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입니다.
오늘 내용은 AD 팀의 새로운 뉴에라 캡에 대한 리뷰입니다ㅎㅎ

이전 AD 팀 모자는 스냅백으로 제작했었는데요. 로고 퀄리티와 캡 모양의 아쉬움이 남아 새롭게 뉴에라로 AD 팀 모자를 제작하기로 결심하고 드디어 그 결과물이 도착했습니다^^







AD의 컬러인 레드 & 블랙, 일명 브레드의 매치가 적절히 잘 배합된 디자인으로 캡 정면에는 AD 로고가 양각으로 새겨져 이전 버젼보다 훨씬 깔끔한 퀄리티에 꽤 만족스럽네요. 음화화화







뉴에라 캡임을 확인 시켜주는 블링블링한 59FIFTY 스티커 속에는 AD 팀원 개개인에 맞는 사이즈가 표기되어 있습니다.







위에서 내려 본 모습입니다.
브레드 컬러의 조화가 AD의 커스텀 아이템이라는 느낌을 잘 살려주는것 같습니다. 만족만족^^







모자 왼편엔 뉴에라 로고가 깔끔하게 자리잡고 있구요.







요것이 바로 AD팀 모자만의 스페셜 커스텀! 헤비듀티 폼랜스를 심볼화해서 깔끔하게 새겨줬습니다. 내심 퀄리티가 안 좋을까 걱정했는데 완전 깔끔하게 잘 나와줬네요. 대만족ㅎㅎ







뒷부분에도 AD 로고가 깔끔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어디서봐도 AD 팀원이라는 것을 알아볼 수 있겠죠?
혹시 길에서 보게되신다면 용기를 내어 아는척 해주셔도 됩니다. 민망하시지 않게 반갑게 인사드릴께요ㅎㅎㅎ







약간의 아쉬움이 남던 팀 캡이 이렇게 맘에 쏙드는 컬러와 퀄리티의 뉴에라 캡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왜 굳이 뉴에라로 제작했냐 물으신다면 힙합을 사랑하기 때문?! 그냥 뉴에라가 좋습니다. 예쁘니깐요ㅎㅎ

아, 실착 모습은 다음 달 마지막 주에 진행되는 7번째 BACK TO BASICS 교육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소소한 뉴에라 AD 팀 캡 자랑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의 이야기는 다름이 아닌 뉴에라 모자 세정하는 방법입니다. 실내세정제 FAB를 이용해서 더러워진 뉴에라 모자를 닦아주기로 했습니다.

뉴에라 모자는 세탁기에 돌릴 수도 없고 먼지만 닦아줘야 하는데 땀이 배고 닦아줘야 하는 시기를 놓지면 잘 닦아지도 않습니다. 저희 플래그쉽 스토어를 방문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무실 직원들은 물론 팀장님들까지 뉴에라를 매우 사랑합니다. 오죽하면 AD 모자도 뉴에라로 맞췄겠습니까. ^^



안 그래도 뉴에라 스티커 59 FIFTY가 덜렁거리길래 아예 띄어버렸습니다. 매장가면 구할 수 있으려나요? 뉴에라 스티커를 제거하고 나니 스티커가 있던 자리만 깨끗하네요. 사진 상으로 보이는 것보다 주변부는 훨씬 더럽습니다.


뉴에라 모자를 닦아주기 위한 준비물은 FAB 다이렉트 버전과 마이크로화이버 타월입니다. 뉴에라 모자에 분사해줄 FAB 다이렉트 버전입니다. 실내 세정제 FAB는 거품이 나지 않고, 특히 섬유재질에 탁월한 세정력을 보여주는 녀석입니다.



뉴에라 창부분 외에는 뉴에라 전용 먼지 털이개로 털어주면 쉽게 오염물이 제거되서 창부분만 FAB를 적용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뉴에라 창의 앞면과 에 충분히 분사해주고 각종 때들이 뉴에라에서 불려지길 5분 정도 기다려줍니다.



5분 경과한 뒤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조심조심 뉴에라를 닦아줍니다.


결과물 샷입니다. 스티커가 있던 경계선은 완전히 없어지진 않았네요. 아직 건조가 완전히 되지 않아서 뒷면에는 FAB에 젖은 부분이 보이네요.




비포 에프터 샷입니다. 완전히 말린 후에 보니 땀이 말라있던 소금기 부분도 깨끗해졌네요.



이상 FAB를 이용한 뉴에라 모자 디테일링(?) 이야기였습니다.
생각해보니 저번에도 쌩뚱맞게 에어포스1 디테일링 포스팅도 있었네요.

나이키 에어포스1 미드 운동화 세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