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용기에 36의 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영국의 디테일러가 디테일링 투어 중 오토브라이트다이렉트 제품을 사용한 세차 리뷰 포스팅입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 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utobrite Deatiler On TOUR . Leicestershire

안녕하세요. 여기 세차와 왁스작업을 마친 블루/퍼플 컬러의 알파로메오 미토가 있습니다.

어제 레스터셔 여정중이던 우리에게 미토 오너분이 허리가 아파서 세차를 할 수 없다고 메인터넌스 세차와 왁스 코팅을 의뢰하셨습니다. 그래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사랑을 조금? 느끼실 수 있도록 UK 로드 한복판 오토브라이트 패션 웨건에서 스페셜한 관리를 해드렸습니다.

의뢰하신 차량에 세차와 왁스 시공을 해드렸고, 실제로 보면 훨씬 더 작업이 잘됐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제품 사용과 적용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시트러스워시 APC와 자동차 전면, 휠 하우스와 타이어에 벌레들을 제거해주고,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를 사용해 휠 세정을, AD 폼랜스와 매지폼을 사용해 스노우폼 프리워시를 진행했으며, 럭셔리 천연 양모미트와 워시,린스 버킷을 사용한 투버킷 세차까지 마쳤습니다.

다음 사용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제품은

드라잉타월 - AD 디럭스 플러피 드라잉타월
왁스 - AD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 (Distinction carnauba paste wax)
휠실런트 - AD 베리베리 휠 실런트(Autobrite Direct Very berry wheel sealant)
타이어 드레싱 - AD 베리블라스트 트림&타이어 젤 (Autobrite Direct Berry blast trim & tyre gel)
유리세정제 - AD 크리스탈 (Autobrite Direct Crystal)
유리 발수코팅 - AD 레펠 (Autobrite Direct Repel glass repellent)


우리는 미토 차주로 부터 차량을 새차때부터 슈퍼가드로 약 수백 파운드를 들여 관리해왔다고 들었습니다. 하지만 비딩도 없고 쉬팅도 어설프고,, 더 말안해도 아실거랑 생각합니다. 전혀 관리된 차량이란 감흥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사진을 통해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슈퍼가드로 관리가 된건지 안된건지...


























































갑자기 카메라 베터리가 방전되었습니다;;; 사진이 부족한 점 죄송하구요.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AD 디테일러 온 투어.

마무리 사진이 좀 부족해 아쉽지만 정석대로 진행된 세차와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 시공만으로 깊이감 있는 웻룩의 리플렉션과 색감을 잘 살린 디테일링이었습니다.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는 작업성 좋고 방오성, 지속성 또한 뛰어난 AD 리미티드 에디션 프리미엄 왁스입니다.

이상으로 해외 디테일링 번역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한 M3 E46 오너가 매지폼 프리워시를 사용한 세차 리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 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gifoam and a very dirty M3
매우 더티한 M3와 매지폼

지난 금요일 막 세차를 마친 차량이지만, 사용하기로했던 아버지 볼보 차량에 문제가 생기는 바람에 제 M3를 사용해 런던에 다녀와야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400마일 왕복여행후 남겨진 M3의 최후 모습입니다. 제가 매우 더러운 차량에 매지폼을 사용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고, 이 녀석이 실제로 얼마나 좋은지 확인할 수 있는 감동받는 시간이었습니다.  이것들은 저의 재산 버킷들입니다 ㅎㅎㅎ 



세차전 몇장의 사진들입니다;; (보기드문 M3 E46 피닉스 옐로우차량이네요^^)




(뗏구정물 쩌러...)



매지폼을 뿌리고 1분뒤의 모습입니다.







5분이 지난 모습입니다..






(이렇게 주유구 커버를 열고 뿌려주는 것도 한가지 팁이네요..)


더러운 휠은 매지폼으로 불린뒤 다시 케미컬가이 디아블로를 사용해줬습니다.





15분이 지났습니다.. 




 고압수로 헹궈줬습니다. (처음 범퍼하단의 오염물은 싹 떨어졌네요..)





(보시는 사진은 매지폼과 고압수만으로 프리워시한 모습입니다.)

휠 역시 깨끗하게 헹궈줬습니다. 











도도쥬스 BTBM으로 본세차를 진행합니다.. 









데몬샤인을 물과 1:1로 희석한 것과 브라이트맥스 스프레이&샤인, 도도쥬스 드라잉타월로 전체 드라잉을 마쳤습니다. 감상해보세요..














위에서 본것과 같이 폼랜스와 매지폼을 사용한 스노우폼 세차로 영국에서 400마일 왕복주행중 생긴 범퍼하단과 트렁크의 짙은 오염물들이 말끔하게 제거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본세차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옅은 트래픽 필름을 제거하기위해 스노우폼 세차와는 별도로 꼭 진행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고드름이 주렁주렁 달린 영하의 날씨에 무리한 세차는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괴롭습니다;;; 이상으로 매지폼으로 깨끗하게 다시 태어난 M3 세차 해외리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스노우폼 세차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한 디테일러가 매지폼을 사용한 세차 리뷰 포스팅입니다. 단순한 스노우폼 프리워시가 아닌 거의 터치리스 세차로 훌륭한 마무리를 보여준 것에 감동받아 올려봅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utobrite Review - MAGIFOAM BODYWORK TOUCHLESS WASH!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리뷰 - 매지폼 터치리스 세차!

세차전 사진



오늘 디테일링에는 AD 헤비듀티 폼랜스, 매지폼, 디럭스플러피 드라잉타월 베리체리 휠크리너, 타이어 앤 트림 젤 만을 사용했습니다. 이 차량은 몇달전 폴리싱을 마쳤고 도장면에 AD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를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따로 카샴푸나 미트질 없이 AD 폼랜스와 매지폼을 사용해 스노우폼을 뿌려주고 휠과 아치도 휠크리너로 세정하고 고압수로 린스후 드라잉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세차시 영하의 날씨는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매지폼을 뿌려주고. 



헹궈줬습니다. (깨끗하네요^^) 



드라잉까지 마쳤습니다. 이때, 아주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크오오옷~!!




순수하게 세차만 마친 도장면의 모습 100% 입니다.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왁스나 실런트로 잘 관리된 차량같은 경우 오래되지 않은 약간의 오염은 매지폼 스노우폼 세차만으로도 충분히 오염물을 제거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AD 폼랜스와 매지폼만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트래픽 필름 같은 얕은 오염막까지 제거하기는 어렵겠지만 가벼운 오염정도는 손대지 않고도 제거할 수도 있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잦은 영하의 날씨에 세차하기 쉽지가 않죠? 왁스나 실런트로 방오성을 높이고 세차만으로도 도장면의 리플렉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매지폼 해외 사용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스노우폼 세차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한 디테일러가 휠클리너 제품들의 세정력을 비교한 리뷰 포스팅입니다. 포스팅한게 2012년 12월 25일 작년 크리스마스에 올린 글이네요. 원문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아침 제 애마 CR-ZS에 저의 노말한 휠클리닝 방식과 비교하기 위해 AD 익스트림 클린[Xtream Clean] 휠클리너를 사용해보았습니다. 운전석 쪽 휠에는 AD 익스트림 클린을, 조수석 쪽 휠에는 빌베리 휠클리너와 아이언X 철분제거제를 사용해봤습니다.



휠 상태 점검
조수석 쪽 작업전 사진입니다. 검정색 휠 캡이 뒷바퀴입니다. 휠캡 색상으로 앞바퀴와 뒷바퀴를 구분하면서 보시면 됩니다.



운전석 쪽 휠 작업전 사진입니다.






빌베리 휠클리너 테스트
조수석 쪽 휠에는 빌베리 휠클리너를 분사하고 5분 정도 후에 휠클리너를 좀 더 뿌려주고 브러쉬로 문질러 줬습니다.


앞바퀴




뒷바퀴





그리고 고압수로 세정한 후 헹궈준 사진입니다. 휠 구석구석에 분진들이 남아있네요.

앞바퀴


뒷바퀴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 테스트
이번엔 운전석 쪽 휠에 익스트림클린 휠클리너르 분사해주고 고압수로 헹궈줍니다. 운전석 쪽 휠은 5분 동안만 기다렸다 브러쉬로 문질러 주지 않고 헹궈줬습니다. 테스트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조수석(빌베리 휠클리너)쪽은 브러쉬로 문질러 주기까지 했는데도 스포크와 림 사이에 분진이 제거되지 않았는데,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로 작업한 운전석 쪽은 분사하고 고압수로만 행궜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오염물도 찾아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래 사진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앞바퀴




뒷바퀴







조수석(빌베리 휠클리너) 아이언X 추가작업
조수석 쪽에는 아직 분진가루가 남아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철분제거제 아이언X를 뿌려줬습니다. 역시 분진가루가 남아있어서 아이언X를 뿌리자 보라색 반응이 일어났습니다. 앞바퀴와 뒷바퀴 모두 5분 후에 고압수로 행궈줬습니다. 결과는 철분제거 작업을 했는데도 분진이 완전히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아이언X의 철분제거 성능은 이미 입증이 되었는데 제거되지 않은 것을 보면 꽤 많은 양의 분진이 쌓여있는 것 같습니다.

앞바퀴




뒷바퀴


뒷바퀴 확대


조수석(빌베리 휠클리너 + 아이언X)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 추가작업
조수석에 지금까지 빌베리 휠클리너로 1차 세정, 아이언X로 2차 세정까지 했지만 아직 완벽하게 오염물이 제거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를 사용해서 세정해봤습니다. 운전석 쪽을 세정한 방법과 마찬가지로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를 분사해주고 5분 후에 고압수로 행궈줬습니다. 결과는 역시나 완벽했습니다. 아이언X로도 제거되지 않았던 분진들을 브러쉬로 문지르지 않고 완벽하게 제거가 되었습니다.


앞바퀴




뒷바퀴


결론
이번 테스트에서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의 성능이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빌베리 휠클리너와 아이언X 두 제품 모두 좋은 평을 받고 있는 제품인데,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는 두 제품을 동시에 사용한 성능보다 더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네요. 자주 디테일링을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큰 매력적인 휠클리너는 아닐 수 있습니다만, 프로 디테일러, 발렛터 그리고 오랫동안 휠을 닦지 않아서 분진에 쪄들어 있는 휠을 처리해야 하는 사람에게는 굉장히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크롬 휠과 폴리쉬 휠에는 사용이 불가능하고 알로이 휠에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 더 사고 싶을 정도로 정말 놀라운 성능을 가진 제품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익스트림 클린 휠클리너는 위의 사용기에서 보여줬듯이 강력한 세정력으로 별도의 철분제거제를 사용할 필요없이 하나만으로도 충분한 휠클리닝 능력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해외 AD 익스트림 클린 비교 사용기 번역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영국 본사에서 진행된 디테일링 이야기입니다.

시크한 블랙 포스가 매력적인 벤츠 S클래스의 디테일링 작업을 포스팅 해볼께요. 오늘은 매지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부터 클레잉과 폴리싱, 그리고 AD의 나노실 키트를 이용해 탑코트까지 깔끔하게 올려주는 일정이 예정되어있습니다.


여기서 나노실 키트에 대해 살짝 부연 설명을 드린다면 나노테크놀로지를 적용한 3단계 프로텍션 시스템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나노 샴푸, 나노실, 나노 디테일러의 3단계 작업으로 카워시 부터 도장면 보호까지 누구나 손쉽게 사용하고 뛰어난 광과 지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입니다.

자 그럼 즐거운 여정을 시작해 볼까요?? Here we go~!!


먼저 차량의 도장면과 오염 상태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세차할때 생긴 스크레이지로 인해 스월과 홀로그램이 자연광에서도 확연히 보이네요.

아무리 조심해서 세차를 한다해도 미세한 스크레치들은 피해가기 어려운것이 사실이지만 최소화시켜 최대한의 리플렉션을 유지해주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합니다.







전체적으로 세차시 생긴 스월과 약간의 오염들이 보이지만 아주 심각한 상태는 아닌거 같네요.
약간의 폴리싱 작업과 나노 실을 이용한 프로텍션 작업으로 S클래스는 다시 태어나게 될겁니다. 후훗.......


휠 클리닝은 베리체리 NON-ACID 휠클리너와 철분제거제 퍼플레인을 이용해 깨끗하게 세정해 줄 예정인데요.
먼저 퍼플레인을 이용해 휠 구석구석 끼어있는 브레이크 분진과 철분들을 제거해봅니다.



철철 흘러내린 보라색비를 확인했다면 고압수를 이용해 철분과 반응한 퍼플레인을 깨끗이 날려줍니다.
푸샤샤샤샤~!!!


이녀석..  메탈릭한 광이 있는 휠이었어요. 떼구정물을 벗은 것만으로도 반짝반짝 새 휠 같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퍼플레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다음으로 흙탕물과 오염물질이 덕지덕지 붙은곳에 프리워시제인 시트러스 워시를 아낌없이 뿌려줍니다.



시트러스 워시는 강력한 버그리무버 기능도 포함되어있어서 범퍼나 번호판, 사이드미러 같은 곳에도 집중적으로 뿌려줍니다.


수 분 정도 지난후에 깨끗한 물로 한번 헹궈줍니다. 이 부분은 생략하고 바로 스노우폼 세차로 넘어가셔도 괜찮아요^^



다음으로 휠 클리닝을 마무리할건데요. 베리체리 NON-ACID 휠클리너와 휠브러쉬를 이용해 깔끔하게 휠 구석구석 세정도 마쳐줍니다.

베리체리 NON-ACID 휠클리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휠 안쪽은 귀찮아서 잘 안 닦아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림이 깊은 휠 일수록 브레이크 분진과 오염물질들이 휠 안쪽에 훨씬 많이 쌓여서 휠 사이로 들어갈 수 있는 긴 브러쉬를 이용해 꼼꼼히 닦아주는게 좋습니다.


휠 세정을 마치고 AD헤비듀티폼랜스매지폼을 이용해 하이얀 스노우폼을 거침없이 쏴줍니다.




매지폼과 폼랜스로 만들어진 스노우폼은 높은 점착력과 함께 강력한 세정력으로 도장면에 손을 대지 않고도 웬만한 오염물질들을 떨어뜨려주는 터치리스 세차가 가능합니다.

그래도 남는 얼룩진 자욱이나 물떼들은 워시미트와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 본세차를 해줌으로써 완벽한 세차를 마칠 수 있습니다.



뷰리풀~!! 




영국 본사에서 폼을 뿌린 사진을 보면 스노우폼 뿌리는 것도 노하우가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한가지 팁이라면 폼을 뿌리고 디테일링 브러쉬로 틈새와 엠블럼을 먼저 디테일링 해주세요.


짠~!! 깨끗하게 세차를 마쳤습니다. 주기적으로 세차만 잘해줘도 깨끗하고 잘 관리된 도장면을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여기서 만족할 수 없습니다. 해야할 일들이 무궁무진하게 남아있고 그 첫단계로 도장면의 낙진들을 제거해주기 위해 클레이바를 이용해 도장면을 깨끗이 정리해줄겁니다.


클레잉을 할때는 도장면에 물리적인 마찰을 많이 주기때문에 꼭 카샴푸를 푼 물이나 퀵디테일러를 윤활제로 사용해서 작업해줍니다.

AD에서는 베리블라스트 퀵디테일러, 일명 BBQ를 이용해 클레잉 작업을 해줍니다. 1:10으로 희석해주면 클레잉 윤활제로 사용하기 딱 좋아요~ ^^



꺼끌꺼글한 도장면의 낙진들이 클레이바에 묻어나옵니다. 이때 중간중간 클레이바를 반으로 접어서 깨끗한 면으로 작업을 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클레잉을 마친 후 다시 한번 고압수로 푸샤샤샤샤~!!!


드라잉 타뭘로 깨끗하게 물기를 제거해줍니다.


이제 실내로 옮겨서 처음에 보았던 스월을 제거해줄겁니다. 오늘 S클래스 떼빼고 광내고 제대로 호강하네요^^


열에 약한 크롬이나 고무, 플라스틱 파츠들은 폴리싱 전 마스킹을 해줘야 손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연마제 ENRICH와 FLEX 로터리 폴리셔, 그리고 와플 스타일 폴리싱 패드를 이용해 스월들을 제거해줬습니다. 차이를 확인하기위해 본넷 반만 작업하고 비교해보죠.



폴리셔로 작업한 판넬은 스월제거는 물론 새차와 같은 깨끗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S클래스는 그렇게 다시 태어나고 있었습니다.



그래, 네가 짱이다!! ㅎㅎㅎ



오......



오우 홀리... 쉬...ㅅ!


이렇게 도장면이 깨끗하게 정리가되고 맑고 깨끗한 광이 올라왔다면 이 상태를 오래 유지할 수 있도록 실런트를 올려줍니다. 먼저 마스킹 테잎들을 제거해 줘야겠죠??


제거하다 돌돌말아 다시한번 리플렉션 감상...  쩌러..


남아있는 약제들을 깨끗이 제거해주기위해 다시한번 스노우폼 세차를 진행합니다. 또 세차를 하냐구요??

스노우폼 세차는 터치리스이기에 해주고 또해줘도 도장면에 데미지를 주지 않습니다. 머신 폴리싱 작업 후에 컴파운드 약제의 가루를 제거해주기 위해서 스노우폼 세차를 해주면 데미지 없이 마무리를 할 수 있지요.
최고의 결과물을 얻기위해 중간 중간 세정작업은 꼭 필요하답니다.





아.. 아름답습니다...






물기를 깨끗이 제거해주고 남아있는 약재들은 없는지 살펴줍니다.


자 드디어 기다리던 나노 실이 올라갈 차례네요. AD나노 실런트은 아주 쉬운 작업성의 실런트로 3단계 제품들을 모두 사용할 경우 그 효과는 최고로 극대화되는 제품입니다. 지속성도 무려 1년!


폼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부드럽게 최대한 얇게 도포해주고 약 10분의 대기시간을 가진뒤 마이크로 화이버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2번의 작업을 반복해주고 나노 디테일러를 이용해 다시 한번 깔끔하게 마무리해줬습니다.
나노 디테일러는 뿌린 후에, 펴발라주는 느낌으로 발라주고 1분 정도 후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깨끗하게 닦아주면 됩니다. 나노 디테일러 역시 2번의 작업을 반복해줬습니다.


자 이제.. 새로 태어난 S클래스를 감상해보실까요?



타이어에는 AD의 플라스틱,트림 드레싱제인 버블검 프로텍턴트를 올려줬습니다.











트렁크에...하..하늘이....



옆문에는... 보..봉이....









루프에도.. 하.. 하늘이....








나노 실 KIT의 최대 장점은 일반적인 실런트의 쨍한 날광과는 달리 웻룩의 깊은 광과 뛰어난 지속성입니다.
나노 샴푸로 세차한 후 나노 디테일러로 중간관리를 해주시면 1년 내내 내 차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노 실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BMW 포럼인 Bimmer Forums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익스트림 글레이즈의 소개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글레이즈는 광택기를 사용하지 않고 잔기스제거, 흠집제거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케미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잔기스, 흠집, 스크레치 등을 잘 숨겨주는 케미컬입니다. 사실은 이런 기능보다는 왁스나 실런트를 올려주기 전에 광택증진을 위한 용도의 케미컬이였는데, 점점 성능이 좋아지다보니 잔기스를 숨겨주는 기능이 부각되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Bimmer Forums에 올라왔던 번역글과 사진부터 보시죠.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도장면의 스월마크나 워터스팟, 흠집, 스크레치등을 숨겨줄 수 있는 고품질의 재료들만 사용해서 제작됩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에 포함된 포물러는 잔기스 제거, 스월마크 제거나 흠집제거에 뛰어난 충진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무리 후에 뛰어난 광을 도장면에 남겨줍니다.

도포 후에 간단히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되는 간단하고 쉬운 사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3분~5분정도 후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왁스용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하여 손으로 작업할 수 있고 또는 듀얼액션 폴리싱 머신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러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직접 시공된 사진들을 보시는게 이해가 빠르겠죠? 아래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도장면의 수많은 스월마크, 잔 스크레치와 흠집들을 제거한 사진들을 보세요.


이런 스월마크, 잔기스들은 조명을 받으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조명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퍼져있는 잔기스와 스월마크들이 보입니다. 이런 잔기스를 제거하기 위해선 광택집에 차량을 맡기고 수십만원의 서비스를 받아야 했었죠.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잔기스 제거와 흠집 제거가 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정확하게 구분되죠? 좀더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띄어보겠습니다.



너무나도 극명하게 차이가 나죠? 물론 폴리싱 기계를 이용해서 도장면을 깍아내는 것만큼 완벽하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하진 못하지만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이용하면 일반 사용자도 광택집에 의뢰하지 않고 이렇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처럼 투명해진 도장면이 보이시나요?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된 도장면은 사진에서와 같이 거울처럼 뛰어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본네트가 아닌 차량 옆면의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해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서 차량 옆면에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고르게 펴서 발라주세요.


적용한 부위에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잘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로 익스트림 글레이즈 적용부위를 구분해봤습니다.


3분~5분정도 기다려준 후에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내주면~







이렇게 맑은 도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폴리싱 기계로 도장면을 깍아낸 것처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눈에 보기 싫은 잔기스들은 제거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부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AD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적용된 판넬은 흠집제거와 잔기스제거가 된 것은 물론이고 도장면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광도 최대한 끌어올려줘서 매우 뛰어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물을 뿌려보면 물방울이 구슬처럼 이쁘게 맺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도장면에 보호층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쉬운 방법 중에 하나가 이렇게 물을 뿌려봤을 때 물방울이 동그라게 맺히면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코팅이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사진입니다.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정말 쉽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되었죠!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마법의 약은 아니지만 일반 사용자가 광택집에 비싼금액을 주고 맡기지 않아도 쉽게 잔기스, 흠집 그리고 스크레치 같은 도장면의 결함들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 제품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 중에서 가장 많이 소홀하게 되는 실내세차에 사용되는 세차용품 중에 실내세정제 FAB[Interior Cleaner]에 대한 해외리뷰 번역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해서 볼 수 있습니다.


Autobrite Direct FAB
여러분들은 카페트가 가죽 등에 심하게 오염된 부위에 뭘 사용해야하는지 아시나요?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출시된 실내세정제인 FAB는 실내에 있는 내장재와 카페트 그리고 인조가죽까지 세정해주는 제품입니다.




제조사의 제품 설명에 따르면 "FAB는 차량 인테리어에 있는 얼룩을 제거하는 실내 클리너이자 다용도 클리너입니다. FAB는 모든 종류의 천이나 플라스틱 부위의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카페트, 천장, 문짝, 시트 그리고 대쉬보드 같은 모든 실내부위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FAB는 현재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실내 APC(All Purpose Cleaner)중 베스트 셀러로 등록된 제품입니다. FAB를 사용하면 오염물을 빠르고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네요.




테스트 1 - 얼룩진 카페트
첫번째로 테스트한 것은 몇년전에 심한 얼룩으로 오염된 카페트입니다. 오염부위에 실내세정제 FAB를 2번 분사하고 브러쉬로 문질러줬습니다. 거품을 극세사 타월로 닦아내고 나니 마법처럼 지워졌습니다! 이걸 FAB이라고 부르기 보단 그냥 대박(WOW)이라고 불러야겠네요.




테스트 2 - 가죽 시트의 오염물
가죽에 있는 얼룩은 정말 닦기 힘든데요, 저희집에 있는 얼룩지고 묶은 때가 지워지지 않던 오래된 소파가 있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상으로는 잘 구분이 안되시죠? 그래서 50/50으로 실내세정제 FAB로 가죽 소파를 닦은 곳과 닦지 않은 곳을 구분해봤습니다. 이제 차이가 확연히 보이나요? 제가 FAB를 이용해서 여러번 테스트 해본 결과, 매번 좋은 결과물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어느 부위에 사용해도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는 실내세정제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굉장히 짧은 리뷰이지만, 실내세정제 FAB의 성능을 제대로 보여주는 리뷰였습니다. FAB는 최대 희석비율이 1:10이라서 1병으로 10병을 만들 수 있는 제품이죠. 그리고 다른 실내세정제보다 가장 큰 차이점은 거의 거품이 나질 않기 때문에 물을 사용할 필요없이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내기만 해도 됩니다.


이상 실내세정제 FAB에 대한 해외리뷰 번역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디테일링 월드(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 Snow Foam - Urban Legend or Gift from the Gods?이란 포스팅을 번역/의역한 글입니다.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ologue
우리나라에 폼건이나 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들어오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스노우폼 세차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스노우폼 세차의 효용성입니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이냐는 의문부터 '그냥 말 그대로 폼이다.' 또는 '해봤자 더러운건 똑같더라.'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노우폼 세차의 가장 첫번째 목적은 프리워시(Pre-Wash)입니다. 즉, 본세차에 들어가기 앞서 터치리스(손을 대지 않고) 오염물질을 1차적으로 제거하여 본세차에서 워시미트를 사용할 때 최대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세차하기 위함입니다. 영국에서도 이런 논쟁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디테일링 월드 포럼 안에서 이뤄졌으며 지금은 효과가 있고, 안전한 세차를 위해서 해야하는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 2011년에 올라온 Shiny라는 사용자가 올린 스노우폼에 대한 리뷰를 보시면 스노우폼 세차가 효가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노우폼 세차에 대해서 많은 논쟁과 토론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속임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세차과정에서 필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거나 결과를 보여준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간단하게 스노우폼 세차의 효과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테스트한 차량은 검정색 Accord Type R 차량입니다.


사실 이 테스트를 6개월 전부터 하려고 했지만 제 차가 이런 테스트를 할 정도로 더러워질 때까지 방치한 적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테스트에 아주 적합한 차량을 찾아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상태는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아주~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오염상태였습니다. 이제 스노우폼 세차가 프리워시로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스노우폼으로 터치리스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프리워시. 즉, 본세차 전에 얼마나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안전한 본세차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테스트 방법
차량의 상태는 오염물질이 레이어링 되있을 정도로 상당히 더러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고압수만으로도 스노우폼 세차만큼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들도 있기 때문에 테스트 비교 대상은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1. 스노우폼 vs 호스로 헹굼
  2. 스노우폼 vs 고압수로 헹굼


첫번째로 차량의 반만 스노우폼으로 덮었습니다. 휠이나 다른 부위들을 전혀 건들지 않고 바로 스노우폼을 뿌렸습니다. 사용된 스노우폼 카샴푸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가를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스노우폼이 효과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카샴푸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오염물이 불려지게 10분 정도 방치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폼을 보면 도장면에서 스노우폼이 오염물질을 제거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폼에 거뭇거뭇한 것들이 보이므로 오염물이 폼과 함께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본넷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스노우폼으로 차가 깨끗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이 흘러내린 자리를 보면 폼과 함께 오염물질이 사라진 것이 보이네요.






본넷의 바로 옆부분에도 폼이 흘러내린 자리에는 오염물질들이 제거 되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스노우폼을 뿌리지 않은 반대쪽 사진입니다. 스노우폼 세차를 하기 전에 양쪽은 비슷한 상태였던 것을 위의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죠.




5분이 더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제 약 15분 정도를 방치하였네요.










결과비교 1
이제 실질적인 결과물을 볼 때가 되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린 뒤쪽 부분을 고압수로 행궜을 때와 그냥 일반 호수로 헹궜을 때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고압세척기를 제일 약한 압으로 해서 헹궜습니다. 고압수를 제일 약한 압으로 하면 일반 호스보다 더 약한 수압으로 헹궈지므로 비교 대상으로 적합할거라 생각합니다. 뒤쪽 부분은 모두 고압세척기를 제일 약한 압으로 세팅하여 헹궈줬습니다. 뒤쪽 부분은 아래와 같은 비교 실험이 되겠네요.

스노우폼을 뿌린 후 물로 헹굼 vs 물로만 행굼


이 실험이 어떻게 보면 스노우폼 세차의 필요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비교가 되겠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행궈준 부분 사진입니다.




스노우폼 세차의 효과 측면에서 이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대부분의 흙, 모래와 굵은 오염 물질은 제거되었고 얼룩진 오염만 얇게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뒷쪽 범퍼에서 뚜렷한 차이점을 보여줬는데요, 스노우폼을 뿌린 곳과 뿌리지 않은 곳의 차이가 너무나도 확연했습니다. 양쪽 모두 낮은 압 세팅으로 헹궈낸 부위입니다.







이제 반대쪽 스노우폼을 뿌리지 않고 낮은 압으로만 헹궈낸 옆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반대편 부분이 어느 정도 물기가 마른 후의 모습니다. 이 부분만 봐도 스노우폼만으로도 꽤나 심한 오염들을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린 후 물로 헹굼 vs 물로만 행굼 테스트에 대한 결론입니다. 스노우폼 세차는 워시미트를 사용하기 전에 많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결과비교 2
다음 테스트는 고압수를 이용해서 헹궜을 때의 비교입니다.

스노우폼 뿌린 후 고압수로 헹굼 vs 고압수로만 헹굼


테스트는 두 발자국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스노우폼을 뿌린 곳과 뿌리지 않은 곳에 똑같이 2~3회 고압수로 헹궈줬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렸던 쪽은 도장면은 물론 휠도 꽤나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노우폼 세차만으로도 어느정도 리플렉션이 살아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대상인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고압수를 이용해 헹궈줬습니다.








고압세척기를 최대 압으로 세팅하여 헹궈줬는데도 흙, 모래등이 아직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렸던 부위가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른 후의 사진입니다. 아직 얼룩들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지만 꽤나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네요.






스노우폼을 뿌리고 물로 헹궈줬던 뒷부분입니다.





후면에서 결과 비교가 확실하게 되었는데요, 스노우폼을 뿌린 부분과 물로 헹군 부분의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아까 물로만 헹궈준 부분이 물기가 어느정도 마른 후입니다. 거의 오염물질이 제거되지 않았네요.





다음은 고압수로만 헹궈줬던 앞부분입니다.






어느정도 물기가 마르고 난 후에 앞범퍼 부분을 확인해봤습니다. 고압수로만 헹궈줬던 부분입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고압수로 헹궈준 부분입니다.



스노우폼 + 물로 행군 부분과 물로만 헹군 비교 테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노우폼 세차는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고압수로 헹궈준 테스트에서도 단순히 고압수만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오염물들을 스노우폼 세차를 통해서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를 마치고 테스트 했던 차량을 스노우폼 세차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정상 테스트 한 날은 투버킷 세차를 할 수 없어서 다음날로 미루고 이날은 스노우폼 세차로만 끝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몇분간 방치한 후에 고압수를 이용해서 차 전체를 헹궈줬습니다.









세차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궁금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번 스노우폼 한 부분과 한번만 한 부분에 차이가 있을까?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른쪽이 두번 스노우폼 세차를 한 부위입니다.왼쪽에는 아직 얼룩진 오염물이 남아있는 것이 보이나요?





스노우폼을 두번한 면입니다.





이쪽은 스노우폼을 한번만 한 면이구요.








스노우폼 세차 테스트 결론
이제 결론입니다. 스노우폼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세정력 효과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스노우폼 세차는 프리워시로 매우 효과적인 과정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스노우폼을 두번 뿌렸던 부분은 퀵디테일러와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스노우폼 세차가 터치리스 세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테스트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리워시 방법으로는 매우 효과적이며, 워시미트로 차를 세차하기 전에 굵은 오염물들을 제거해줘서 확실히 안전하게 세차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폼 세차는 세차할 때 이웃들의 신기한 눈빛을 받을 수 있는데다 프리워시로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나 본세차 과정에서 스크레치가 발생할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용기는 영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스노우폼 세차에 대한 많은 의견들 오갈때 일반 사용자가 테스트를 하여 올린 포스팅이였습니다. 스노우폼 세차를 하고는 싶은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어느 글을 보니까 하나도 소용없다고 하던데, 스노우폼 세차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인 것 같아 번역해서 올려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와 맥과이어 제품들을 사용해 자신의 애마 일명'범블비 쿠퍼'를 디테일링한 해외 포럼의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블비 미니 쿠퍼 디테일링
오늘은 제 애마 쿠퍼 노랑이를 새로 구입한 맥과이어스 내외장 패키지(inside and out pack)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들을 가지고 디테일링 해보려합니다. 디테일링에 사용된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한 디테일링 제품

카샴푸 - 맥과이어스 얼티메이트 워시 & 왁스 (Meguiars Ultimate Wash & Wax)
드라잉 - 플렉시 패드 플러쉬 타월 (Flexi-Pads Plush towel)
휠클리닝 - AD 베리체리 Acid 휠 클리너(Autobrite Direct Very Cherry Acid wheel cleaner)
플라스틱 드레싱 - AD 버블검 프로텍턴트 (Autobrite Direct Bubblegum Protectant)
유리세정제 - 맥과이어스 클이어리티 (Meguiars Clarity)
실내 드레싱 - 맥과이어스 내츄럴 샤인 프로텍턴트 (Meguiars Natural Shine Protectant)
도장면 실런트 - AD 프로젝트 32 (Autobrite Direct Project 32)
엔진룸 클리닝 - AD 시트러스 워시 (Autobrite Direct Citrus Wash)
엔진룸 드레싱 - AD 버블검 프로텍턴트 (Autobrite Direct Bubblegum Protectant)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들도 적어봤습니다. 우선 디테일링 전에 차량 상태부터 보시죠.







차량 상태는 요정도만 찍어놨습니다. 이제 세차를 시작해야겠죠. 세차는 맥과이어스 워시 & 왁스 카샴푸로 투버킷 세차를 했습니다. 맥과이어스 워시 & 왁스는 거품도 풍성하고 매끄러움도 뛰어나고 냄새 또한 좋아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도장면에 거품이 잘 붙어있죠. 그리고 정말 매끄러워서 부드럽고 쉽게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완소 아이템이 될거 같아요. 아래부터 드라잉을 마친 후 사진들 나갑니다.







세차만으로도 깊이감 있는 뛰어난 광택을 살려주네요. 완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제 휠이랑 배기 머플러 부분 디테일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베리 체리 Acid 휠 클리너입니다. 산성을 띄고 있는 제품이지만 다행히 휠을 손상시키지는 않더군요. 희석비율은 1:10으로 해서 사용했습니다. 카메라가 이상했는지 휠 부분을 찍은 사진은 저장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플러 부분을 보면 제품 성능을 충분히 알 수 있을꺼에요.






베리 체리 Acid 휠 클리너는 메탈 파트를 닦는데 정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알로이 휠에도 뛰어난 작업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부터는 트림 부분에 트림 드레싱 제품들을 발라줄 차례입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드레싱 제품들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드레싱이 발린 곳과 발리지 않은 곳 차이가 확연하죠?! 검고 깊은 매트한 광을 살려줘요.


여기에 사용한 것이 바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버블검입니다.


다음은 맥과이어스 클리어리티로 유리 세정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맥과이어스의 유리세정제인데 결과물을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리 비포 애프터가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일단 사진 보시죠.



세정 후 사진입니다.



유리 세정제를 찾는다면 맥과이어스 클리어리티! 이건 완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맥과이어스 내츄럴 샤인을 가지고 실내 드레싱을 했습니다. 향도 좋고 실내에 적당한 광을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아래 50/50 사진을 보시죠.




인테리어 드레싱을 마친 후 사진들입니다.








평소에는 엔진룸 청소나 드레싱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비포 애프터 샷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시트러스 워시를 사용했습니다. 엔진룸 클리닝할 때 엄청 만족스러운 세정력을 보여준 제품입니다. 세정 후에 드레싱은 AD 버블검 프로텍턴트를 사용했습니다.








여기부턴 세정과 드레싱 완료 후 샷입니다.





시트러스 워시와 버블검으로 깨끗하고 반짝이는 엔진룸 디테일링을 마칠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32 실런트를 이용해서 도장면을 정리해줬습니다. 도장면에 맑고 깊은 광이 올라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마무리 샷들 감상하시죠.








전체적으로 오늘 사용 제품들에 대한 평을 하자면,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도 편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타르 스티커 제거제인 저스트 더 토닉에 대한 해외 포럼의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타르 및 스티커 제거제인 저스트 더 토닉[Just the Tonic]입니다. 저스트 더 토닉 제품상세 페이지 가기

왜 리뷰 제품으로 채택되었나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저스트 더 토닉은 타르 및 스티커 제거제로 탄화수소 기반의 포뮬러로 만들어진 제품으로 염소화 탄화수소(chlorinated solvents)나 메탄올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페인트 도장면을 포함하여 대부분의 차량 표면에 붙은 타르와 스티커 자국을 제거하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염소화 탄화수소?!

염소화 탄화수소는 인체에 흡입되었을 때, 개인 현기증, 두통, 메스꺼움, 구토, 졸음, 피로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반복적으로 노출되었을 때 피부염, 간 및 신장에도 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독성물질입니다. 우울증, 흥분, 동요, 무기력, 중독, 혼란, 의식 불명 등의 중추 신경계(CNS)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호흡 곤란의 증상, 환각 그리고 발작이있을 수 있습니다.


제품특징
- 뛰어난 타르 제거 성능
- 염소화 탄화수소 미포함
- 모든 단단한 표면에 효과적
- 대부분의 페인트 층에 안전
- 다른 타르제거제에 비해 덜 독한 냄새


사용방법
희석하지 않은 저스트 더 토닉 타르제거제를 직접 타르가 있는 부위에 분사하거나 타월에 뿌려서 타월로 닦아줍니다. 타르제거제가 타르를 녺일 수 있도록 2분 정도 나둡니다. 타르가 심할 경우, 부드러운 디테일링 브러쉬나 타월로 문질러주거나 반복해서 작업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테스트 차량 및 부위
은색 색상의 Leon에 타르가 있는 부위에 시공했습니다.

사용후기
다른 제품에 비해서 빠르게 타르제거가 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타르제거는 확실히 되는 제품입니다. 아래 사진을 참고하세요.
저스트 더 토닉 타르제거제를 뿌려주고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말끔히 제거가 됩니다.

왜 사야하나요?




만약 정말 효과적인 타르제거제를 찾고 있었다면 이제품을 추천해드립니다. 말이 필요없는 확실한 타르제거 성능만을 가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8파운드면 가성비도 훌륭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영국 물가가 높은 편이지요 ㅠㅠ)

이상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저스트 더 토닉 리뷰에 대한 번역글이였습니다. 저스트 더 토닉 타르제거제의 가장 큰 특징은 탄화수소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타르제거제와 달리 물과 접촉해도 타르제거제가 굳어지지 않아서 시공 후에 물로 행궈낼 수 있습니다.
위에도 언급했지만 염소화 탄화수소나 메탄올은 저렴하지만, 인체에 흡입되었을 때 매우 위험한 물질이므로 이런 성분이 들어간 타르제거제를 사용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셔야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영국 현지에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디테일러로 활동 중인 Nick Robson의 간단한 디테일링 이야기입니다. 페이스북에 올라오는 내용이라서 자세한 설명과 사진은 아닙니다만, 하지만 영국에서 어떤식으로 디테일링 하는지 소개해드리고자 포스팅합니다. 닉이 이번에 아우디 S5를 중간관리 정도의 디테일링을 진행했는데요, 영국은 외부에서 물을 사용해서 세차할 수 있기 때문에 출장세차가 대중화 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영국도 사계절이다 보니 겨울철에 눈 때문에 차량 상태는 언제나 메롱입니다.흰색의 아우디 S5라서 그런지 때가 더 잘보이네요. ^^




옆면.... 정말 더럽혀졌네요 ㅎㅎㅎ 그래도 아우디 S5 이쁘네요.
닉이 진행한 디테일링 순서와 사용한 약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휠 - 베리 체리 Non Acid 휠크리너
프리워시 - 시트러스 워시
스노우폼 - 매지폼 옐로우(a.k.a 커스타드)
LSP - 프로젝트 32
타이어 - 타이어 글로스
유리 - 크리스탈



얼마전에 새로 나온 매지폼 옐로우입니다. 매지폼 블루에 이은 두번째 컬러 매지폼이에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거품이 노랑색입니다. 매지폼 옐로우로 스노우폼 세차 때문에 흰색 아우디 S5가 노랗게 됐네요. 스노우폼 카샴푸 매지폼 옐로우는 4월말 6월초 입고 될 예정입니다. (매지폼 블루도 이때 같이 재입고 될 예정입니다.)
 



시트러스 워시와 매지폼 옐로우 조합으로 세차를 마무리 했네요. 겨울에 투버킷 세차하기엔 너무 춥잖아요. 마무리 샷이 이거 달랑 한장 밖에 없네요. 흐린 날이여서 프로젝트 32의 광빨도 잘 표현되지 않았고... 다양한 각도에서 아우디 S5 사진들을 보고 싶었는데 조금 아쉽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Little Maintenance 였네요. 조만간 AD 프로젝트 32에 대한 자세한 포스팅을 올려보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디테일러가 디테일링 서비스한 포르쉐 997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포스팅한게 2010년 10월 15일이니 꽤 오래전이라서, 제품 라벨들이 옛날 버전이네요. 원문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가 좔좔 흐르는 코발트 블루 색상의 포르쉐 997 컨버터블 주인께서 차 도장면이 모래처럼 꺼끌꺼끌거린다며 해결을 원하셔서 저희를 방문했습니다.


디테일링에 사용된 약제

Autobrite Direct Brite Gel - 휠크리너
Autobrite Direct Citrus Wash - 프리워시
Autobrite Direct long dip and wash brush - 휠브러쉬
Autobrite Direct Citrus Pearl - 시트러스 펄 카샴푸
Vikan Long Reach Brush - 휠브러쉬
Merino Wool Wash Mitt - 워시미트
Autobrite Direct Deluxe Fluffy Drying Towel -드라잉타월
Autobrite Direct Berry Blast QuickDetailer - 퀵디테일러
3M Pads & Polishes - 폴리싱 패드
Autobrite Direct Cherry Glaze - 글레이즈
Autobrite Direct Distinction No. 1 - 고체왁스
3D Metal Polish - 메탈 폴리쉬
3D Magic Blue - 클레이바

차량 상태를 확인해보니, 완전 더럽지는 않고 중간정도의 오염상태이고 광이 약간 죽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우선 휠부터 세척을 시작합니다.


AD 브라이트 젤을 분사해줍니다. (이때는 아직 베리 체리 Non Aicd 휠 크리너가 출시되기 전이였어요)







휠 하우스 안쪽에는 시트러스 워시로 마무리를 해줍니다. 이렇게 해서 휠과 타이어, 휠베이스까지 디테일링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스노우폼 세차!




사용된 스노우폼 카샴푸는 시트러스 펄입니다. 아직 슈퍼폼이 출시되기 전이였죠. 시트러스 펄 카샴푸도 스노우폼용으로 거품이 풍성합니다. 한국에는 4월말6월초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시트러스 향을 가지고 있어서 냄새가 정말 좋습니다. 바나나 글로스와 비교해서 어떨지 저희도 기대가 되는 제품입니다.





컨버터블 차량이라서 지붕은 빼고 스노우폼을 뿌려줬습니다.




본네트를 열고 안쪽에도 디테일링을 해줍니다.




이제 고압수로 뿌려줬던 폼을 행궈주고,




컨버터블 부분을 시작합니다. 컨버터블에 사용될 약제는 FAB! 이전 포스팅에서도 소개를 해줬지만, 면직물에는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뿌려주고 솔로 박박 문지르고, 깨끗해질 때까지 반복해줍니다.




컨버터블을 모두 닦았으면, 고압수로 행궈줍니다. FAB가 좋은 점이 세정력이 좋으면서 거품이 많이 나질 않는다는 점이에요. 그래서 실내세차에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보통은 면직물이 약제를 머금어서 거품이 끊임없이 나오게 되는데, FAB는 이런 문제가 없죠.






위 사진에서도 보듯이 거품이 많이 나질 않습니다. 그래서 FAB를 실내 클리닝으로 사용할 때도 물로 행궈줄 필요없이 사용할 수가 있어요.





이제 본격적으로 세차를 시작합니다. 가장 안전한 투버킷 세차 방법으로 세차를 진행합니다. 옛날 버전의 버킷과 로고네요. 일반적으로 린스(행궈주는) 버킷에 그릿가드를 넣습니다. 카샴푸 버킷에 워시미트를 문지를 일은 거의 없으니까요.










디럭스 플러피 드라잉 타월을 이용해서 물기제거를 해줍니다.









이제 폴리싱 작업 전에 전처리로 클레이바로 클레잉 작업을 해야죠. 도장면을 만졌을 때 뭔가 모래같은게 꺼끌꺼끌하게 만져지면 클레잉을 해야할 시기가 온겁니다.






이제 스월과 스크레치를 제거하기 위해서 머신 폴리싱을 잡습니다. 머신 폴리싱은 독일의 명품 플렉스 폴리셔를 사용했습니다. 내구성면에서 가장 우수한 제품 중 하나입니다.











이렇게 머신 폴리싱까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클레잉을 하게 되면 스월마크가 생길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머신 폴리싱을 같이 해주는게 통상적인 디테일링 순서입니다. 물론 도장면 상태에 따라서 다르지만요.




이제 왁스를 올려주기 전에 글레이즈로 광을 최대로 끌어올려줄 준비를 해야겠죠. 글레이즈는 체리 글레이즈를 사용했습니다.







포르쉐의 코발트 블루 색상은 참 이쁘네요.






오늘 사용할 왁스는 바로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최상급 카나우바 왁스 카나우바 함유 40%이상. 그리고 최고의 블렌딩 재료를 사용한 디스팅션 왁스입니다. 유일하게 제품에 시리얼 넘버가 붙어서 나오는 제품이에요.



NO.001


영국 출장갔을 때 보여달라고 했어야 했는데 까먹고 그냥 돌아왔습니다.











디스팅션의 엄청난 웻룩이 느껴지는 사진입니다.








휠에도 실런트를 입혀줘야겠죠. 휠 전용 실런트인 베리 체리 휠실런트입니다.





이제 유리 디테일링을 하기 위해서 유막방지 기능이 들어있는 유리세정제 크리스탈로 유리를 깨끗히 닦아줍니다.





그 다음 유리 발수제 레펠을 사용해서 유리도 코팅을 해줍니다. 유리 발수제 레펠을 사용하면 비오는 날에도 안전한 시야확보가 가능하고, 시속 50키로부터는 물방울이 날라가서 와이퍼 없이도 운행이 가능하죠.




정말 디테일링은 수많은 스텝이 들어가있네요.







디테일링의 마지막은 타이어 드레싱입니다. 타이어에서 매트한 광이 올라와야 뭔가 마무리가 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사용한 약제는 베리 블래스트 타이어 트림 젤(BBT)이에요. 향이 너무 좋은 드레싱용 약제입니다.












디스팅션 NO.001의 위엄이네요.


여기까지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본사에서 진행된 포르쉐 997 컨버터블 디테일링 번역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꽤나 오랫동안 리뷰 포스팅을 못했네요. 오늘은 AD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와 AD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 비교 사용기 올립니다. 요즘 체리 글레이즈에 완전 빠져있는데요, 향도 좋고 자잘한 잔기스제거, 흠집제거 결과물도 너무 좋은 제품입니다. 하지만 또 다른 골리앗급 제품인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있는데요. 현재까진 저에게 체리 글레이즈가 왕좌급 AIO/글레이즈 제품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어떤 결과를 보여줄지 궁금하군요. 한쪽면에는 좋은 향과 웻룩이 철철 흐르는 체리 글레이즈를 그리고 다른쪽 면에는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시공해보겠습니다.

일단 테스트 판넬을 저의 특별한 탈지제로 왁스층을 모두 탈지해줬습니다. 그리고 뻣뻣한 브러쉬로 스월마크를 강제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마스킹 테이프로 동일한 사이즈의 크기로 구분을 했습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 테스트 면




체리 글레이즈 테스트 면



솔직하게 얘기해서 두 제품 모두 완전 사용하기 쉽습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체리 글레이즈에 비해 약간 더 두텁게 발리고 유분기가 덜 있지만, 두 제품 모두 여러분들이 고르게 도포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한가지 차이점이 있다면 체리 글레이즈가 향이 더 좋습니다. 두 제품 모두 노랑색 폼 어플리케이터로 도포한 후 버핑타월로 버핑했습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 결과면

사진에서 보듯이 몇몇 깊은 스크레치는 아직 남아있지만 그 외 잔기스와 흠집이 제거되어 도장면의 결함들은 모두 깨끗해졌습니다.


체리 글레이즈 결과면

체리 글레이즈면도 몇몇 RDS(Radom Scratch)는 남아있지만 잔기스와 흠집이 제거되어 도장면에 깔끔하게 정리되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면, 제 눈으로 보기에 결과는 매우 비슷했습니다. 체리 글레이즈가 향은 더 좋고, 유분기가 좀 많아서 오일리하게 보입니다. 두 제품 모두 도포 방법이나 버핑하는 방식이 똑같습니다. 그리고 매우 비슷한 결과를 보여줍니다. 그럼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체리 글레이즈를 대체되냐구요?

아닙니다. 두 제품은 제 디테일링 아이템에 완벽한 조합으로 사용될 것입니다. 체리 글레이즈는 자잘한 스월마크, 스크레치 그리고 흡집을 제거하기에 충분합니다. 하지만 도장면에 다른 글레이즈 제품이 도포 되어 있었다면 이전의 충진제를 없앨 만큼 강력하진 않습니다. (뭔말인지 모르겠네요 -_-;)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체리 글레이즈보다 충진기능도 뛰어나고 더욱 깊고 뛰어난 광을 보여줍니다. 이 엄청난 두 제품 모두 제 디테일링 아이템에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꾸준히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간단히 말해 디테일링 완소 아이템이에요!


 
영국에서 리뷰로 올라오는 체리 글레이즈와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보면 대체로 효과는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좋지만 이상하게 체리 글레이즈를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마도 체리 글레이즈가 향과 지속성 부분에서 익스트림 글레이즈에 비해 더 좋기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국에서는 월등히 익스트림 글레이즈의 인기가 더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중에 Almera 아주머니네 있는 동안 Mark에게 받은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도장면이 연마되어 깨끗해질거라(Correction) 기대하지 않았고 그냥 묶은 때가 벗겨지고 광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머니 차의 테일 라이트 쪽에 몇몇 스크레치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테스트 할 것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 테일 라이트에 적용해봤습니다.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그 스크레치를이 모두 제거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작업한 라이트 사진은 아무런 기대도 없이 작업했기 때문에 없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라이트를 작업할 때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일 라이트에 자잘한 스월마크들과 스크레치를이 보이죠?





그리고 체리 글레이즈를 블루 헥사로직(글레이즈용)와 머신 폴리셔를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스월마크가 제거된 것은 물론이고 스크레치들까지 없어진 것이?!! 아주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




이상 체리 글레이즈를 이용해서 헤드라이트에 있는 스월마크와 스크레치를 제거하는 해외 사용기였습니다. 역시 글레이즈도 머신 폴리셔(광택기)를 사용해서 작업하는게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많은 분들이 광택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깎아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광택기보다는 사용하는 패드가 거친 패드냐 부드러운 패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패드는 도장면을 깍기 위한 커팅용부터 왁스나 글레이즈를 위한 부드러운 패드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도 환경이 허락된다면 광택기와 왁스용 패드를 사용하면 더 편하게 왁스나 글레이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영국에는 가정집의 차고에서 세차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미 폼랜스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저변화 되있는 환경입니다. 특히 스노우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BMW 335를 테스트 하는 글을 따라서 좀 더 더러운 제 차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할 차량은 아우디 A3 TDI입니다. 옆차량이 깨끗해서 사진상으론 더 더러워 보이는군요. 모든 사진은 고압수를 뿌리거나 APC를 넣지 않고 오로지 매지폼만 뿌리고 20~30분정도 놔뒀으며, 고압수로 세척한 후 바로 촬영한 것입니다.

많은 세차방식들이 버킷을 이용한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저도 이제까지 버킷을 이용한 세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지폼으로 프로워시를 할 경우, 완벽한 터치리스 세차는 불가능하지만 차량의 오염물이 90%가량 제거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즉, 90% 오염물이 제거되면 기존보다 90% 차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며 오염물질에 의해서 차체가 손상될 확율이 90% 줄어든다는 것이죠.

여러말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Autobrite 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영국에는 가정집의 차고에서 세차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미 폼랜스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저변화 되있는 환경입니다. 특히 스노우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BMW 335를 테스트 하는 글을 따라서 좀 더 더러운 제 차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할 차량은 아우디 A3 TDI입니다. 옆차량이 깨끗해서 사진상으론 더 더러워 보이는군요. 모든 사진은 고압수를 뿌리거나 APC를 넣지 않고 오로지 매지폼만 뿌리고 20~30분정도 놔뒀으며, 고압수로 세척한 후 바로 촬영한 것입니다.

많은 세차방식들이 버킷을 이용한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저도 이제까지 버킷을 이용한 세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지폼으로 프로워시를 할 경우, 완벽한 터치리스 세차는 불가능하지만 차량의 오염물이 90%가량 제거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즉, 90% 오염물이 제거되면 기존보다 90% 차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며 오염물질에 의해서 차체가 손상될 확율이 90% 줄어든다는 것이죠.

여러말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