, 벌레, 낙진, 얼음 그리고 눈을 쉽게 제거할 수 있도록 유리를 코팅해줍니다.

레펠은 시속 48km/h부터 발수효과가 나타나며, 비오는 날 와이퍼 사용없이 주행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또한 와이퍼 사용시 유막이나 물의 잔사가 남지 않습니다.

레펠은 100ml 용량으로 앞, 뒤, 옆등 전체 유리에 15회가량 사용할 수 있습니다. 15회 사용분량이면 3년동안 사용할 수 있는 용량입니다. 최상의 효과를 위해서 처음 레펠을 시공할 때 2~3회 정도 도포해줄 것을 권장합니다. 그리고 레펠의 지속력은 최대 6개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