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1,2회 교육에 이어 
지난 6월 29일 토요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플래그쉽 스토어(성남 소재)에서 열린

3rd Back to Basics 교육이 참석해주신 오너분들과 함께 레알 뜨겁게ㅜㅜ 진행 되었는데요.
(34도를 넘는 크레이지 써머ㅡㅡ;;;)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열의적으로 참여해주신 모습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아 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열정 가득한 횐님들 감사감사합니다.

더 뜨거운 레드로 포인트를 준 정팀장님이
이날 역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아쉽게도 아직 냉방시스템이 갖춰지지 않은
교육장으로 인해

이날 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빠르게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페인트 클렌징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한
간단한 이론 설명 후 바로 실습차량의 본넷에 적용해 봤습니다.

이날 사용된 페클은
얼마전 출시된 AD 인핸스 제품이
사용되었습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코튼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본넷 전체에 골고루 문질러 줬습니다.

왁스작업을 할때보다는
차에 묵은 때를 벗겨준다는 느낌으로 압력을 주어 어플리케이터를 누르면서
부드럽게 꼼꼼히 문질러 작업하시면 좋습니다.




어플에 묻어나온

도장면의 때가 보이시죠??





골고루 문질러 준 뒤

부드러운 마이크로화이버 타월을 이용해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페인트 클렌징 후 깨끗해진 도장면을

직접 만져보며 확인도 해봤는데요.

 

도장면이 깨끗해진 것은 물론

고유의 색감과 광이 잘 올라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Back to Basics 교육의 가장 큰 장점은

단순히 보고 듣는 교육이 아닌

 

회원님들과 함께 체험하고 느껴보는 것입니다.

 

이날 교육도 어김없이 작업되지 않은 도장면에

회원님들께서 직접 어플리케이터를 들고

페인트 클렌징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꼼꼼히 작업한 후

페인트 클렌징을 통해 얼마나 많은 떼가

도장면위에 있었는지

직접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정팀장님의 비유처럼

여자들이 화장을 할때 더욱 중요시하는 것이

바로 클렌징이라는 것을 확실히 느끼셨을 겁니다.






이렇게 페인트 클렌징의 실습을 마치고

많은 분들이 가장 관심을 갖고있는



L! S! P!

(Last Step Product)


바로 왁스와 글레이즈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역시나 AD의 LSP 제품들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무더위에 풀려가던 눈빛이 한 순간 살아나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ㅎㅎ






AD의 LSP는

간편한 사용법은 물론 뛰어난 지속성과

고유의 광을 확인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AD의 LSP 제품들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장면 정리를 마친뒤
스월마크를 감춰주면서 고유의 광택을

최대한 이끌어내주는 글레이즈
먼저 도장면을 빛내줍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본넷 반판에 골고루 도포해줍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올려준 부분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퓨어 골드 카나우바 왁스를 올려줬구요,





나머지 본넷 반판에는
실&프로텍트 실런트를 골고루 도포해 줍니다.


글레이즈나 실런트 모두 약 10~15분 정도
큐어링 타임을 가진후 버핑하시면 최고의 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약간의 큐어링 타임이 지난후

부드럽고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버핑타월을 이용해

깨끗하게 버핑해 줍니다.

 

이날 실습 차량은 블랙이라

역시나 바로바로 느껴지는 리플렉션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링의 꽃이 바로 LSP라는 점이

바로 이런 꿀광에서 느껴지는 행복함 때문이겠죠..

ㅎㅎㅎ





깨끗이 닦아낸뒤 살짝 물을 뿌려

비딩과 쉬팅도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마치 명품 감정사처럼

동글동글 맺친 비딩을 매의 눈으로 확인하시는

모습입니다^^





이날 교육에도 어김없이

AD에서 준비한 사은품을 쇼핑백에 담아드렸는데요


가장 흐뭇한 표정을 보여주시는

회원님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뿌듯함이 가득찼습니다^^


정말정말 무더운 날씨에도 먼걸음 하신

회원님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3rd Back to Basics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p.s. -  다음 교육때는 조금이나마 더 시원한 환경에서

교육이 진행될 수 있도록 냉방시스템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무더위 넘 걱정마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유리막 코팅제인 울트라 슬릭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ck CD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새제품인 AD 울트라 슬릭[Ultra Slick]에 대한 리뷰를 보고, Waxstock(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디테일링 전시회)에서 울트라 슬릭을 구매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부스에 도착해서 울트라 슬릭을 보는 순간, "질러라~" 지름신의 음성이 들리더군요. (영국에도 한국처럼 지름신 비슷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를 떠난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울트라 슬릭이 들려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차에는 블랙 매직이 올려져 있었는데, 울트라 슬릭만의 느낌을 알고 싶어서 왁스오프로 탈지 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로 본세차 → 젖은 상태에서 왁스오프 분사해서 탈지 → 고압수로 행궈낸후 드라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유리는 크리스탈 유리 세정제로 닦아준 후, 레펠을 이용해서 발수 코팅을 했습니다. (이 유저분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애호가인거 같습니다. 전부 AD 제품을 사용하시네요 ^^)


울트라 슬릭을 올리기 전에 설명서를 봤는데 이상해서 두번이나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Spray and Wipe (뿌리고 닦으시오)


너무 간단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핑타임도 없고 퀵디테일러처럼 바로 닦으라고 되어 있네요. 울트라 슬릭으로 경화시간을 두지 않고 두번 레이어링 해주고, 윈도우 주변의 트림에는 버블검 프로텍턴트 드레싱제로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에 있는 제차에는 울트라 슬릭 실런트만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체 걸린 시간은 딱 한시간 걸렸네요.




그리고 추가로 오늘 아침에 이슬 때문에 생긴 비딩샷 올려요. 울트라 슬릭을 시공한 후 몇일동안 운행해본 느낌은 보통때보다 좀 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코팅층이 매끄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올 때도 빗물이 미끄러지면서 세차가 되는 기분이에요. 이번 주말에 한번 더 레이어링을 해주려 합니다. 아래 비딩샷 감상하세요.




해외 포럼 사용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그 앞에서 디테일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부럽네요. 이상 울트라 슬릭의 해외 사용기 번역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트라 슬릭 제품 상세 페이지 바로가기


  





영국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페이스북 페이지에 올라온 새로운 실런트 울트라 슬릭의 비딩 사진들입니다.

비딩 이쁘지요?


 



영국에 출장갔을 때 울트라 슬릭을 올린지 6개월 된 차량을 세차했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매지폼을 뿌리고 린싱할 때 본네트가 반만 친수라서 이상하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제서야 Mark가 본네트에 반은 울트라 슬릭을 6개월 전에 작업했었다고 알려줬었습니다.

놀라운 점은 6개월 동안 출퇴근용 데일리 카로 사용하던 차량이라서 지속성에 매우 놀랬습니다. 타르나 철분으로부터 도장면을 지킬 수 있다고 하니 방오성도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여겨집니다. 작업성도 그냥 뿌리고 닦아내면 되는 방식이니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는군요.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울트라 슬릭 
12월에 한국에 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