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가 10월부터 디테일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월간잡지 카케어를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월간잡지 카케어에 수록된 내용이며 카케어 홈페이지(carcarezine.com)에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겨울철하여 대비 휠, 타이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원고가 실렸습니다.


겨울철 대비 휠과 타이어 관리하기



왼쪽부터 베리 베리 휠실런트, 타이어 글로스, 퍼플레인, 베리 체리 NON ACID 휠 크리너,
아래쪽 휠 드레싱 어플리케이터, 위저드 마이크로화이버 휠 브러쉬.


겨울철이 되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눈을 녹이기 위한 염화칼슘입니다. 도로에 뿌려졌던 염화칼슘이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에 눈과 함께 녺아서 차의 여기저기에 튀게 되는데, 차량에 묻은 염화칼슘을 오래 방치하면 도장면이 부식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차주 분들이 도장면에는 왁스나 실런트 또는 유리막 같은 코팅을 해서 보호를 해주지만, 휠 관리는 소홀히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휠은 도로와 가장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부분으로 겨울철에는 특히 염화칼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이므로 겨울철을 대비해서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휠과 타이어 세정하기





우선 휠 크리너를 휠과 타이어에 고르게 분사해주세요.






30초에서 1분정도 방치한 후에 휠 브러쉬로 휠을 문질러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30초에서 1분정도 방치한 후에 휠 브러쉬로 휠을 문질러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고압수로 휠과 타이어를 깨끗하게 행궈줍니다.










2. 휠에 있는 철분 제거하기

독일차량들은 브레이크 분진이 많이 발생하므로 휠 세정시에 눈에 보지 않는 철분(분진가루)가 제거가 완전히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까끌거리는 것이 만져지면 철분이 휠에 있는 것입니다.




철분제거제는 분사 후 1분 정도 지나면 약제가 철분들과 반응하여 보라색을 띄며 고압수로 행궈주면 됩니다. 철분 제거까지 마쳤으면 휠 세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3. 휠, 타이어 코팅해주기

휠과 타이어 세정을 모두 마쳤으면, 추가적으로 이제 휠과 타이어에 코팅을 해주면 겨울철 대비를 위한 관리가 마무리 됩니다. 휠에는 휠 전용 실런트, 그리고 타이어에는 타이어 드레싱제를 도포해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휠 전용 실런트로 휠을 코팅하는 이유는 휠 실런트는 고온에서도 코팅막이 유지되며 브레이크 분진가루와 각종 오염물들이 고착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휠 실런트로 코팅해주고 나면 실런트가 없어질 때까지 고압수로만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휠 실런트를 어플리케이터에 적당량을 묻혀서 휠에 골고루 도포하여 줍니다.





도포 후, 10분정도 지난 후에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해주면 됩니다.





타이어 드레싱제는 타이어 색상을 더욱 검게 해주어 새 타이어와 같이 만들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타이어 전용 어플리케이터에 약제를 1~2회 분사 후에 타이어에 도포해주면 됩니다.





이상 겨울철 대비를 위한 휠과 타이어 관리법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