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어느덧 네번째이자 상반기 마지막 교육이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플래그쉽 스토어(성남 소재)에서

참석해주신 오너분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열의적으로 참여해주신 모습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교육은 에어컨에 힘을 입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진행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교육 시작전 디테일링에 대한
담소도 나누고 AD플래그쉽 스토어에 디피된
제품들도 구경하셨습니다.

아참 AD플래그쉽 스토어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업무시간내에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제품들도 직접 구경하고
체험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자 오늘도 역시나 
정팀장님의 휠타이어& 엔진룸 디테일링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네번째 BACK TO BASICS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히 이론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디테일링 실습을 위해
오늘의 테스트 차량인 진격의 M3가 입고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실습차량인 M3
엔진룸 디테일링이 거의 안됨은 물론
고성능 브레이크로 인한 분진이
휠에 고착되어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엔진룸은 이전에 제품 테스트를 위해
반쪽만 디테일링을 마쳐놓은 상태였습니다.

작업이 된곳과 안된곳의 차이가 확연하죠??







본격적인 실습에 앞서
본넷과 휠의 뜨거워진 열기를 식혀줍니다.

세차를 시작하기전 휠과 엔진룸은
꼭 식혀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휠 디테일링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간단하게 휠 디테일링에 필요한 브러쉬의 용도와 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휠에 물을 뿌려서 열기도 살짝 식히면서
간단히 헹궈줍니다.

아직 휠과 브레이크 디스크에 열기가 많이 남아있다면
가급적 디스크 쪽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휠의 정면이 아닌 옆쪽에서 뿌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를
휠 구석구석 충분히 뿌려줍니다.

휠크리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휠 세정을 꼼꼼히 구석구석 해주기 위한
디테일링 브러쉬의 사용은 필수입니다.

AD의 디테일링 브러쉬 세트는 크기별로 구성되어
다양한 휠에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테일링 브러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긴 막대형의 브러쉬는 이렇게
림 안쪽의 오염물을 깨끗이 닦아주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림 안쪽에 브레이크 분진 및 오염물들이
심하게 쌓여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디테일러라면
귀찮다고 지나치지 말고 깨끗이 닦아주세요.











짜안~!!!!
.
안쪽까지 깨끗해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휠크리너와 브러쉬 만으로 대부분의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고착되어 남아있는
분진가루를 제거하기 위해 퍼플레인을 출동시켰습니다.

퍼플레인은 AD의 철분제거제로 철분과 반응하면
보라색으로 흘러내려 퍼플레인이라 불리지요 ㅎㅎㅎ











브레이크 분진이 유독 많은 앞쪽 휠에도
퍼플레인을 팍팍 뿌려줍니다.












으헉..

보라색 비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렇게 철분제거제를 이용하면 물리적인 힘 없이도 
간편하게 고착된 분진가루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철철 흘러내리는 보라색 비와 함께
브레이크 분진들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물로 깨끗이 헹궈주고..
오늘은 편의상 고압수 대신 일반 호스를 사용했습니다.

고압수를 휠에 사용하실 때에는 노즐을 휠과 가깝게
사용하셔야 강한 압력으로 오염물질과 약제를 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퍼플레인을 뿌리고..

왜 또 뿌리냐고 물으신다면...
철분제거제 역시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 꼼꼼히 문질러 주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분진 가루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반딱반딱 해졌죠??

휠이 깨끗해야 진정한 세차를 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타이어의 갈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기위해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를 타이어에도 흠뻑 뿌려주었습니다.

AD의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는
타이어나 휠 하우스 안쪽에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 역시 브러쉬를 이용해
약간의 압력을 주어 힘있게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세정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로 다시한번 깨끗하게 헹궈주고...








드라잉 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톡톡 찍어주면서 물기를 제거하시면
틈새의 물기도 쭈욱 빨아들여 깔끔하게 물기제거를 마칠 수 있습니다.




깨끗하죠잉~??










다음은 타이어 보호 및 새타이어 처럼 깨끗한 관리를 위해
타이어 드레싱을 해주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제는 크게
수성기반과 실리콘기반의 제품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두 제품의 유관상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타이어의 반씩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타이어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타이어의 왼편엔 수성기반의 타이어 드레싱제인
타이어쉰을 올려주었구요.

반대편에는 실리콘기반의 타이어 글로스를 올려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수성기반의 드레싱제는
바르자마자 윤기있고 반짝이는 타이어를 확인하실 수 있구요.

실리콘 기반의 타이어 드레싱제는 매트하면서도
새 타이어처럼 깨끗한 느낌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엔진룸 디테일링을 시작해볼까요??

엔진룸은 자동차의 핵심부이자 복잡한 구조와 여러 전자 장비들이 모여있는 것이어서
평소 섣불리 디테일링을 하기 꺼려지셨을 텐데요.

오늘 AD에서 직접 엔진룸을 디테일링 하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APC 라 불리우는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해
엔진룸의 오염부에 충분히 뿌려줍니다.

AD에서는 시트러스 워시가 APC 역할을 담당해드리구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엔진룸은 구조가 복잡하고 손이 쉽게 닿지않는 부분이 많아
디테일링 브러쉬의 사용은 필수 입니다.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닦아줍니다.
엔진룸이야말로 진정한 디테일링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ㅋㅋ






자 이렇게 꼼꼼히 닦아주었지만
안쪽 깊숙한 곳은 아직 오염물질이 남아있는데요.

시간관계상 안쪽 깊숙히는 못했지만
시간을 갖고 작업하실때는 깊숙한 곳도 깨끗하게 세정해주세요.













이제 고압수로 깨끗이 헹궈줍니다.

패널 가까운 엔진룸의 가장자리는 대체적으로
전자장비나 기계장치가 별로 없어서 고압으로 깨끗이 헹궈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고압수를 엔진룸 안쪽에 사용하실때에는
노즐을 멀리하셔서 물안개를 엔진룸위에 뿌려주어 떨어뜨려주듯이
가볍게 뿌려주는것이 안전합니다.

고압수의 높은 압력은 전선이나 기타 장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점 유념해주세요.












깨끗한 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엔진룸 드레싱제인 엔진 프로텍턴트를 뿌려줍니다.

엔진룸 드레싱제인 엔진 프로텍턴트는 얇은 코팅막을 생성해주어
오염물질이 덜 쌓일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250도에서도 버티는 내열성을 가진 엔진룸에 최적화된 드레싱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뿌리고 펴발라주면 끝!!

참 쉽죠잉~~










이제 여러분도 새차같은 엔진룸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직접 도전해보세요.

우리에겐 자차보험이 있으니깐요 ㅎㅎㅎ










이렇게 네번째 BACK TO BASICS 를 마치고
사은품으로 퍼플레인과 시트러스워시를 드렸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 오너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BACK TO BASICS에서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