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저희 제품 중 하나인 새로운 희석용기를 소개시켜드릴까 합니다.

바로 빅 블래스트 트리거와 빅 블래스트 폼트리거입니다. 손잡이 부분에 고무그립이 있어서 착용감을 높였고,
약 1리터(947ml)용량이라서 케미컬을 넉넉히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전 500ml 용량의 희석용기 딜루션 보틀이 아쉬웠던 분들에게는 희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

빅블래스트 트리거 시리즈는 어떤 케미컬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 수 있도록 이름 적을 수 있는 부분이 있으며, 통의 뒷면에는 양각으로 용량과 희석비율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시트러스 워시처럼 프리워시 약제는 도장면 전체에 골고루 분사해줘야 하기 때문에 빅블래스트 트리거처럼 시원시원하게 분사되는 트리거가 사용성이 매우 좋죠

그리고 퍼플레인이나 베리 체리 Non Acid 휠 클리너처럼 휠에 많은 양을 뿌려주는 케미컬들도 빅블래스 트리거를 사용하면 손도 덜 아프겠죠. 사실 트리거를 여러번 뿌리다보면 손아귀가 피로해지는 것을 금방 느낍니다.

빅블래스트 트리거 시리지는 손잡이가 길어서 손가락을 검지, 중지 그리고 약지까지 걸 수 있기 때문에 손아귀의 피로도를 감소시켜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렇게 진열해놓으면 너무 이쁩니다 ㅠㅠ 저희도 1층 테스트 공간을 지나갈 때마다 여기에 한번씩 눈이 가곤 합니다.

이상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새로운 희석용기 빅블래스트 트리거 시리즈에 대한 내용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푸어보이즈 총판인 일산의 디테일링 월드에 놀러갔다온 이야기입니다. 특별한 내용이 있는 것은 아니고, 현재 오픈 준비 중인 모습들을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이미 소문을 들어 아시는 분들은 오픈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더군요.




자유로를 타고 가다가 이산포 JC에서 빠지면 바로 있습니다. 자동자 전용도로와 붙어있다보니 접근성은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이산포 IC를 나와서 골목으로 들어가자 눈에 디테일링 월드의 큼지막한 간판이 눈에 확 들어오더군요. 정말 어마어마한 규모에 놀랬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최대 규모의 디테일링 샵일거란 생각이 드는군요. 디테일링 월드라는 이름에서 정말 디테일링에 대한 모든 것이 담겨있는 곳이란 느낌이 팍팍 드네요.

Detailing World(디테일링 월드)
Detailing World(디테일링 월드)는 사실 세계에서 가장 큰 디테일링 해외포럼의 이름입니다. 정말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는 포럼이죠. 디테일링 월드는 여기를 클릭하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영국 디테일링 브랜드인 도도쥬스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디테일링 월드 왁스도 만들었고, 매번 품목별로 상을 주는 디테일링 월드 어워드(Detailing World Award)를 진행하기도 하는 포럼입니다.

참고로 우리나라에도 퍼펙트 샤인이라는 디테일링 포럼이 있습니다. 네이버 까페에 개설되어 있고 매년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자랑스러운 한국의 디테일링 자료들이 차곡차곡 모아지고 있는 곳입니다.

디테일링 월드를 전면에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정말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모습입니다. 겉에서 보면 외부에서 실내로 진입할 수 있는 진입구가 총 4개입니다. 제일 오른쪽에 보이는 곳은 실내에서 세차를 할 수 있는 세차부스이고, 나머지는 실내로 진입할 수 있는 곳입니다.






이렇게 외부에도 세차를 할 수 있는 베이가 두개 준비되어 있습니다. 근데 일반 셀프세차장이랑 다르게 폭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서 양쪽 문을 다 열어도 될 정도입니다. 일반 셀프세차장에서 아쉬운 부분이 폼랜스로 스노우폼 세차를 할 때 세차베이 폭이 좁아서 폼랜스를 쏘는 공간이 조금 부족한 것인데요, 공간이 좁으면 직선방향에서 폼랜스를 쏠 수도 없고 너무 가까와지면 스노우폼 거품이 쏘는 사람에게 튀기도 합니다. 디테일링 월드에서는 스노우폼 세차를 할 때 그런 걱정은 전혀 없을 것 같네요.





이제 외부는 대충 다 봤으니, 실내로 들어가봅니다.




저 비싸디 비싼 자동셔터 문을 3개나 설치한 무시무시한 디테일링 월드입니다. 규모도 규모지만, 시설면에서도 단연 국내 최고급 시설일 것 같네요. 바닥 마감재도 투명 우레탄으로 마감해서 시멘트의 빈티지 플로워 느낌이 그대로 잘 살아있습니다. 이 빈티지스러운 고급바닥 느낌을 뭐라 설명해야 할지 참 애매하네요. 직접 방문해보시면 느낌이 팍~ 오실겁니다. 백화점의 의류매장이나 커피숍들이 이런 빈티지 플로워를 인테리어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깔끔하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이 살아나는 바닥 마감재라고 할 수 있지요. 그리고 실내 디테일링을 할 수 있는 주차 공간도 진입방향에서 약간 각도를 줘서 공간 활용도를 매우 효율적으로 만들어놨습니다. 차가 SUV처럼 등치 크지 않은 차량이면 차를 돌려서 정방향으로 나가는 것도 가능할 것처럼 보이는 실내공간입니다.




그리고 안쪽으로는 진열장들이 주욱~ 있습니다. 진열장들도 원목이랑 검정 프레임 조합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네요. 꼭 애플매장에 와있는 느낌입니다.





배치되어 있는 진열장들은 모두 주문제작해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공간이 위에서 촬영한 외부사진에서 제일 오른쪽 입구로 들어오면 연결되는 곳입니다. 플라스틱 커튼으로 옆에 실내 디테일링 공간과 분리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유는 물이 튀는 것을 방지하는 것도 있지만, 실내에서 왁스 작업을 하는 분들에게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습도가 높으면 왁스작업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에 신경을 쓰셨네요.




여러가지 장비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네요. 마치 영국의 부자집 차고 느낌입니다. 이런 개인 디테일링 공간 있으면 정말 행복할 것 같습니다.






요건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간판을 찍어본 것입니다. Detailing World - Ultimate Carcare.
정말 여기서 디테일링 서비스 받으면 얼티메이트하게 서비스 해줄 것 같습니다.

샵 근처에 맛집들도 많아서 주말에는 사람들이 많이 북적거린다고 합니다. 디테일링 월드 방문하시면 먹을꺼리 걱정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 교통도 자동차 전용도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편하고, 먹거리도 주변에 많고, 멀지 않은 곳에 롯데아울렛에 킨텍스까지 있으니 디테일링 월드 주말에 놀러가기 딱 좋은 곳입니다. 빨리 정식오픈 했으면 좋겠습니다. ^^

디테일링 월드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저희 사무실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프레이 호스 이야기입니다.




강력한 아연도금 알로이 몸체를 가지고 있는 멀티 스프레이인데요 아연도금이라 그런지 무게도 일반 호스용 스프레이에 비해서 묵직합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이렇게 휀스망에 걸어놓습니다.





일반 호스 스프레이는 연결구가 플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아연도금이라 그런지 호제록 멀티 스프레이는 금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단단한 느낌이 팍 오죠.

 
이렇게 호스 커넥터에 원터치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호스 커넥터도 호제록 제품인데요, 아쿠아 스톱 커넥터라서 내부에 스토퍼 장치가 있습니다. 그래서 호스를 잠그지 않아도 앞에 연결장치가 없으면 물이 안나와요.




 

이렇게 카쳐 고압세척기 호스 연결구에도 호환이 되기 때문에 원터치로 편리하게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고압세처기를 사용할 때는 고압세척기에 연결했다가, 다시 호스를 잠글 필요없이 그냥 뽑아도 물이 안 나와서 물이 튈 걱정 없습니다. 게다가 각종 세차에 사용되는 악세사리들도 원터치로 연결할 수 있어서 정말 편리합니다. 새삼 규격화된 제품들끼리의 호환성의 위력에 놀라게 되더군요.






그리고 멀티 스프레이를 사용했 때는 이렇게 연결해주면 됩니다. 호스 커넥터에 아쿠아 스톱이라고 써있는 글씨 보이죠?







색상도 노란색이라서 AD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사용 중인 카쳐 고압세척기 K3.550와도 잘 어울립니다.







호제록 호스용 멀티 스프레이에는 모두 7가지 패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중에 안개분사 모드를 사용하면 왁스 비딩을 제대로 볼 수 있어서 자주 사용하게 됩니다. 그리고 일자로 공기방울과 함께 나오는 모드로 선택하면 물을 이용한 워터 드라잉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쪽에 보이는 저 빨간색 스위치는 방아쇠를 잠가주는 역활을 하는 놈입니다. 눌러놓으면 방아쇠를 잠궈줘서 물이 지속적으로 나와서 오래동안 물을 뿌려야할 때 편리한 기능이에요. 방아쇠를 계속 당기고 있는게 은근히 아귀에 피로를 줍니다.





그리고 뒤쪽에 있는 요 빨간색 레버는 물양을 조절해주는 장치입니다. 돌리면 물이 적게 나가고 많이 나가고를 조절할 수 있어요.







이상 저희 사무실에서 사용 중인 호스용 멀티 스프레이 - 호제록 울트라 7패턴 소개였습니다.

www.autobritedirect.co.kr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이제 슬슬 새로운 사무실도 정리가 되어가고 있어서 장비들을 하나 둘씩 지르기 시작했습니다.

첫번째로 소개할 제품은 바로 시네스케이트입니다.

바로 고릴라 포드에 바퀴를 달아서 돌리 시스템을 만들어 주는 제품입니다. 멀티미디어 팀이 제작할 동영상에 사용될 장비입니다. 이제 이거 사줬으니 좋은 영상 많이 만들어야겠죠. 시네스케이프를 이용하면 아래와 같은 영상 제작이 가능해집니다.



별거 없는 그냥 개봉샷 들어갑니다.

높이가 조금 나오네요. 차 범퍼 높이까지는 커버가 될거 같습니다. 승용차 본네트 높이까지는 턱없이 부족하지만 제품에 대한 영상을 촬영할 때는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놈이 바로 돌리 시스템의 핵심.

특별한 것은 아니고 바퀴입니다. ^^;
시네스케이트라는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퀴는 스케이트 보드에 사용되는 바퀴를 사용합니다. 바퀴 물성이 무른 편이라서 바닥이 고르지 않을 때 카메라에 가해지는 충격도 어느 정도 잡아줄 것처럼 보입니다. 물론 화면이 흔들리는 것까지 잡아주는 것은 불가능 합니다.

이렇게 고릴라 포드 다리부분에 연결하면 돌리 시스템이 완성됩니다. 바퀴의 방향도 원하는데로 바꿔줄 수 있어서 위의 동영상처럼 직선방향으로 움직이며 촬영이 가능하고 구심점을 중심으로 원을 그리며 촬영도 가능합니다. 그리고 베어링이 아주 부드러워서 잘 굴러가네요.

이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의 좋은 영상으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