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중에 Almera 아주머니네 있는 동안 Mark에게 받은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를 사용해보기로 했습니다. 도장면이 연마되어 깨끗해질거라(Correction) 기대하지 않았고 그냥 묶은 때가 벗겨지고 광이 올라올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아주머니 차의 테일 라이트 쪽에 몇몇 스크레치를 발견했습니다. 마침 테스트 할 것이 없었는데 좋은 기회인 것 같아 테일 라이트에 적용해봤습니다. 결과부터 얘기하자면 그 스크레치를이 모두 제거가 되었습니다.

첫번째 작업한 라이트 사진은 아무런 기대도 없이 작업했기 때문에 없습니다. 하지만 두번째 라이트를 작업할 때 비포 애프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래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이 테일 라이트에 자잘한 스월마크들과 스크레치를이 보이죠?





그리고 체리 글레이즈를 블루 헥사로직(글레이즈용)와 머신 폴리셔를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보이시나요? 스월마크가 제거된 것은 물론이고 스크레치들까지 없어진 것이?!! 아주머니가 너무 좋아하셨습니다. :)




이상 체리 글레이즈를 이용해서 헤드라이트에 있는 스월마크와 스크레치를 제거하는 해외 사용기였습니다. 역시 글레이즈도 머신 폴리셔(광택기)를 사용해서 작업하는게 더 완성도 있는 결과물이 나오는군요.

많은 분들이 광택기를 사용하면 무조건 깎아낸다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광택기보다는 사용하는 패드가 거친 패드냐 부드러운 패드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패드는 도장면을 깍기 위한 커팅용부터 왁스나 글레이즈를 위한 부드러운 패드까지 매우 다양한 종류들이 있습니다. 일반 사용자들도 환경이 허락된다면 광택기와 왁스용 패드를 사용하면 더 편하게 왁스나 글레이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