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하여 오래된 자동차의 도장면을 복원하는 내용입니다.



세차만으로 항상 깨끗한 도장면을 유지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어느 정도 주행거리와 시간이 쌓이게 되면 도장면에는 묶은 때와 낙진 같이 세차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오염물질들이 고착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런 묶은 때들은 스월마크를 더욱 도드라지게 해서 도장면의 광도를 탁하게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아무리 고가의 왁스를 바르더라도 제대로 된 본래의 광이 올라오지 않게 되죠.



스월마크란?



여기서 잠깐 스월마크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자동차의 도장면은 보통 위의 사진과 같이 클리어 코트, 컬러 코트, 베이스 코트 3가지 층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스월마크는 클리어 코트가 손상을 입어서 발생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손상된 클리어 코트가 빛을 받게 되면 잔기스나 흠집으로 손상된 부분에 빛이 난반사를 일으켜 엄청난 기스들이육안으로 확인되어 도장면 본연의 색감과 광을 보여주지 못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광님이 죽었다는 말이죠.




일반 오너들은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하여 이런 묶은 때를 쉽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차량은 오랫동안 관리가 안되어 스월마크와 스크레치가 가득한 그렌져 차량이며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이용해서 트렁크 부분을 마스킹 테이프로 나누어 작업을 해봤습니다.




마스킹으로 트렁크 부분을 반으로 나눠서 왼쪽 부분만 작업을 했습니다.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적당량을 덜어서 원 모양을 그리며 도포해주면 됩니다. 이때 어플리케이터에 너무 압력을 가하지 않고 펴발라줍니다. 너무 압력을 줄 경우, 오히려 어플리케이터에 의한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도포가 완료되었으면 인핸스[Enhance]가 묶은 때와 반응할 수 있도록 3~5분 정도 방치한 뒤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됩니다.






위의 사진과 동영상에서 보면,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고 작업한 면과 반대쪽 면을 비교해보면 현저히 스월마크가 줄어든 것은 물론 도장면의 광도까지 좋아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페인트 클린져만 사용했는데 왜 이런 현상을 보여주는 것일까요?




도장면의 묶은 때들은 스월마크 주변 엣지 부분에 더 많이 쌓이고 이 때문에 스월마크를 더욱 도드라지게 합니다. 따라서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해서 묶은 때를 제거해주면 스월마크를 어느 정도 감춰주고 도장면의 광도를 다시 살려주게 됩니다. 물론 머신 폴리셔를 이용해서 작업을 하면 이런 도장면의 결함을 깍아서 제거할 수 있지만 그런 작업이 불가능한 일반 오너들에게는 페인트 클린져를 사용하는 것이 대안으로 추천해드릴만한 방법입니다.


이상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한 오래된 자동차 도장면을 복원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겨울철 알게모르게 생긴 스크레치 제거 및 광택 복원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겨울철 실외에 주차했다가 갑작스런 눈보라에 많은 눈이 쌓인 경우가 있는데요. 이때 운전을 위해 눈을 아무 생각없이 쓸어낸 경험 있으신가요?! 이럴 경우, 아쉽게도 99프로 스크레치가 생겼다고 보셔야합니다. 최근에 내린 눈은 미세먼지와 산성을 동반한 무시무시한 눈이였기에 도장면 위에 쌓인 먼지들을 덮인 눈만큼의 무게로 긁고 내려갔기 때문이죠. 오늘은 바로 이렇게 겨울철에 눈을 치우다가 생긴 얕은 스크레치나 스월마크를 굳이 컴파운드류를 이용하여 연마하지 않고 잔기스를 제거하고 광택을 복원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얼마전 갑작스런 폭설에 눈을 치운다고 빗자루로 쓸듯이 눈을 밀어내신 용감한 지인분의 차량입니다. 여지없이 얕은 스크레치가 생겼는데요. 사실 사진보다 실물은 더 처참했습니다. 본넷 군데군데 선명한 스크레치가 생겨버렸네요.




본넷 한가운데를 경계로 마스킹한 후 좌측엔 AD 유포리아를, 우측엔 AD 체리글레이즈로 각각 잔기스 제거와 광택복원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더욱 효과적인 결과물을 위하여 르페스 15mm 곰발바닥 폴리셔로 작업을 해줄겁니다. 유포리아, 체리글레이즈는 페인트 클린과 광택 복원이 가능한 AIO(All In One) 제품으로 손으로 작업할 수도 있지만 머신 폴리셔(일명 광택기)와 함께 작업하시면 성능을 최대화시킬 수 있습니다. 특히, 체리 글레이즈는 연마성분없이 잔기스나 스월마크를 충진해주는 기능이 있어서 초보자들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광택 복원제입니다.




폴리셔용 패드


많은 분들이 아직도 폴리셔(광택기)를 돌리면 도장면이 무조건 깍인다고 알고 있는데요 사실은 폴리셔보다는 함께 사용하는 패드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패드는 용도에 따라 커팅용, 폴리싱용, 왁스 및 글레이즈용으로 나눠게 되며 브랜드마다 좀더 세분화하여 패드종류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왁스나 글레이즈용 패드를 사용하면 도장면을 깍지 않으니 안심하세요.







그리고 머신 폴리셔로 작업을 할 때는 귀마개와 고글 같은 장비를 착용하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컴파운드 케미컬을 사용할 때는 약제가 마르면서 가루가 발생하는데요 이 때 폴리셔에 의해서 가루가 튀어 눈에 들어갈 수도 있으니 반드시 고글을 착용하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폴리셔가 예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기 때문에 소음이 줄었지만 그래도 귀마개를 착용해서 청각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믿음직스러운 르페스 듀얼액션폴리셔와 헥사테크 글레이징 폼패드를 사용해 체리 글레이즈를 꼼꼼하게 맛사지해주고 있습니다.







체리 글레이즈로 잔기스 제거 및 광택복원 작업한 본넷 우측의 모습입니다. 눈을 쓸어내면서 생겼던 스크레치와 흠집이 눈에 띄게 완화됐습니다.






반면, 유포리아 AIO 광택복원제로 작업한 본넷 좌측은 깨끗하게 페인트 클렌징되어 광택이 많이 복원됐지만 눈 쓸고난 잔기스는 그대로 남아있는 모습입니다. 유포리아는 충진 성능보다는 광에 좀 더 집중된 제품이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습니다. 체리 글레이즈와 유포리아 모두 카나우바 성분이 있지만 유포리아의 카나우바 함량이 더 높습니다. 유포리아의 버핑시간이 15~30분 정도인 이유가 바로 이 때문입니다.







깨끗하게 약재를 버핑하고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한 모습입니다. 마스킹 자리를 경계로 본넷 좌우측 모두 광택복원제를 사용해 겨울철 눈 때문에 생긴 스크레치와 흠집들을 제거하여 마치 폴리싱을 한 것처럼 맑고 깨끗한 블랙의 광이 살아났습니다. 하지만 도장면 클리어 코팅층 두께에는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마무리로 마스킹 했던 경계선과 유포리아 작업한 좌측을 포함해 체리글레이즈로 본넷 전체 작업을 한번 더 해줍니다. 그리고 참고로 체리 글레이즈는 같은 방법으로 반복 작업할수록 더욱 뛰어난 결과물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잔기스는 감춰주고 블랙 본연의 광택은 깨끗하게 복원된 모하비 본넷의 모습입니다.



눈을 치우다가, 또는 세차하다가 실수로 생긴 잔기스들 이제 걱정없이 체리글레이즈를 사용해 손쉽게 광택 복원을 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르페스 폴리셔와 체리 글레이즈 광택복원제를 사용한 잔기스 제거 및 광택복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체리글레이즈 AIO 광택복원제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어두운 색상의 카매트나 트림을 블랙 색상으로 복원하실 수 있는 카펫, 트림 복원제 블랙다이[Black Dye]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AD 블랙다이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카펫, 카매트 등이 페브릭이나 플라스틱 트림 등이 바래진 부분을 블랙색상으로 복원시켜주는 다이제품입니다. 바로 이녀석입니다. 드루와~드루와~ 죄다 블랙으로 만들어줄께~ 온통 블랙으로 여간 시크한 녀석이 아닌데요. 플라스틱 용기 마저 블랙으로 염색되었네요ㅎㅎㅎ 원래 투명 용기입니다;;


오늘은 살짝 바래진 카매트에 블랙다이를 사용해볼건데요. 운전석쪽 카매트이다보니 발을 자주 움직이고 뒷꿈치에 힘이들어가고 하다보니 부분적으로 짓눌리고 허옇게 뜬 곳들이 보입니다.


매트 세척은 자주 해준편이라 전체적으로 상태는 양호한데요. 블랙다이를 사용해 색상을 좀 더 짙게 만들어서 새것같은 카매트로 복원해줄겁니다.


블랙다이를 사용할때는 전문가를 위한 제품이라서 몇가지 주의사항이 있는데요.

우선 제품 분사시 튄 잔여물들로 인해 불필요한 부분까지 블랙색상으로 입혀질 수 있습니다. 사전에 다른 곳에는 묻지 않도록 박스나 신문지를 깔아준 뒤 시공하는 것을 권장해드리구요.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작업전 마스크와 장갑을 꼭 착용하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작업할 준비를 마쳤다면 먼저 시공할 파트 중 부분적으로 1~2회 분사하여 테스트를 해봅니다. 분사후 원하는 색상으로 입혀지는지 분사량과 분사각이 어떤지 미리 확인을 해봅니다.


음~ 바로 이거야.. 확실히 짙은 블랙 색상으로 복원된 부분이 확인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전체 시공을 해봅니다.



전체적으로 빠지는 부분없이 블랙다이를 충분히 분사해줍니다. 



그래도 매트에 제대로 스며들지 못한 부분이 있을 수 있으므로 블랙다이 전용 브러쉬를 사용해 골고루 문질러 빠지는 곳 없이 꼼꼼히 작업되도록 합니다. 브러쉬는 꼭 사용해야되는 것은 아니지만 브러쉬 모 부분도 같이 염색되기 때문에 블랙다이 시공을 위한 브러쉬를 따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브러쉬는 꼭 디테일링 전용 브러쉬가 아닌 일반 어느 브러쉬를 사용하셔도 상관없습니다.


짠~ 확실히 진하게 변신했습니다. 발 뒷꿈치 자국도 많이 완화된 모습이군요. 블랙다이는 금방 건조되기 때문에 5분정도만 기다리면 다 건조되어 묻어나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장갑을 착용한 손으로 확실히 건조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줍니다.


만약 원하는 색상만큼 짙어지지 않았다면 다시 한번 같은 방법으로 작업을 해줍니다.


더욱 짙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블랙다이로 2회 작업한 카매트의 모습입니다. 더욱 짙어진 블랙색상으로 새 매트처럼 깔끔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명과 바닥 박스의 영향으로 약간의 화이트밸런스 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작업된 매트의 모습은 더욱 결과물이 좋았습니다.


몇가지 작업전 주의사항만 잘 확인하고 작업한다면 쉽고 간편하게 매트나 트림의 색상을 블랙으로 다이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차량의 트림에 작업할때는 트림에 직접 분사하지 않고 (주변에 튀어서 오염될 수 있습니다;) 어플리케이터를 따로 준비해서 어플리케이터에 분사해준뒤 펴바르듯이 작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블랙다이를 사용한 카매트 색상복원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블랙다이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를 이용한 잔기스 제거, 스크레치 감춤 효과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스월과 스크레치가 난무하는 검정 차량으로 테스트를 진행할 거예요.




이정도 스크레치라면 폴리셔로 날려주는게 마땅하지만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작업했을 때는 과연 어느 정도의 효과가 있을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와 옐로우 폼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잔기스 제거 테스트를 진행할건데요. 폼 어플리케이터에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소량 덜어줍니다.



글레이즈의 충진 기능
혹시 잘 모르거나 헷갈리는 분들을 위해 글레이즈에 대해서 잠깐 설명드리겠습니다. 글레이즈는 컴파운드 처럼 연마제 성분이 없는 충진 기능을 가지고 있는 케미컬입니다. 원래의 목적은 도장면의 광택 증진을 위한 제품이였는데, 점점 충진 성능이 좋아지면 잔기스나 스월마크를 매우 효과적으로 감춰줍니다. 도장면을 깍아내지 않고 스월마크를 어느 정도 완화 시켜줄 수 있는 것이죠. 따라서 일반 사용자가 안심하고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부드럽게 원을 그리며 문대문대해봅니다.





잘 도포가 되었으면 약 3~7분 정도 방치했다가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깨끗하게 버핑해주면 됩니다.




잔기스가 아직 보이죠?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연마제가 아니기 때문에 깊은 스월과 스크레치를 완벽히 제거해주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자잘한 스월들은 많이 감춰지고 깊은 색감과 광이 올라온 것을 느낄 수 있죠.


자잘하고 길게 뻗어있던 홀로그램과 스월들이 많이 감춰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기계세차나 막세차로 인해 생긴 깊은 스크레치들은 폴리셔를 이용해서 연마작업을 해도 쉽게 제거가 되질 않습니다. 1차 커팅, 2차 폴리싱 그리고 마무리 홀로그램 제거 등의 여러 단계의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익스트림 글레이즈와 같은 잔기스 제거 능력이 뛰어난 광택 증진제를 사용한다면 폴리셔 없이도 간편하게 손으로 잔기스를 감춰주실 수 있답니다. 그리고 지속성과 보호를 위해 익스트림 글레이즈 작업후 실런트나 왁스로 코팅을 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도장면의 맑고 깨끗한 색감을 복원하는 페인트 클렌져 인핸스[Enhance]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페인트 클린져를 페클이라고 줄여서 부릅니다. 세차를 하다보면 스월이나 스크레치도 신경이 쓰이지만 내 차는 블랙인데 세차로 아무리 깨끗이 닦아줘도 뭔가 본연의 색과 광이 올라오지 않는거 같아 찜찜한 경험들 있으실겁니다. 이때는 왁스,실런트 다 필요없이 사우나에서 깨끗하게 때를 밀어내듯이 도장면의 묵은 때를 제거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 오늘의 테스트 차량입니다. 평소 바쁜 업무 때문에 직접 세차를 못하고 자동세차나 손세차를 맡겨서 만신창이가 된 도장면이네요. 크고 작은 스크레치는 물론 뿌옇게 난반사를 일으키는 묵은 때들, 워터스팟 등등 최고의 테스트 차량이 아닐수 없습니다. 깨끗한 페클/페인트 클렌징을 위해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페인트 클렌져 인핸스를 10원짜리 동전만큼 덜어줍니다.


부드러운 코튼 어플리케이터와 조합이 맞는 녀석으로 부드럽게 세안한다는 느낌으로 약재가 없어져 살짝 투명해지는 것이 보일 때까지 문대문대 해줍니다. 작업할때 한번에 너무 넓은 범위를 하지말고 본넷 1/4에서 1/2 정도씩 해주는게 좋습니다. 지나친 과욕은 어깨탈골과 팔뚝의 경련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깐요.;;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줬습니다. 레알 블랙 페클을 해준 곳과 아닌 곳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좋습니다.. 좀더 확실한 차이를 느끼실 수 있도록 마스킹 후 다시 한번 문대문대 해보겠습니다. 인핸스와 코튼 어플리케이터의 조합으로 다시한번.. 돌리고 돌리고.. 



약재가 맑아지면서 없어지는 느낌이 들때까지 부드럽게 문질러주세요. 얼룩덜룩한 자욱들은 약재가 잘 안먹는 것이 아니라 묵은 때들과 반응하며 얼룩진 느낌으로 보여지는 것입니다.




잘 문대준 후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부드럽게 닦아줍니다.


두 . . 두둥!! 보이시나요?? 이것은 글레이징도 왁스도 실런트도 아닌 단순히 도장면의 묵은 때를 벗겨준 것 뿐입니다.
인핸스는 연마제가 아닌 도장면의 오염물질들만 반응하여 제거해주는 페인트 클리너입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 도장면에는 알게모르게 수많은 물때와 오염물질들이 막을 형성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세차 및 디테일링이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히 보여주는 예이기도 하구요. 본래의 도장면은 보시는 것처럼 맑고 깊은 색감은 물론 윤기있는 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최대한 스크레치를 줄이며 깨끗하게 세차 관리해 주는것만으로도 본연의 색감과 광을 유지하실 수 있는것이지요. 이번엔 C필러 아랫쪽에 묻은 정체모를 액체자욱을 페인트 클렌져 인핸스로 없애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시간 방치하여 딱딱하게 굳은 상태인데요.. 이것도 없앨 수 있을까요??


위에서 작업한 방식과 동일하게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페클 인핸스를 소량 덜고..


부드럽게 문질러줍니다. 깨끗하게 닦여진 모습을 그리면서 문대문대해주세요. 꿈은 현실이 됩니다. ㅎㅎ 


자 거의 없어진거 같죠??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냅니다.

보이시나요??? 이 마술같은 현실.. 



페인트 클렌저 인핸스를 사용하면 도장면에 스트레스 없이 간편하게 묵은 때를 벗겨내실 수 있습니다. 지금 내차가 빛을 잃어가고 있다면 바로 페인트 클렌징해 줄 시기가 온 것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인트 클렌저 인핸스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헤드라이트 복원을 쉽게 하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보통 헤드라이트 복원을 하려면 샌딩페이퍼, 연마제, 폴리셔, 코팅제 등 복잡한 헤드라이트 복원 과정과 여러 제품들을 사용해야 하는데요. 오늘은 한 제품으로 아주 손쉽게 자동차 헤드라이트 복원하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체리 글레이즈를 이용한 헤드라이트 복원입니다.


먼저 체리글레이즈에 대해 간단히 소개드리면 카나우바 성분이 함유된 글레이즈로 차량 도장면의 스월마크들을 감춰주며 광택 증진은 물론 페인트 클렌징 기능까지 갖추어서 헤드라이트 복원은 물론 도장면도 손쉽게 관리하실 수 있는 AIO(All In One) 제품입니다. 체리글레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 확인해주세요.

이 체리 글레이즈를 이용해 헤드라이트 복원을 해볼건데요. 엄청난 잔기스로 뿌옇게 된 헤드라이트의 모습입니다.
검정차량이라 도장면은 번떡하지만 라이트가 뿌옇게되어 늘 아쉬움을 준 차량인데요.
오늘 헤드라이트 복원으로 멋지게 변신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ㅋㅋ


이날 폴리싱 작업도 있어서 마스킹을 해주었는데요
체리 글레이즈는 잔유물을 남기지 않기때문에 헤드라이트 복원시 별도의 마스킹 없이 작업하셔도 깔끔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답니다. 먼저 헤드라이트 복원을 위해 마이크로 화이버 어플리케이터에 체리글레이즈를 적당량 덜어서 헤드라이트에 골고루 문데문데 해줍니다.


체리 글레이즈는 헤드라이트 복원시 클렌징은 물론 잔기스들을 채워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헤드라이트에 골고루 잘 도포가 되었다면 주문을 외우면서 약 10~15분 정도 기다려줍니다. 헤드라이트야~~ 복원되라~~ 복원되라~


기다려준 후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버핑타월을 이용해 헤드라이트를 깨끗이 닦아줍니다. 헤드라이트 복원 얼마나 되었을까요??


두둥!! 


헤드라이트 상태가 워낙 심각해서 약간의 잔기스들이 보이긴하지만 엄청 깨끗해진 헤드라이트 복원 모습입니다. 복원 전과 후를 다시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헤드라이트 복원 작업 전후의 차이가 확실히 느껴지시죠?


헤드라이트 복원 작업이 안 된 왼쪽 라이트는 잔기스들로 인해 난반사를 일으켜 헤드라이트 안쪽이 약간 뿌옇게 보이구요. 체리글레이즈로 헤드라이트 복원을 한 오른쪽은 깨끗하게 안쪽 전구들이 보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 놀라워라~~ 헤드라이트까지 깨끗하게 복원해주면 진정한 세차의 기쁨을 맛볼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을 위해 반대쪽 헤드라이트에는 중간에 마스킹을 해주어 헤드라이트 복원을 반만 진행합니다.


처음 헤드라이트 복원 작업과 마찬가지로 어플리케이터에 체리 글레이즈를 적당히 덜어서 헤드라이트에 골고루 문질러 줍니다.


다시 한번 헤드라이트 복원을 위해 주문을 외우며 기다려준뒤 깨끗하게 버핑해줍니다.
과연... 과연 짠~!!!! 헤드라이트를 반으로 나누어 작업했더니 이전 작업보다 한눈에 헤드라이트가 복원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번의 작업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보실경우 2~3회 정도 반복해주시면 더욱 만족스러운 헤드라이트 복원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모든 헤드라이트 복원 작업이 체리 글레이즈 하나로 작업되었다는 점~~~ 너무 간편하다는 점~~~~ 체리 글레이즈 하나로 아주 손쉽게 헤드라이트 복원 작업을 해 본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포스팅이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전문가용 제품 하나를 소개해드려고 합니다. 바로 바래진 검정색상의 플라스틱이나 트림 카페트를 다시 검게 복원시켜주는 제품인 블랙다이[Black Dye]입니다.





블랙 다이(Black Dye)는 단어 뜻 그대로 검은 염색약인데요 내장제가 검정색인 플라스틱 부위나 오래되서 회색으로 되버린 카페트등을 다시 새것처럼 검정색으로 복원해주는 제품입니다. 블랙다이를 작업할 때는 꼭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작업하시기 바랍니다.




제일 많이 손상되는 부위가 바로 운전석 쪽에 하단 트림부분일 겁니다. 매일 타고 내리다 보면 꼭 신발로 차게 되죠. 그래서 여기에 PPF 필름을 붙이는 분들도 많습니다. 엄청난 발길질에 만신창이가 된 도어 트림에 블랙다이를 시공해보겠습니다.




작업 전후 결과를 비교하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붙여주고 마이크로화이버 어플리케이터나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블랙다이를 분사해주고 도어트림에 발라줍니다.




트림 색상이 짙어지면서 발차기 자국들이 숨겨진게 보이시나요?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니 차이가 더 뚜렷해보이죠? 물론 트림 부분이 까였기 때문에 빛의 방향에 따라서 음영이 보이긴 합니다. 트림에 한번 더 작업할 때는 10~15분 정도 말린 후에 작업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블랙다이는 오래되서 색상이 바랜 바닥 매트나 카페트의 색상을 복원하는데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줍니다. 카페트에 시공할 때는 그냥 고르게 뿌려주기만 하면 됩니다.


여기까지 전문가를 위한 트림, 카페트 복원제 블랙다이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Enhance]입니다. 요즘은 많은 분들이 페인트 클린져를 페클이라고 줄여서 부르고 있습니다.


인핸스 - Enhance [inhǽns|-hά:ns]
- v.t. (-hanced, -hanc·ing) ...을 높이다, 강화하다, 늘리다; [가치·가격을] 올리다, 끌어올리다.



위와 같이 인핸스라는 뜻은 강화하다, 성능을 향상시키다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데요. 페클/페인트 클린져라는 케미컬은 도장면의 묶은 때나 워터스팟 등을 지우는 기능을 가졌습니다. 페클/페인트 클린져는 글레이즈와 왁스 작업을 하기 전에 사용하는 케미컬로 프리왁스(Pre-Wax)라고도 합니다. 통상적으로 6개월 정도 차량을 운행했다면 페인트 클린져로 묶은 때를 제거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실제 사용후기
우선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테스트할 차량은 검정색 BMW 차량으로 도장면의 색이 매우 뿌옇게 되었고 나무 수액등으로 도장면이 엉망이 된 상태입니다.





마스킹 테이프를 이용해서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적용할 부위를 나눠보겠습니다.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는 코튼 어플리케이터로 작업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적당량을 덜어주고 약간의 압력을 줘서 코튼 어플리케이터로 고르게 문질러줍니다. 작업 후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됩니다.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작업한 부위와 하지 않은 부위를 비교해보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제거하였습니다.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가 작업된 부위를 보면 묶은 때가 벗겨져서 도장면의 색상이 다시 살아난 것이 보이죠? 이런 효과 때문에 왁스 작업 전에 사용하는 케미컬이라서 프리왁스(Pre-Wax)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다른 부위에도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적용해보겠습니다. 비교를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도장면에 붙여줍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를 코튼 어플리케이터에 소량 덜어준 후 그리고 열심히 문질러줍니다. 문대~문대~ 그리고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깨끗해진 도장면을 만날 수 있어요.












마스킹 테이프를 띄고 비교해보겠습니다. 각종 묶은 때들이 벗겨지고 맑은 도장면의 광이 올라옵니다.






















관리를 오랫동안 못해줬거나 6개월정도 운행한 차량들은 세차할 때 카샴푸만으로 제거되지 않는 묶은 때들이 도장면에 있습니다. 왁스를 발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차량 색상이 탁해지는 이유가 이런 묶은때 때문인데요 페인트 클린져로 도장면을 한번 정리해준 후에 왁스를 올려주면 광이 더욱 맑고 깊게 올라옵니다.

이상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페인트 클린져 - 인핸스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인트 클린져 인핸스 제품 페이지 보러가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들을 이용해서 21년된 차를 복원하는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까지 사진을 한번도 올려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 올려봅니다. 저번주에 할아버지의 21년된 포드 자동차를 복원하고 싶어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 어떤 세차용품들이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고, 세차용품을 추천받아서 할아버지 자동차를 복원을 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추천해준 세차용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
  • 스노우폼 샴푸 매지폼
  • 럭셔리 서드 카샴푸
  • 저스트 더 토닉 - 타르제거제
  • 퍼플레인 - 철분제거제
  • 헤비 그레이드 클레이바
  •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
  • 체리글레이즈
  • 오브세션 카나우바 왁스


그리고 체리 글레이즈는 듀얼액션 폴리셔로 작업했으며, 사용한 패드는 Flexipads Soft Buff 165mm Red Cutting Pad 그리고 Flexipads Soft Buff 80mm Red Cutting Pad 입니다. 이제 할아버지 차가 AD 제품들과 함께 어떻게 복원되었는지 사진으로 보시죠.



21년된 포드 자동차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죠?


도장면이 많이 바래서 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중간에 세차과정은 사진이 없네요. 세차를 마치고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와 헤비 그레이드 클레이바로 클레잉까지 마친 후 듀얼액션 폴리셔를 이용해서 체리 글레이즈로 본네트 반만 작업한 사진입니다. 놀라운 것은 컴파운드를 이용한 폴리싱 없이 체리 글레이즈만으로 광이 살아났습니다.


마치 재도장을 한것처럼 광이 살아났네요.


 




여기까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추천해준 세차용품들을 이용하여 할아버지의 21년된 차량을 디테일링한 해외유저의 사용기였습니다. 이 글의 댓글들에서 무엇보다. 체리 글레이즈의 성능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상 AD 제품들을 이용한 낡은 차량 복원 해외 사용기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