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사용기에 36의 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유리막 코팅제인 울트라 슬릭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ck CD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새제품인 AD 울트라 슬릭[Ultra Slick]에 대한 리뷰를 보고, Waxstock(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디테일링 전시회)에서 울트라 슬릭을 구매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부스에 도착해서 울트라 슬릭을 보는 순간, "질러라~" 지름신의 음성이 들리더군요. (영국에도 한국처럼 지름신 비슷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를 떠난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울트라 슬릭이 들려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차에는 블랙 매직이 올려져 있었는데, 울트라 슬릭만의 느낌을 알고 싶어서 왁스오프로 탈지 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로 본세차 → 젖은 상태에서 왁스오프 분사해서 탈지 → 고압수로 행궈낸후 드라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유리는 크리스탈 유리 세정제로 닦아준 후, 레펠을 이용해서 발수 코팅을 했습니다. (이 유저분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애호가인거 같습니다. 전부 AD 제품을 사용하시네요 ^^)


울트라 슬릭을 올리기 전에 설명서를 봤는데 이상해서 두번이나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Spray and Wipe (뿌리고 닦으시오)


너무 간단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핑타임도 없고 퀵디테일러처럼 바로 닦으라고 되어 있네요. 울트라 슬릭으로 경화시간을 두지 않고 두번 레이어링 해주고, 윈도우 주변의 트림에는 버블검 프로텍턴트 드레싱제로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에 있는 제차에는 울트라 슬릭 실런트만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체 걸린 시간은 딱 한시간 걸렸네요.




그리고 추가로 오늘 아침에 이슬 때문에 생긴 비딩샷 올려요. 울트라 슬릭을 시공한 후 몇일동안 운행해본 느낌은 보통때보다 좀 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코팅층이 매끄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올 때도 빗물이 미끄러지면서 세차가 되는 기분이에요. 이번 주말에 한번 더 레이어링을 해주려 합니다. 아래 비딩샷 감상하세요.




해외 포럼 사용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그 앞에서 디테일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부럽네요. 이상 울트라 슬릭의 해외 사용기 번역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트라 슬릭 제품 상세 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로 유리창 주변의 트림에 있는 묶은 때를 제거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BMW 7 리무진을 디테일링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유리창 주변에 트림들에 지워지지 않는 때가 있는데 일반적인 세차방법으로는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오늘 AD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와 마이크로화이버 패드를 사용하니 모두 지워지는군요! (사진상으로는 물이 말라서 생긴 물때처럼 보입니다)

비포 애프터 사진 올립니다.






50/50 사진입니다. 오른쪽이 체리 글레이즈로 묶은 때를 완전히 제거한 모습입니다.



 




마무리 샷!



체리 글레이즈는 묶은 때를 제거하는 페인트 클린징 기능 + 스월마크, 잔기스를 제거하고 숨겨주는 글레이즈 기능 + 왁스 코팅 기능을 가진 AIO(All In One)제품입니다. 무엇보다 플라스틱 트림에 묻어도 플라스틱이 하얗게 일어나는 현상이 없기 때문에 바르기가 쉬운 제품입니다. 스월마크나 잔기스를 제거하고 싶은데 컴파운드는 사용하기 어려운 초보자분들에게 특히 편리한 제품이죠. 익스트림 글레이즈 보다 충진기능은 약하지만 대신 카나우바가 들어있어 지속력이 더 뛰어난 제품입니다.

체리 글레이즈 제품 페이지 보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들을 이용해서 21년된 차를 복원하는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제까지 사진을 한번도 올려본 적이 없는데 이번에 처음 올려봅니다. 저번주에 할아버지의 21년된 포드 자동차를 복원하고 싶어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 어떤 세차용품들이 좋을지에 대해서 조언을 구했고, 세차용품을 추천받아서 할아버지 자동차를 복원을 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추천해준 세차용품은 아래와 같습니다.

  •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
  • 스노우폼 샴푸 매지폼
  • 럭셔리 서드 카샴푸
  • 저스트 더 토닉 - 타르제거제
  • 퍼플레인 - 철분제거제
  • 헤비 그레이드 클레이바
  •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
  • 체리글레이즈
  • 오브세션 카나우바 왁스


그리고 체리 글레이즈는 듀얼액션 폴리셔로 작업했으며, 사용한 패드는 Flexipads Soft Buff 165mm Red Cutting Pad 그리고 Flexipads Soft Buff 80mm Red Cutting Pad 입니다. 이제 할아버지 차가 AD 제품들과 함께 어떻게 복원되었는지 사진으로 보시죠.



21년된 포드 자동차입니다. 세월의 흔적이 여실히 보이죠?


도장면이 많이 바래서 광이라곤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중간에 세차과정은 사진이 없네요. 세차를 마치고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와 헤비 그레이드 클레이바로 클레잉까지 마친 후 듀얼액션 폴리셔를 이용해서 체리 글레이즈로 본네트 반만 작업한 사진입니다. 놀라운 것은 컴파운드를 이용한 폴리싱 없이 체리 글레이즈만으로 광이 살아났습니다.


마치 재도장을 한것처럼 광이 살아났네요.


 




여기까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추천해준 세차용품들을 이용하여 할아버지의 21년된 차량을 디테일링한 해외유저의 사용기였습니다. 이 글의 댓글들에서 무엇보다. 체리 글레이즈의 성능에 대해서 가장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이상 AD 제품들을 이용한 낡은 차량 복원 해외 사용기에 대한 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페인트 클린져 + 글레이즈 + 왁스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AIO 제품인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의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체리 글레이즈의 개인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잠깐 사용기 번역글에 앞서서 왁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차에 왁스를 발라보고 싶어합니다. 이유는? 간단하죠. 차에 광을 내고 싶기 때문입니다.
거울과 같이 반짝이는 광!

하지만 자동차 왁스 바르는법이 어렵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선뜻 왁스를 사서 직접 바르는 것을 꺼려합니다. 일반적인 자동차 왁스 바르는법은 왁스를 바른 후, 일정시간 기다렸다가 극세사 타월로 닦아줘야 하는데(이것을 버핑하라고 합니다) 이 시간을 너무 오래잡게 되면 왁스가 안 닦이는 일이 발생하고 이때부터 고생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왁스작업은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바르고 기다릴 필요없이 바로 닦아내는 왁스가 있다면?
처음 왁스를 작업해보는 초보자도 쉽게 왁스를 바를 수 있겠죠. 왁스 바르는 법도 쉬운 왁스인데, 그 외에 다른 기능들까지 첨가되어 있다면 참 편리하겠죠.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는 원래 AIO 성향을 가진 제품입니다.

1. 워터스팟이나 가벼운 묶은 때를 제거해주는 페인트 클린징 기능.
2. 잔기스 제거, 스월마크 채워서 제거 해주는 글레이즈 기능.
3. 카나우바 성분으로 도장면에 보호층을 형성해주는 왁스 및 코팅 기능.


이런 기능들을 모두 포함하여 나온 제품이 바로 체리 글레이즈입니다. 그런데 이런 기능들이 합쳐지다보니 약제의 특성상 바르고 3분 정도 후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내는 사용법이 적용되게 된 것입니다. 3분이라는 시간이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자동차를 판넬 단위로 나눴을 때 루프(지붕), 본네트, 트렁크, 우측 앞문, 우측 뒷문, 좌측 앞문, 좌측 뒷문으로 분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통상적으로 한 판넬당 왁스를 바르는데 걸리는 시간은 3분입니다. 즉, 한 판넬씩 바르고 나서 기다리는 시간 필요없이 바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되는 것이죠. 이렇게 되면 초보자도 자동차 왁스 바르는법을 고민할 필요없이 왁스를 쉽게 바를 수 있게 됩니다.

체리 글레이즈가 AIO 제품인데 정말로 왁스 기능까지 할 수 있냐하면 천연 카나우바 왁스를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글레이즈에 비해서 4~6주의 지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글레이즈의 지속성이 1~2주 정도인 것에 비해면 매우 뛰어난 지속성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쉬운 왁스 체리 글레이즈의 해외사용기를 보면서 그 성능을 알아보겠습니다.






(앞에 주저리 주저리 설명부분이 있는데 과감히 뺐습니다)
세차 전 사진들입니다.


이렇게 멀리서 볼때는 괜찮아 보이지만...





요렇게 가까이서 보면 엄청 더럽습니다.





더러울 뿐만 아니라 비를 맡고 그냥 방치해서인지 물자국, 워터스팟이 엄청나게 많을 것 같네요.






한참동안 관리를 하지 않은 차량이네요. 외부부터 실내까지 정말 더럽습니다. -_-;




 



영국사람들은 대부분 디테일링의 시작을 스노우폼으로 시작하는 추세입니다. 우선 시원하게 스노우폼 세차부터 합니다. 카샴푸는 AD 매지폼입니다. :)


 



30분정도 방치하였는데도 폼이 잘 붙어있네요.

 




AD 매지폼의 세정력은 이미 충분히 검증받았습니다. 차량 도장면에 오래 붙어있으면서 때를 열심히 제거해줍니다.
 






때가 많이도 나오네요.

 





이렇게 세차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디테일링이 시작되는 것이죠.












관리가 오랫동안 안된 차량인만큼 충격적인 잔기스와 스월마크들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잔기스와 스월마크가 차량 전체에 즐비합니다. 그리고 그 사이로 수많은 워터스팟들이 보이죠. 워터 스팟. 물때는 비를 맞거나 물을 뿌리고 자연건조 시키게 되면 도장면에 물방울 자국이 남는 것입니다. 생기고 바로 제거하면 괜찮지만 너무 오랫동안 방치하면 도장면의 클리어층을 파고 들어서 나중에는 머신 폴리싱으로 도장면을 깍아내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스월마크와 워터스팟 콤비 ㅠㅠ





이 각도에서는 더 잘보이네요.

 




응? 뭔가 도장면에 깨끗해지고 잔기스들이 제거되었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50/50으로 나눠져서 차이가 나는데요, 체리 글레이즈로 작업한 부분과 하지 않은 부분입니다.



차이가 많이 나죠? 바로 체리 글레이즈의 뛰어난 잔기스 제거 기능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하지만 체리 글레이즈는 도장면을 깍아내는 것이 아니라 글레이즈의 충진기능으로 스월마크를 숨겨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머신 폴리싱으로 도장면을 깍아내는 것에 비해서 도장면에 안전합니다.




물론 머신 폴리싱처럼 완벽하게 잔기스를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굉장히 많이 잔기스가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까 보이던 수많은 워터스팟, 물자국도 완벽하게 제거되었습니다. 페인트클린져 기능 덕분에 물자국이나 워터스팟들 모두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제 디테일링을 마친 마무리 샷 감상하세요.





이상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AIO 제품 체리 글레이즈 해외사용기의 번역글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체리글레이즈 제품 상세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 카샴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지폼의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매지폼의 개인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로 유명한 AD 매지폼[Magifoam]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단 제차는 거의 1달정도 세차를 하지 못했고 각종 오염물질들이 들러붙어있습니다. 우선 폼캐논 뿌리는 영상부터 보시죠.





헤비 듀티 폼랜스으로 매지폼을 뿌려준 후 20분정도 놔뒀습니다. 차량 본체나 휠에 매지폼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전혀 미트질을 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고압수로 행궈주고 나서 보니 No Nedd to Wash(추가세차가 필요없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날씨가 따듯했거나 좀 더 놔뒀으면 폼캐논과 매지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만으로 더 깨끗해질거 같습니다. 만약 마지막 세차가 한달 전이 아니였으면 스노우폼 세차와 드라잉으로 세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노우폼 세차를 주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하여 터치리스 세차를 합니다)





아래 AD 매지폼 사용 전후 사진들입니다.



해외 사용기 번역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위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이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를 진행한 후에 도장면의 굵은 오염물들이 얼마나 많이 제거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압수로 어느정도 제거가 된다고는 하지만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한 세차만큼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진 못합니다.

사진 정도의 오염물질을 제거해준 후에 투 버킷 세차를 진행하면 당연히 도장면에 오염물이 제거된 만큼 스크레치로부터 안전하게 세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저렇게 흙이 잔뜩 묻은 상태에서 셀프세차장에 있는 브러쉬를 사용하게 되면 차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투버킷 세차와 워시미트를 이용해서 세차를 한다고 해도 스크레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세차를 하려한다면 폼건이나 폼캐논(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 즉, 프리워시는 세차에서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 카샴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지폼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매지폼에 대한 개인이 작성한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agifoam Snow Foam Lance Kit - Brief Personal View

매지폼에 좋은 리뷰들을 봤었고 디테일링은 초보라서 매지폼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해보자 합니다. 무료 샘플을 받은 것도 아니고 업체에서 스폰을 받은 것도 아닌 지극히 아마추어인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처음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스노우 폼랜스를 받았을 때 플라스틱 부분이 고장이여서 사용해보지 못하고 교체 받았었습니다. 교체 받은 이후론 지금까지 잘 사용중입니다.

일단 설명서대로 차를 행궈주고, 폼랜스(폼캐논) 통에 2인치 정도 매지폼을 넣고 물을 끝까지 채워준 후 폼으로 차를 덮어줬습니다. 폼을 두껍게 차에 덮고 싶어서 아마도 2인치보다는 좀 더 넣었던 것 같습니다.

폼이 차를 덮는 모습은 정말 만족스러웠고 대박이란 느낌이 들더군요. 폼을 뿌려주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차 한잔을 마시면서 35분 정도 놔뒀습니다. 고압세척기로 폼을 걷어내고 나니 거짓말처럼 차가 깨끗해지더군요. 물론 드라잉할 때 사진에서 보듯이 약간의 오염이 남아있긴 했지만 대부분의 먼지와 때들이 제거되었습니다. 이렇게 손을 대지 않으니 손으로 세차할 때 차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더군요.




Personal Verdict

스노우폼 세차에 대한 안 좋은 의견들도 많이 있지만, 결과는 괜찮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처음 스노우폼 세차를 해본거였고 약간의 세팅만 조정과 경험을 더 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35분을 기다리는건 좀 지루했지만 기다리는 동안 다른 디테일링을 하면 기다리는건 별 문제가 안될거 같습니다. 500ml에 7파운드인데(현재는 매지폼 가격이 9파운드로 올랐습니다) 가격을 생각하면 더 큰 용량을 구매하는게 좋은 듯 합니다.

매지폼의 강점은 손을 대지 않고 90% 때를 제거해주니까, 손으로 세차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스크레치나 손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BMW 포럼인 Bimmer Forums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익스트림 글레이즈의 소개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얼마 전에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글레이즈 제품군인 체리 글레이즈와 익스트림 글레이즈 두가지에 대한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글레이즈는 광택기를 사용하지 않고 잔기스제거, 흠집제거에 매우 탁월한 효과를 보이는 케미컬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잔기스, 흠집, 스크레치 등을 잘 숨겨주는 케미컬입니다.

이전 포스팅 보기 : 자동차에 생긴 잔기스제거, 흠집제거를 광택기 없이 하는 방법 - 부제 : 빠워 오브 글레이즈 (Power of Glaze)


우선 Bimmer Forums에 올라왔던 번역글과 사진부터 보시죠.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도장면의 스월마크나 워터스팟, 흠집, 스크레치등을 숨겨줄 수 있는 고품질의 재료들만 사용해서 제작됩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에 포함된 포물러는 스월마크 제거나 흠집제거에 뛰어난 충진기능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마무리 후에 뛰어난 광을 도장면에 남겨줍니다. 도포 후에 간단히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되는 간단하고 쉬운 사용법으로 초보자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3분~5분정도 후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해주면 됩니다. 그리고 왁스용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하여 손으로 작업할 수 있고 또는 듀얼액션 폴리싱 머신으로 작업이 가능합니다.


여러 말하는 것보다 사진으로 직접 시공된 사진들을 보시는게 이해가 빠르겠죠? 아래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도장면의 수많은 스월마크, 잔 스크레치와 흠집들을 제거한 사진들을 보세요.



이런 스월마크, 잔기스들은 조명을 받으면 확연히 드러납니다. 조명을 중심으로 원형으로 퍼져있는 잔기스와 스월마크들이 보입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된 부분과 아닌 부분이 정확하게 구분되죠? 좀더 구분을 확실하게 해주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를 띄어보겠습니다.
 









너무나도 극명하게 차이가 나죠? 물론 폴리싱 기계를 이용해서 도장면을 깍아내는 것만큼 완벽하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하진 못하지만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이용하면 일반 사용자도 광택집에 의뢰하지 않고 이렇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거짓말처럼 투명해진 도장면이 보이시나요?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된 도장면은 사진에서와 같이 거울처럼 뛰어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이번엔 본네트가 아닌 차량 옆면의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를 해보겠습니다.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서 차량 옆면에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고르게 펴서 발라주세요.





적용한 부위에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잘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하기 위해서 마스킹 테이프로 익스트림 글레이즈 적용부위를 구분해봤습니다.




3분~5분정도 기다려준 후에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내주면~















이렇게 맑은 도장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폴리싱 기계로 도장면을 깍아낸 것처럼 완벽하게 제거하지 못했지만 충분히 눈에 보기 싫은 잔기스들은 제거가 되었습니다.






또 다른 부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이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적용된 판넬은 흠집제거와 잔기스제거가 된 것은 물론이고 도장면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광도 최대한 끌어올려줘서 매우 뛰어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물을 뿌려보면 물방울이 구슬처럼 이쁘게 맺히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도장면에 보호층이 있는지 여부를 판단하는 쉬운 방법 중에 하나가 이렇게 물을 뿌려봤을 때 물방울이 동그라게 맺히면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는 코팅이 된 것입니다.








또 다른 사진입니다. 익스트림 글레이즈로 정말 쉽게 잔기스제거와 흠집제거가 되었죠!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마법의 약은 아니지만 일반 사용자가 광택집에 비싼금액을 주고 맡기지 않아도 쉽게 잔기스, 흠집 그리고 스크레치 같은 도장면의 결함들을 사라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상 익스트림 글레이즈의 해외 리뷰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프로젝트[Project32] 32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프로젝트 32 스프레이 실런트의 공식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슨 제품인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카샴푸 제품으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AD 프로젝트 32입니다.


왜 리뷰 섹션에 올라오게 되었나요?




프로젝트 32는 쉽고 매우 효과적인 액상형 실런트로서 뿌리고 닦아내는 것만으로 도장면의 광을 살려주는 것은 물론이고 투명도도 끌어올려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프로젝트 32는 쉽게 자동차의 표면의 광을 올려주며 매우 슬릭함을 남겨줍니다. 차량에 글레이즈나 실런트 또는 왁스가 작업되어 있을 때 그 위에 사용하면 더욱 효과가 뛰어나며 도장면을 코팅해줘서 오염물질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여 줍니다.

프로젝트 32는 퀵 디테일러처럼 경화시간이 없이 바로 버핑할 수 있는 스프레이형 실런트이기 때문에 사용법이 쉽습니다. 리뷰한 차량에 프로젝트 32를 시공하고 지켜본 결과 수주간 지속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또한 프로젝트 32는 작업시간이 적게 소요되기 때문에 전시회에 출시된 전시차량을 위한 퀵디테일러로 사용하거나, 일반 유저가 퀵디테일러로도 사용하기에 적합한 제품입니다.


사 용 법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설명처럼 사용법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뿌리고 버핑하는 것으로 간단히 시공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것만으로도 도장면에 만족스러운 광이 살아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차량에 테스트했나요?
Luna Grey SEAT Leon


 


제품에 대한 평가는?
일반적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형 실런트에 대한 생각은 사용하기 쉽고 까다롭지 않은 제품이라는 것입니다.
프로젝트 32는 어떤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판넬에 직접 프로젝트 32를 뿌리고 짧은 털을 가진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 했습니다. 이게 가장 좋은 도포 방법으로 보입니다. 도포하기 쉬웠고 일반적인 환경에서 잔사가 남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날씨가 약간 추워지거나 습도가 높을 경우에는 약간의 잔사가 남았지만 평소에 하던데로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하니 잔사가 없어졌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차량에 10분동안 2번 정도 테스트를 진행해봤습니다. 결과적으로 프로젝트 32는 모든 스프레이형 실런트가 그렇듯이 사용하기 쉬운 편이였습니다.

광택면에서는, 필자가 느끼기엔 프로젝트 32는 도장면에서 맑고 신선한 광이 올라왔습니다. 테스트 차량은 한달 전에 Maxolen Perfect Pearl이 시공되어 있는 상태였고 그 위에 프로젝트 32를 도포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듯이 프로젝트 32를 시공한 후 광이 괜찮게 올라왔습니다. 사진 촬영한 날이 구름끼고 흐린 날이였지만 사진에서 보이듯이 깨끗하고 맑은 리플렉션입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바나나 글로스[Banana Gloss]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 공식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슨 제품인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카샴푸 제품으로,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입니다.




왜 리뷰 섹션에 올라오게 되었나요?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는 세차시에 차량의 왁스층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샴푸입니다. 풍성한 거품은 미트질을 할 때 윤활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세차시에 발생할 수 있는 스크레치 발생을 최소화 해줍니다. 그리고 자연분해 포뮬러로 만들어져 있어 기존 왁스층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차량에 테스트했나요?
테스트 차량은 SEAT Leon입니다.


제품에 대한 평가는?
첫번째로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의 향이 너무 좋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향기로운 바나나 향이 납니다. 투 버킷 세차에서 카샴푸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매끄러움입니다. 바나나 글로스 대략 45ml를 버킷에 넣고 물을 채워서 300:1로 희석했습니다. 300:1 희석액인데도 굉장히 미끌거립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넣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불만은 제품에 희석비율 설명이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예전 방식의 소량 샴푸 계량법(아마도 샴푸 캡에 덜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을 사용했습니다. (이부분은 2011년 후반부에 제품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희석비율과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이 레이블에 추가되었습니다.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는 400: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어며 버킷 세차시에 한 뚜껑정도 용량만 넣으면 충분합니다.)





손가락으로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 희석액을 만져보면 엄청나게 미끌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트질을 해보면 상당히 부드럽게 도장면을 쓸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도장면에 붙어있는 오염물질들도 쉽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트질 하는 동안 풍성한 폼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미트질 중간에 거품이 마르지 않고 지속되면 워터스팟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거품의 지속성은 카샴푸의 기본입니다.

세정력에서 본다면, 적정한 세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테스트한 차량은 보통 이상으로 오염된 상태였는데 바나나 글로스로 세차시에 쉽게 오염물질들이 제거 되었고 벌레 사체나 물자국들도 쉽게 제거되었습니다.






물로 행구는 작업도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로 행구는 시점에서 카샴푸가 내 차량의 왁스층을 손상시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로 행궈낼 때 도장면에서 물은 굉장히 빠르게 사라지며 깨끗하고 새 것같은 표면이 드러났습니다. 카샴푸가 왁스층을 손상시켰다면 물은 도장면에서 바로 흘러내리지 못하고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머물게 됩니다.


사야하는 이유는?
바나나 글로스는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향도 뛰어나고 매끄러움도 훌륭하고 세정력도 좋습니다. (만약 바나나 글로스가 여성이라면 당신은 위에서 언급한 바나나 글로스의 특성 때문에 바나나 글로스에게 청혼할지도 모릅니다. 뭔 소릴까요? 영국 농담일까요? ㅠㅠ) 7파운드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바나나 글로스 한통으로 10회 세차를 할 수 있다면 한번 세차할 때 드는 비용이 70p가 됩니다. (현재 바나나 글로스 영국 소비자 가격은 8파운드로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178,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이 샴푸를 사용해보고 나서 더 이상 샴푸는 필요하지 않다고 자신을 계속 설득하고 있지만 바나나 글로스는 갖고 싶은 샴푸임에 틀림없습니다.

제품페이지 바로가기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체리글레이즈 공식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디테일링 월드 레이팅 98%의 높은 점수를 받은 리뷰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 및 용량 :

250ml : £4.99

500ml : £6.99

1liter : £10.99

5liter : £25.99



적용 차량 :

현대 Getz 실버색상





제작사 제품 정보 : 

체리 글레이즈[Cherry Glaze]는 차량의 광택을 최대로 끌어올려주는 제품입니다. 차량의 오염물을 제거해주면서 동시에 보호막을 형성해줍니다. 체리 글레이즈는 차량 도장면에 페인트 클렌징, 폴리싱을 해주면서 동시에 약제에 함유된 특수한 왁스 때문에 최고의 광을 선사할 것입니다. 메탈 파트를 포함하여 모든 도장면에 사용가능하며 범퍼, 트림, 크롬 그리고 알로이 휠에도 적용이 가능한 제품입니다.  체리 글레이즈 작업시에 플라스틱 트림에 묻을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간단히 닦아내는 것만으로 플라스틱 트림부분에 하얀 잔사를 남기지 않습니다. 그리고 향 또한 체리향으로 작업을 더욱 즐겁게 해줍니다.




패키징:

250ml 병에 프레스캡으로 되어있습니다.





외관 및 향:

시장에 나와있는 대부분의 AIO(all in one)제품처럼 적당한 점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너무 점성이 높지 않아서 따르기도, 바르기도 쉽고 도장면에 두었을 때 너무 퍼지지도 않습니다. 하지만 사용하기 전에는 항상 흔들어서 사용해야 합니다. 향은 달콤한 체리향이고 향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당해서 좋습니다. 저처럼 가라지에서 작업을 하면 마치 플라워 샵에 들어왔는 것처럼 작업장이 체리향을 가득차게 됩니다.







세정력 및 커팅력:

테스트 차량을 살펴본 결과 커팅은 필요가 없어서 커팅력은 이번 리뷰에서 진행하지 않았습니다. 부분적으로 워터스팟이 있었는데 아마도 비를 맞고 그대로 차고에 방치해서 생긴 것 같았습니다. ONR로 대부분 제거했지만, 일부분이 남아있어서 체리글레이즈를 폼 어플리케이터에 덜어내고 약간의 힘을 주어 문질렀더니 제거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강한 워터스팟은 안 지워졌습니다. 마이크로 화이버 어플리케이터로 바꾼 후 좀더 강하게 문지르면 될 것 같습니다.







쉬운 사용:

차가 많이 더럽지 않은 상태라서 Optimum No Rinse을 이용해서 간단히 세차와 드라잉 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것보다 더 쉬울 순 없습니다. 멕과이어스 폼 어플리케이터에 한방울 떨어뜨리고 손가락으로 고르게 폈습니다. 요정도 양으로 테스트차량 루프 전체에 도포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일정한 두께로 발라지도록 잘 펴졌고, 약간의 압력을 줘서 루프 전체에 도포했습니다.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는 유리면을 제외한 모든 표면에 적용이 가능하다고 주장하고 있어서 도어트림이나 사이드 미러 같은 플라스틱 파트에 발라봤습니다.



병에 적혀있는 설명서에 따라 몇분간 놔둔 후, 버핑을 했는데 완전 쉽게 버핑되었고 전혀 세게 문지를 필요가 없었습니다. 버핑할 때 이런 제품들이 정말 좋죠.





마무리:

정말 관리가 잘 되어왔던 차량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을 정도의 매우 슬릭한 느낌이고, 실버색상 차량인데도 도장면에서 굉장히 광이 잘 올라왔습니다. 스월이 좀 있는 차량이였는데도 폴리싱을 하는 것보다는 체리 글레이즈의 충진효과로 커버하는게 더 좋아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보듯이 플라스틱 파트가 매우 충격적이였습니다. 과하게 광택이 나지도 않으면서 표면에 흰 잔여물도 전혀 남아있지 않습니다.





지속력:

이 제품이 굉장히 인상적인 것은, 테스트차량 후에 거의 바로 다른 차에 사용하였는데 몇일후에 재방문 하였을 때 막 도포하였을 때와 별 차이가 없이 체리 글레이즈가 잘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점수:

가격대비 성능비 아주 뛰어난 제품이고 다양한 사이즈의 용량이 다양한 고객층을 만족시킬 것입니다.

 

 


DW Rating: 98%






총평:
위에 나왔던 테스트 차량에 대한 리뷰를 마치고 두번째 차에 사용하고 나서 매우 매우 인상적이였는데, 말 그대로 이 제품을 사용하기 전에는 볼 수 없었던 광을 볼 수 있었습니다. 조명 아래서 보고나서 점수를 95%에서 98%로 조정했습니다. 발림성과 작업속도는 매우 뛰어나고 플라스틱 트림 파트에 도포할 수 있는 것은 작업을 정말 간소화 시켜줍니다. 사용해본 결과, 차량 주변을 쉽게 떠날 수 없을 것 같았습니다.(뭔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_-;) 매우 좋은 제품이며, 다양한 사이즈 덕분에 일반 차량 오너들부터 디테일링 샵까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점수 때문에 DW 'Simplicity' 배지를 수여했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영국 본사에서 작업한 BMW 335D 투어링 스노우폼 세차 및 풀디테일링 포스팅입니다. 
사진이 무려 290여장 있는 하드코어 포스팅입니다. 



얼마 전에 찾아오신 고객님이 있었는데, 요구사항이 차에 새생명을 불어 넣어달라고 하셨습니다. 고속도로 주행을 주로 하시고 직업상 계속 차를 타고 다니는 고객이였습니다. 차 외관에 여기저기 상처가 있었지만 하루하고 반나절동안 폴리싱 작업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디테일링에 사용한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워시 MPC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디테일링 브러쉬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체리 Non Acid 휠 클리너 10:1 희석액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슈퍼 스노우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디테일링 버킷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펄 샴푸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마이크로화이버 본 쉐이프 스폰지
마이크로화이버 드라잉 타월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클레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블래스트 퀵 디테일러 10:1 희석액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체리 글레이즈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블랙매직 카나우바 왁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휠 실런트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크리스탈 글래스 클리너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블래스트 타이어 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버블검 트림 젤
3M 마스킹 테이프
3M 패스트 컷 +
3M 울트라피나
헥사패드 (노랑)
DA6 Pro
3D 딥 블루 메탈 폴리쉬


사진들 감상하시죠.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 리뷰 글입니다. 
 

원문 보기



지난주에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주문해서 사용해봤습니다. 사진찍은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더 좋아보이네요.

이전에도 멕과이어스, 푸어보이즈, 기타 제품들을 사용해봤는데 이 제품은 대박(awesome)이네요

세차하고 드라잉한 후에 어플리케이터로 핸드도포했습니다. 결과는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Vectra C 자동차 포럼에 올라온 리뷰글입니다.


오토글림의 SRP는 이미 스월마크를 감춰주는 충진기능으로 유명한 제품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시는 제품이죠. 그리고 얼마전에 신형 SRP도 출시되었죠. 이 제품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익스트림 글레이즈 비교 리뷰가 올라왔습니다.



전 글타래에서 언급했듯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익스트림 글레이즈라는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어서 즉시 오토글림의 SRP와 비교를 해보았습니다. 일단 저는 SRP의 엄청난 팬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두겠습니다. 이유는 약제가 너무 물고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차에 오랫동안 방치하면 가루날림이 많이 발생하는 것 때문에 즐겨사용하는 편은 아닙니다.

가격을 비교해보면 SRP는 500ml에 11.99파운드,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11파운드입니다.




테스트 시작!












일단 테스트 차량의 스월마크 사진들부터 확인해봤습니다.
 
 










테스트를 위해서 각각 제품을 핸드 도포와 머신 도포할 부분으로 판넬을 구분하였습니다. 사진상에 왼쪽이 익스트림 글레이즈, 오른쪽이 SRP입니다.









 첫번째는 핸드도포한 익스트림 글레이즈입니다. 트라이 폼 어플리케이터(저먼패드와 비슷한 어플리케이터 같습니다)의 부드러운 부분으로 작업했고 직선형태로 약제를 발라줬습니다. 작업방식이 SRP와 많이 비슷하군요. 레이어링 없이 한번만 도포하였으며 기적같은 것은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아래 사진에 보듯이 스월마크가 많이 감춰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만 깊은 스크레치는 유관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SRP 핸드 도포입니다. 같은 어플리케이터를 사용했고 작업 방식도 익스트림 글레이즈와 똑같이 했습니다. 결과도 매우 비슷하게 나타났습니다. 

 



 두가지 제품모두 한번만 도포하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SRP는 레이어링 하면 할 수록 더 좋은 결과를 보여줍니다. 제 생각에 3회정도 레이어링 작업하면 두가지 제품 모두 더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두가지 약제를 모두 듀얼액션을 이용해서 같은 방식으로 작업해보겠습니다. 이미 경험을 통해서 SRP가 핸드 도포보다는 머신을 이용해서 도포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악몽이 될 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익스트림 글레이즈입니다. 머신으로 작업했을 경우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SRP에 비해서 매우 얇게 발리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치 폴리싱에서 마무리 작업에서 볼 수 있는 광택이 나오는군요. 익스트림 글레이즈 사용량은 패드에 4개 점을 찍은게 전부입니다. 결과는 한번만 도포했는데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대부분의 스월마크가 감춰졌습니다.

 




다음번에 듀얼액션 머신을 이용한 SRP의 결과입니다. 작업 방식은 익스트림 글레이즈와 같습니다. 결과 역시 훌륭하군요.

 




두가지 제품모두 대부분의 스월마크를 숨겨줬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SRP에 비해서 약간이나마 더 깊고 글로시한 광을 보여줬습니다. 


결론을 말하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듀얼액션 머신으로 작업한 결과물에 매우 인상적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것은 SRP에 비해서 덜 물은 것이였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머신을 이용해서 작업을 할때 약제가 덜 튀기 때문에 가루날림도 거의 발생하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익스트림 글레이즈가 SRP보다 더 깊고 글로시한 광을 보여줬기 때문에, 간단한 폴리싱 작업으로 SRP의 좋은 대체품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모두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두가지 제품 모두 AIO(올인원)제품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LSP(Last Step Product : 왁스나 실런트)작업은 생략하였습니다.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8 hours cleaning the Corsa C(코르사 C 8시간 세차) 포스팅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8 hours cleaning the Corsa C

오늘 나의 오래된 corsa c의 부품 교체 및 정기점검을 하면서 세차도 하기로 했다. 무려 3개월동안이나 세차를 하지 않아서 완전 더러운 상태이고 게을러서 여기저기에 각종 먼지들과 오염물 때문에 흰색차량인데 흰색이 아닌 상태이다. 차량에 긁힌 자국도 있는데 방치해놔서 녹까지 발생해버렸다.

오늘 디테일링에 사용할 약제들은 아래와 같다.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펄 카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저스트 더 토닉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퍼플레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자파클린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MPC 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버블검 트림 드레싱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FAB
  • 멕과이어스 얼티메이트 컴파운드
  • 멕과이어스 NXT 메탈 폴리쉬
  • 오토글림 글래스 폴리쉬
  • 케미컬가이 휠가드
  • 케미컬가지 XXX 왁스

여기부턴 퍼플레인과 자파를 뿌린 샷이다.











자파를 사용하면서 문 안쪽에 고압수를 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파는 놀랄만큼 사용하기 쉬웠다.

할로겐등 아래서 차의 도장면을 봤을 때 무수히 드러나는 스월마크들을 보는 순간 정말 쪽팔리고 디테일링을 좀 자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스월들을 없애기 위해서 멕과이어스 UC를 꺼내들었다. 이걸 다 핸드폴리싱을 해야한다니.... 일단 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휠 작업을 한 후에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를 발랐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났다.



어느 정도 휠 세척을 하고 난 후... 

이때까지 아직 더러운운 상태였다.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는 어플리케이터에 한번 찍은 후에 휠에 톡톡 두드려주면서 작업하면 휠 하나에 모두 도포할 수 있었다. 

 
 
짜잔~ 휠이 완전 달라졌다. 매트한 검은광이 올라온 것이 보이는가?! 바를 때 얇게 발라만 준다면 버핑할 때도 매우 쉽게 버핑이 가능하다.


다음은 엔진룸 디테일링을 위해서 자파와 시트러스 MPC 샴푸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먼저 적용하기 전 사진. 
 



엔진룸에 자파를 뿌리고 방치한 상태


닦아낸 후!



자파를 사용해본 결과 다른 APC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자파는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처럼 보호층을 형성해주어 드레싱한 효과도 보여준다. 또 1: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0ml로 1리터어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UC작업을 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XXX 왁스를 발라줬고, 메탈 폴리쉬와 글래스 폴리쉬까지 작업을 마쳤다. 여기까지 8시간에 걸친 디테일링을 마치며 디테일링 마무리 샷들로 끝마치겠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작업하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작업하는 걸로 내 자신과 타협하고 디테일링을 마쳤다.
사실은 실내도 청소를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차마 사진을 공개하진 못하겠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고 싶었지만 8시간동안 밥도 안먹고 쉬지 않고 작업하느라 개녹초가 되어서 더 이상 키보드를 누를 수가 없다.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를 이용한 휠 세정 사용기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Very Cherry Non Acid Wheel Cleaner I Like.

아직 사용기를 들어 본 것은 없지만 
베리 체리 휠클리너를 사용해보니 칭찬할만하다. 작년 12월과 1월에 친구 차의 휠을 닦아줬었는데, 그 뒤로 몇달동안 전혀 휠 세척을 하지 않았다.
(글을 올린 날짜는 3월9일입니다. 영국도 세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자기 차는 닦을데가 없을 때 친구 차도 닦아주고 하나봐요.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군요 ^^)

 

 

물과 1:8로 희석한 
베리 체리 휠 클리너를 사용했습니다.

사용할 때 휠 클리너를 분무하고 5~10분정도 방치해두거나 분무하고 기다렸다가 또 분무하는 등 여러가지 방법을 사용해봤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휠 클리너를 분무하고 브러쉬질 하는게 제일 좋은 방법처럼 보입니다.


휠에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를 뿌려주고...

 
폭풍 브러쉬질~

 

행궈주면 끝입니다. 위에 휠을 행궈줄 때 고압수나 호수를 이용한게 아니라 펌프식 분무기를 이용해서 행궈줬습니다.
휠 세정능력은 정말 훌륭하군요.

휠을 세정한 김에 타이어도 많이 오염된 것처럼 보여서 타이어에도 적용해봤습니다.


마찬가지로 타이어에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를 분무해주고...


브러쉬질을 해줍니다. 휠쪽에 타이어의 때국물이 흘러내리는게 보이시죠?

이렇게 휠과 타이어를 4개 세정하는데 사용된 약제는 약 150ml정도 됩니다. 5리터 짜리를 질러야 하는 이유가 생겼군요.
(이렇게 핑계를 만들어 약제를 구매하는 것도 한국과 비슷합니다 ^^)
  
오늘은 매지폼이랑 케미컬가이의 노터치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물론 같은 고압세척기를 사용할거구요.
테스트 차량은 Venetian Red ZX입니다. 무려 4개월동안이나 밖에 주차되어 있었고 온갖 눈비는 다 맞았죠. 근데 신기한 점은 새똥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4개월동안 어떻게 새똥을 안 맞았을까...;;

경쟁자들~


다음은 오늘 테스트 차량









요 사진은 지붕입니다.



스노우 폼 세차
사진의 왼쪽이 매지폼이고 다른쪽이 노터치입니다. 희석비율은 똑같이 샴푸 30ml + 물 300ml입니다. 강력한 비율은 아니지만 제가 보통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비율입니다. 폼이 두텁지는 않지만 적당한 폼인거 같습니다. 사진 보시죠.


10분 경과 후

매지폼


노터치


뒷면이에요. 노터치가 화면에서 왼쪽입니다.(뒷면이니까요)


본네트



고압세척 후 모습입니다.


표면을 닦아내고 난 후에 잔여 오염물이 묻어있는 각각의 타월 사진입니다.


지붕이에요. 사진은 노터치를 뿌린 면입니다. 매지폼을 뿌렸던 면도 비슷합니다.


흙먼지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미트와 투버킷을 이용한 세차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스노우 폼 세차 후라서 오염물질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제거되더군요. 

차량에 아주 적게나마 LSP(Last Step Product - 왁스 또는 실런트)가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알 수 있었던 것은 매지폼과 노터치 두가지 모두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뭐...희석비율을 더 강하게 했으면 결과가 더 좋았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왁스층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미트질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제품 모두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노우 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