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건에 50의 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다섯번째 디테일링 교육이
지난 8월 31일 토요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플래그쉽 스토어(성남 소재)에서

여러 오너분들의 참석과 함께 진행 되었습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찾아주신 분들 모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지난 교육때 뵌 분들도 계시고
처음으로 AD를 방문해주신 분들도 계셨는데요.

모두 디테일링을 사랑해주시는 분들이라는 느낌이
퐉퐉 느껴져서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Back to Basics 에서는
디테일링의 가장 기본이되는 프리워시와 본세차에 대한
교육이 진행되었는데요.

지난 1회와 2회 교육에서 다룬 내용이지만
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세차에 대한 부분이기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는 마음으로 교육을 진행해봤습니다.

여느 교육과 마찬가지로
AD의 정팀장님이 디테일링 전도사로 수고해주셨구요.

프리워시와 투버킷 세차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 교육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진지하게 무르익는 교육 분위기..

구석에 짱박혀서 한 컷 찍어봅니다^^;

프리워시에 필요한 약제와 도구들도
하나하나 꺼내어 약간의 설명과 함께 알려드리구요.

'아 저런 것도 있었군..' 하며
고개를 떨군 회원님도 보이시네요 ㅎㅎ 

오늘부터는 프리워시와 투버킷 세차로
안전하게 세차하실 수 있어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Back to Basics에서는 중요한 부분들을 다시 한번 되짚고
몰랐던 세차 노하우나 디테일한 부분을 함께 나누실 수 있습니다.

워시미트를 사용할때는 이렇게..

문워크 중인 정팀장님.

이론교육을 마치고
드디어 실습을 위해 참석하신 분들중 지원해주신
흰색 말리부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열기를 식히기 위해 본넷을 열고..

.

.

엥?

이것은 새차??

에 버금갈 정도로 너무 깨끗하게 관리된 차량입니다.














혹시나해서 엔진룸 구석구석 살펴보며 헛점이
보이지않나 찾아보지만..



아 너무 깨끗해... 

그리하여

.
.
긴급 실습차량 변경!!
이 결정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세차에 대한 부분을 실습하다보니
약간의 오염물이 있는 차량으로 진행하는 것이 좋겠다 판단되어
급 변경하게되었습니다.

말리부 오너 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참석하신 분 중
다시 지원해주신 535i  차주님의 도움으로

실습차량이 다시 입고되었습니다.

딱봐도 출고한지 얼마 안되어보이는 신차 포스에

도장면도 깨끗해 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참 깨끗한 차량이지만

비를 살짝 맞았어서 워터스팟과 약한 오염물들이 올라와 있었습니다.




본넷을 열고 엔진룸을 식혀줍니다..

본넷의 열기가 줄어든 다음
고압수를 뿌리기에 앞서 뿌리는 요령에 대해

간단히 설명 들어갑니다.

이렇게 도장면에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가깝게 대고 높은 압력을 이용해 오염물질을 1차적으로 제거해줍니다.

고압수만 잘 사용해줘도 오염물질의 7~80%는 제거가 된다는 점!!

알고 계시죠?

일단 고압수로 헹궈주기에 앞서
벌레제거와 심한 오염물질 제거를 위해 프리워시제인
AD의 시트러스 워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드리고 있습니다.

너무 심각한 표정의 회원님들..
웃으면 복이와요ㅎㅎ

릴렉스해주세요~~

물과 1:10으로 희석된 시트러스 워시를
차량 전체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5분 정도 방치했다가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그리고 바로 폼랜스와 AD 매지폼 블루를 이용해
스노우폼을 사정없이 뿌려줍니다.

푸샤샤샤솨~~


.
.
오잉?

얘가 왜이럴까요..
거의 물만 나오는 현상을 보였는데요.

폼랜스, 일명 폼캐논을 사용하다보면
이물질이 폼랜스 노즐속으로 들어가 막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사용을 멈추고 폼랜스를 분해하여 노즐속 이물질을 제거해주셔야합니다.

그리하여 여분의 폼랜스로 교체하여 다시 살포!!

스노우폼 세차시 더 깨끗하게 세차하신다고
폼을 중첩해서 많은 양을 뿌리는 분들이 간혹 계신대요.

그럴 경우 아래의 사진처럼

폼의 무게가 무거워져 더 빨리 도장면에서 떨어지게됩니다.

스노우폼을 뿌리실때는
얇고 고르게 빠지는 곳 없이 뿌려주시면

도장면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오염물질들을 천천히 불려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실때는
얇고 고르게 빠지는 곳 없이 뿌려주시면

도장면에 오랫동안 머무르면서 오염물질들을 천천히 불려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몽글몽글 맺힌 젖소를 닮았습니다ㅎㅎ

참 의젖하네요.

매지폼은 이렇게 도장면에 오래 머물면서

천천히 때를 불려 떨어뜨려줍니다.




이것은 잘못된 고압수 사용의 예..

이렇게 멀리서 뿌리시는 분은 없으실거라 믿슙니다.





이렇게 노즐을 가까이하고
고압수를 이용해 오염물과 세정제를 깨끗이
헹궈줍니다.





세차는 윗쪽에서 아랫쪽으로
루프부터 시작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워시나 린스 모두 해당되는 사항이죠.


그리고 스노우폼 세차시
고밀도의 폼들이 트렁크나 도어 틈새로 스며들기때문에
고압수로 꼼꼼히 헹궈줘야합니다.

드라잉시 틈새의 거품을 보고 된소리가 나올수도 있어요^^:


이렇게 손 안대고 세차가 끝난다면
너무 행복하겠지만..

이렇게해도 남아있는 약간의 얼룩과

물때 자욱을 없애기 위해 본세차를 진행해줘야합니다.

투버킷과 카샴푸, 워시미트를 이용해 본세차를 진행할건데요.
보통 카샴푸 최대 희석 비율이 1:100, 1:400, 1:500 이런식으로 알려주기때문에
샴푸를 어느정도 써야할지 막연한 생각이 들 때가 있으시죠.




그래서 AD가 제안하는 한가지 팁!

버킷바닥에 보시면 동그란 점이 보이실 겁니다.

그 점위로 샴푸를 소량 떨어뜨려주면 끝!!

바닥에 이렇게 원을 만들어준 다음
물을 사정없이 뿌려주세욤.

워시 버킷의 반이상 물을 채워주도록 합니다.






버킷에 물을 담을 때 높은 곳에서
물을 떨어뜨려주면 더욱 쉽게
풍성한 거품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호스가 없을경우 바가지에 물을 담아

팔을 번쩍들고 버킷속으로 투하해주세요.





워시미트를 살짝 헹궈주고.






워시버킷에 담긴 카샴푸를 듬뿍 적신후.
부드럽게 도장면을 닦아줍니다.

이때 워시미트는 힘을 주지않고
적셔진 워시미트의 무게만을 이용해 문질러 주셔도 충분하다는 점~





워시미트 역시
윗쪽부터 아랫쪽으로 내려오면서 닦아줍니다.

보통 아랫쪽에 오염물질들이 많기 때문에
한판넬의 아래쪽까지 닦았다면 맑은 물이 담긴 버킷에
깨끗이 헹궈준 후 다시 카샴푸를 적셔 닦아줍니다.

그리고 맑은 물이 담긴 린스 버킷 바닥엔
그릿가드를 넣어서 오염물이 떠오르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이렇게 본세차를 반복하다보면
카샴푸가 담긴 버킷의 물은 줄어들고
린스버킷의 물이 늘어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린스버킷에도 거품이 많이 생겨
워시버킷과 헷갈릴 수 있으니 버킷을 구분할 수 있도록
표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트질까지 마친 후
다시 고압수로 린스.





고압수는 수많은 물안개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뿌리고 나면 이렇게 수많은 물방울들이 내려앉아 있게됩니다.

고로 드라잉시 타월을 많이 쓸 수 밖에 없다는거죠.
쭉쭉 짜주거나..





여기서 또 AD가 제안하는 한가지 팁!

다시 한번 호스나 바가지를 이용해 물을 뿌려라!!

큰 물을 뿌려주면 작은 물방울들을 끌고 내려가
도장면에 남는 물의 양이 현저히 줄어든답니다.





자잘한 물방울들이 다 흘러내렸습니다.





그리고 넓직한 드라잉 타월을 이용해
톡톡 두드려 물기를 머금은 뒤 전체적으로 닦아줍니다.
마른 드라잉 타월을 당기거나 직접 문지를 경우 생길
스크레치를 예방하기 위해서죠.





도어 틈새와 트렁크에 남은 물기도
꼼꼼하게 제거해줍니다.





와우~
블링블링하게 세안을 마친 535i 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세차만 잘해줘도 깨끗하게 광나는 내 차의 본 모습을
유지하실 수 있답니다.





마지막으로 참가자 분들께
사은품으로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와 드라잉 타월을 드리면서
Back to Basics 프리워시 & 본세차 교육을 마쳤습니다.

궁금하신 점이나 평소 가지고 있던 견해들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만들어주신 여러분!!
사랑합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디테일링 월드(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 Snow Foam - Urban Legend or Gift from the Gods?이란 포스팅을 번역/의역한 글입니다.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Prologue
우리나라에 폼건이나 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들어오고 점점 많은 사람들이 스노우폼 세차를 즐기기 시작하면서 논쟁거리가 되고 있는 것이 스노우폼 세차의 효용성입니다. 정말로 효과가 있는 것이냐는 의문부터 '그냥 말 그대로 폼이다.' 또는 '해봤자 더러운건 똑같더라.'라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스노우폼 세차의 가장 첫번째 목적은 프리워시(Pre-Wash)입니다. 즉, 본세차에 들어가기 앞서 터치리스(손을 대지 않고) 오염물질을 1차적으로 제거하여 본세차에서 워시미트를 사용할 때 최대한 스크레치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하게 세차하기 위함입니다. 영국에서도 이런 논쟁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디테일링 월드 포럼 안에서 이뤄졌으며 지금은 효과가 있고, 안전한 세차를 위해서 해야하는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 2011년에 올라온 Shiny라는 사용자가 올린 스노우폼에 대한 리뷰를 보시면 스노우폼 세차가 효가가 있는지 없는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노우폼 세차에 대해서 많은 논쟁과 토론이 있는데, 어떤 사람은 그냥 속임수라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세차과정에서 필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테스트를 하거나 결과를 보여준 적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주 간단하게 스노우폼 세차의 효과에 대해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테스트한 차량은 검정색 Accord Type R 차량입니다.


사실 이 테스트를 6개월 전부터 하려고 했지만 제 차가 이런 테스트를 할 정도로 더러워질 때까지 방치한 적이 없어서 못했습니다. 그러다 어제 테스트에 아주 적합한 차량을 찾아서 테스트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차량의 상태는 사진에서 보듯이 아주 아주~ 테스트하기에 적합한 오염상태였습니다. 이제 스노우폼 세차가 프리워시로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테스트를 해보겠습니다. 스노우폼으로 터치리스 세차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아닌 프리워시. 즉, 본세차 전에 얼마나 오염물질을 제거해주고 안전한 본세차를 할 수 있는지에 대한 테스트입니다.













테스트 방법
차량의 상태는 오염물질이 레이어링 되있을 정도로 상당히 더러운 상태입니다. 그리고 고압수만으로도 스노우폼 세차만큼 효과가 있다고 주장하는 의견들도 있기 때문에 테스트 비교 대상은 아래와 같이 준비했습니다.

  1. 스노우폼 vs 호스로 헹굼
  2. 스노우폼 vs 고압수로 헹굼


첫번째로 차량의 반만 스노우폼으로 덮었습니다. 휠이나 다른 부위들을 전혀 건들지 않고 바로 스노우폼을 뿌렸습니다. 사용된 스노우폼 카샴푸는 언급하지 않았는데, 어떤 제품이 더 효과적인가를 테스트하는 것이 아니라 스노우폼이 효과적인지를 확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브랜드의 카샴푸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오염물이 불려지게 10분 정도 방치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폼을 보면 도장면에서 스노우폼이 오염물질을 제거 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폼에 거뭇거뭇한 것들이 보이므로 오염물이 폼과 함께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본넷 사진들을 보면 확실히 스노우폼으로 차가 깨끗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이 흘러내린 자리를 보면 폼과 함께 오염물질이 사라진 것이 보이네요.






본넷의 바로 옆부분에도 폼이 흘러내린 자리에는 오염물질들이 제거 되었습니다.






비교를 위해 스노우폼을 뿌리지 않은 반대쪽 사진입니다. 스노우폼 세차를 하기 전에 양쪽은 비슷한 상태였던 것을 위의 사진들에서 확인할 수 있죠.




5분이 더 지난 후의 모습입니다. 이제 약 15분 정도를 방치하였네요.










결과비교 1
이제 실질적인 결과물을 볼 때가 되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린 뒤쪽 부분을 고압수로 행궜을 때와 그냥 일반 호수로 헹궜을 때 차이점을 알아보기 위해서 고압세척기를 제일 약한 압으로 해서 헹궜습니다. 고압수를 제일 약한 압으로 하면 일반 호스보다 더 약한 수압으로 헹궈지므로 비교 대상으로 적합할거라 생각합니다. 뒤쪽 부분은 모두 고압세척기를 제일 약한 압으로 세팅하여 헹궈줬습니다. 뒤쪽 부분은 아래와 같은 비교 실험이 되겠네요.

스노우폼을 뿌린 후 물로 헹굼 vs 물로만 행굼


이 실험이 어떻게 보면 스노우폼 세차의 필요성을 위한 가장 중요한 비교가 되겠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행궈준 부분 사진입니다.




스노우폼 세차의 효과 측면에서 이 결과는 매우 놀라웠습니다. 대부분의 흙, 모래와 굵은 오염 물질은 제거되었고 얼룩진 오염만 얇게 남아있었습니다.







특히 뒷쪽 범퍼에서 뚜렷한 차이점을 보여줬는데요, 스노우폼을 뿌린 곳과 뿌리지 않은 곳의 차이가 너무나도 확연했습니다. 양쪽 모두 낮은 압 세팅으로 헹궈낸 부위입니다.







이제 반대쪽 스노우폼을 뿌리지 않고 낮은 압으로만 헹궈낸 옆면을 살펴보겠습니다.







반대편 부분이 어느 정도 물기가 마른 후의 모습니다. 이 부분만 봐도 스노우폼만으로도 꽤나 심한 오염들을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린 후 물로 헹굼 vs 물로만 행굼 테스트에 대한 결론입니다. 스노우폼 세차는 워시미트를 사용하기 전에 많은 오염물질을 제거해주는 성능이 뛰어난 것으로 결론 지을 수 있습니다.






결과비교 2
다음 테스트는 고압수를 이용해서 헹궜을 때의 비교입니다.

스노우폼 뿌린 후 고압수로 헹굼 vs 고압수로만 헹굼


테스트는 두 발자국 정도 떨어진 거리에서 스노우폼을 뿌린 곳과 뿌리지 않은 곳에 똑같이 2~3회 고압수로 헹궈줬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렸던 쪽은 도장면은 물론 휠도 꽤나 좋은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스노우폼 세차만으로도 어느정도 리플렉션이 살아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비교대상인 반대쪽도 같은 방식으로 고압수를 이용해 헹궈줬습니다.








고압세척기를 최대 압으로 세팅하여 헹궈줬는데도 흙, 모래등이 아직 남아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렸던 부위가 물기가 어느 정도 마른 후의 사진입니다. 아직 얼룩들이 조금 남아있는 상태지만 꽤나 인상적인 결과를 보여주네요.






스노우폼을 뿌리고 물로 헹궈줬던 뒷부분입니다.





후면에서 결과 비교가 확실하게 되었는데요, 스노우폼을 뿌린 부분과 물로 헹군 부분의 차이가 뚜렷했습니다.






아까 물로만 헹궈준 부분이 물기가 어느정도 마른 후입니다. 거의 오염물질이 제거되지 않았네요.





다음은 고압수로만 헹궈줬던 앞부분입니다.






어느정도 물기가 마르고 난 후에 앞범퍼 부분을 확인해봤습니다. 고압수로만 헹궈줬던 부분입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고압수로 헹궈준 부분입니다.



스노우폼 + 물로 행군 부분과 물로만 헹군 비교 테스트에서도 알 수 있듯이 스노우폼 세차는 매우 효과적이였습니다. 그리고 고압수로 헹궈준 테스트에서도 단순히 고압수만으로 제거하지 못하는 오염물들을 스노우폼 세차를 통해서 제거된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테스트를 마치고 테스트 했던 차량을 스노우폼 세차만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일정상 테스트 한 날은 투버킷 세차를 할 수 없어서 다음날로 미루고 이날은 스노우폼 세차로만 끝냈습니다.




스노우폼을 뿌리고 몇분간 방치한 후에 고압수를 이용해서 차 전체를 헹궈줬습니다.









세차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궁금해진 부분이 있었습니다. 두번 스노우폼 한 부분과 한번만 한 부분에 차이가 있을까? 아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오른쪽이 두번 스노우폼 세차를 한 부위입니다.왼쪽에는 아직 얼룩진 오염물이 남아있는 것이 보이나요?





스노우폼을 두번한 면입니다.





이쪽은 스노우폼을 한번만 한 면이구요.








스노우폼 세차 테스트 결론
이제 결론입니다. 스노우폼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세정력 효과에서는 의심할 여지 없이 훌륭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스노우폼 세차는 프리워시로 매우 효과적인 과정임에 틀림없습니다. 그리고 스노우폼을 두번 뿌렸던 부분은 퀵디테일러와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만으로 마무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스노우폼 세차가 터치리스 세차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테스트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프리워시 방법으로는 매우 효과적이며, 워시미트로 차를 세차하기 전에 굵은 오염물들을 제거해줘서 확실히 안전하게 세차를 하도록 도와줍니다. 개인적으로, 스노우폼 세차는 세차할 때 이웃들의 신기한 눈빛을 받을 수 있는데다 프리워시로도 매우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특히나 본세차 과정에서 스크레치가 발생할 걱정은 없을 것 같습니다.





위의 사용기는 영국에서도 우리나라처럼 스노우폼 세차에 대한 많은 의견들 오갈때 일반 사용자가 테스트를 하여 올린 포스팅이였습니다. 스노우폼 세차를 하고는 싶은데 정말 효과가 있는 것인지, 어느 글을 보니까 하나도 소용없다고 하던데, 스노우폼 세차를 해야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글인 것 같아 번역해서 올려봤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저번주에 이지스 디테일에서 채널 XTM의 자동차 전문 방송인 더 벙커 촬영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카메라 떨렁 하나 들고 놀러갔습니다.




더 벙커 1회에서 왁스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죠.

과연 비싼 왁스가 좋은 왁스냐?
결론은 그렇다. ^^





아무튼 더 벙커를 시작으로 이제 방송에서도 디테일링에 대한 컨텐츠를 다루기 시작하는군요. 참 열악한 환경이였지만 점점 디테일링 문화가 발전해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 더 벙커 촬영에선 저희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폼랜스와 매지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도 소개되었습니다.

사실....이거 때문에 놀러간거였습니다. ㅎㅎㅎ





더 벙커 촬영 시작할 때 웅수님께서 이상민씨한테 폼을 쏘는 바람에 웃지 못할 상황도 연출되었습니다. 진행자 분들도 처음 사용해보는 장비이고 시간이 촉박해서 리허설 없이 바로 촬영에 들어가서 장비를 처음 접했기 때문에 진행자 중 한분인 웅수님께서 이렇게 세게 나갈 줄은 몰랐다며....;

다행히 이상민씨도 당황+황당 애교로 넘어가주시고,
PD님, 카메라 감독님들은 오히려 방송분량 나왔다며 좋아하시더군요.

촬영 끝나고선 카메라 감독님 왈.
"이상민씨가 복수할 줄 알았는데....."라며 샷 욕심을 내셨다는...;;
더 벙커 4회 실제 방송에선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






더 벙커 스노우폼 외부 촬영이 끝나고 폼을 뿌려준 차는 덩그러니 놔둔채 실내 촬영을 계속 했습니다.









추워서 안에 들어갔다가 30분 정도 지나서 나왔는데 역시 매지폼은 잘 붙어있어줍니다. 옆문 쪽에도 달라붙어서 거의 흐르지 않고 머물러 있네요.



행궈준 후에 다시 한번 더 자동차만 촬영을 했는데 더 벙커 카메라 감독님이 촬영하시면서 계속
"와~와~ 진짜 깨끗해졌네. 와~ 신기하네"

계속 중얼거리시면서 촬영하시더라구요. 
저희가 카메라 뒤쪽에서 구경하고 있어서 카메라 감독님의 혼자말이 다 들렸습니다. 이렇게 직접 방송 촬영하는 것을 본 적이 없어서 재밌는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 더 재밌는 내용으로 더 벙커가 채워지거라 기대가 됩니다.

예고편~


스노우폼 세차를 위한 매지폼이랑 폼랜스가 궁금하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더 벙커 4회 '셀프 세차의 모든 것'편의 일부는 이지스 디테일에서 촬영되었습니다.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영국에는 가정집의 차고에서 세차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미 폼랜스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저변화 되있는 환경입니다. 특히 스노우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BMW 335를 테스트 하는 글을 따라서 좀 더 더러운 제 차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할 차량은 아우디 A3 TDI입니다. 옆차량이 깨끗해서 사진상으론 더 더러워 보이는군요. 모든 사진은 고압수를 뿌리거나 APC를 넣지 않고 오로지 매지폼만 뿌리고 20~30분정도 놔뒀으며, 고압수로 세척한 후 바로 촬영한 것입니다.

많은 세차방식들이 버킷을 이용한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저도 이제까지 버킷을 이용한 세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지폼으로 프로워시를 할 경우, 완벽한 터치리스 세차는 불가능하지만 차량의 오염물이 90%가량 제거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즉, 90% 오염물이 제거되면 기존보다 90% 차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며 오염물질에 의해서 차체가 손상될 확율이 90% 줄어든다는 것이죠.

여러말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Autobrite 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영국에는 가정집의 차고에서 세차를 하는 문화 때문에 이미 폼랜스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가 저변화 되있는 환경입니다. 특히 스노우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BMW 335를 테스트 하는 글을 따라서 좀 더 더러운 제 차를 가지고 테스트 해봤습니다. 테스트 할 차량은 아우디 A3 TDI입니다. 옆차량이 깨끗해서 사진상으론 더 더러워 보이는군요. 모든 사진은 고압수를 뿌리거나 APC를 넣지 않고 오로지 매지폼만 뿌리고 20~30분정도 놔뒀으며, 고압수로 세척한 후 바로 촬영한 것입니다.

많은 세차방식들이 버킷을 이용한 것을 설명했기 때문에, 저도 이제까지 버킷을 이용한 세차를 했었습니다. 하지만 매지폼으로 프로워시를 할 경우, 완벽한 터치리스 세차는 불가능하지만 차량의 오염물이 90%가량 제거되는 것을 경험하였습니다. 즉, 90% 오염물이 제거되면 기존보다 90% 차를 건드리지 않아도 되며 오염물질에 의해서 차체가 손상될 확율이 90% 줄어든다는 것이죠.

여러말 하는 것보다는 사진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2012년도에 매지폼 블루를 시작으로 매지폼 컬러 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그래서 카케어 잡지 2월호에 컬러 스노우폼 세차에 대한 원고가 실렸고 같은 내용을 블로그에 포스팅합니다.


매지폼 블루로 컬러 스노우폼 세차 즐기기

스노우폼 세차는 카샴푸를 거품 형태로 바꿔주는 폼건 또는 폼캐논이란 장치를 이용해 차에 분사해주어 세차를 하는 또 다른 방식의 세차입니다. 기존의 기계 세차나 솔등을 이용한 세차는 차에 수많은 잔기스 또는 스월마크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디테일링에서 세차의 정석으로 여겨지는 투버킷 세차(투버킷과 워시미트를 사용한 세차)를 하더라도 이 때 역시 차량에 고착되어 있는 오염물질이 위시미트나 스폰지에 묻은 채 차량의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투버킷 세차 방법도 잔기스나 스월마크로부터 100%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Pre-wash 개념으로 카샴푸를 거품 형태로 차량에 분사해줘 1차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스노우폼 세차입니다. Pre-wash 단계에서 오염물을 좀 더 많이 제거시키기 위해서 카샴푸를 거품 형태로 뿌리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스노우폼 세차라고 불리고 있는 세차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노우폼 세차 과정에서 오염물질 제거율은 사용되는 폼랜스와 카샴푸의 성능에 따라 좌우됩니다. 폼랜스는 카샴푸가 고품질의 거품형태로 분사되도록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줘야하며 이렇게 분사된 거품형태의 카샴푸는 도장면에 일정시간 붙어서 오염물질과 화학반응을 하여 오염물질을 도장면으로부터 분리시켜줘야 합니다. 거품만 풍성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지 못한다면 스노우폼 세차는 그냥 눈만 즐거운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헤비 듀티 폼랜스는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서 시행한 디테일링 월드 어워드 2012 악세사리 부분에서 1등을 하여 이미 그 성능을 인정받은 제품으로 고품질의 거품을 형성해주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매지폼도 디테일링 월드 어워드 2012 카샴푸 부분에서 스노우폼 카샴푸로는 유일하게 후보에 올라 전체 순위 3등을 차지한 제품입니다. 오늘 사용된 매지폼 블루는 매지폼과 같은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서 거품의 색상이 하늘색인 제품입니다. 좀 더 세차의 즐거움을 더해주기 위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에서 2012년에 새롭게 출시된 매지폼 컬러시리즈 중 첫번째 제품입니다.


스노우폼 세차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매지폼 블루와 물을 1:10 ~ 1:12 비율로 희석해주고 해비 듀티 폼랜스를 고압세척기에 연결한 후 자동차 전체에 뿌려주면 하늘색 거품이 차량을 덮게 됩니다. 오염상태에 따라 약 10분~30분 정도 방치하면 거품이 오염물을 불려서 바닥에 떨어집니다. 어느 정도 오염물질이 제거가 되었으면 고압세척기로 깨끗이 행궈주면 됩니다. 오염이 심하여 필요한 경우 투버킷 세차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비 듀티 폼랜스 제품페이지 보기
매지폼 블루 제품페이지 보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유리막 코팅제인 울트라 슬릭에 대한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사용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Nick CD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새제품인 AD 울트라 슬릭[Ultra Slick]에 대한 리뷰를 보고, Waxstock(영국에서 매년 열리는 디테일링 전시회)에서 울트라 슬릭을 구매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부스에 도착해서 울트라 슬릭을 보는 순간, "질러라~" 지름신의 음성이 들리더군요. (영국에도 한국처럼 지름신 비슷한게 있는 것 같습니다.) 부스를 떠난 후에 정신을 차려보니 손에 울트라 슬릭이 들려있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선 제 차에는 블랙 매직이 올려져 있었는데, 울트라 슬릭만의 느낌을 알고 싶어서 왁스오프로 탈지 후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로 본세차 → 젖은 상태에서 왁스오프 분사해서 탈지 → 고압수로 행궈낸후 드라잉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유리는 크리스탈 유리 세정제로 닦아준 후, 레펠을 이용해서 발수 코팅을 했습니다. (이 유저분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애호가인거 같습니다. 전부 AD 제품을 사용하시네요 ^^)


울트라 슬릭을 올리기 전에 설명서를 봤는데 이상해서 두번이나 자세히 읽어봤습니다.
Spray and Wipe (뿌리고 닦으시오)


너무 간단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버핑타임도 없고 퀵디테일러처럼 바로 닦으라고 되어 있네요. 울트라 슬릭으로 경화시간을 두지 않고 두번 레이어링 해주고, 윈도우 주변의 트림에는 버블검 프로텍턴트 드레싱제로 마무리 했습니다. 참고로 아래 사진에 있는 제차에는 울트라 슬릭 실런트만 올려져 있는 상태입니다. 전체 걸린 시간은 딱 한시간 걸렸네요.




그리고 추가로 오늘 아침에 이슬 때문에 생긴 비딩샷 올려요. 울트라 슬릭을 시공한 후 몇일동안 운행해본 느낌은 보통때보다 좀 더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코팅층이 매끄러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 비가 올 때도 빗물이 미끄러지면서 세차가 되는 기분이에요. 이번 주말에 한번 더 레이어링을 해주려 합니다. 아래 비딩샷 감상하세요.




해외 포럼 사용기를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집마다 차고가 있어서 그 앞에서 디테일링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너무 부럽네요. 이상 울트라 슬릭의 해외 사용기 번역을 마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울트라 슬릭 제품 상세 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이제 서울에 3번째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스노우폼 카샴푸와 폼건(폼캐논)으로 스노우폼 세차를 즐길 수 있는 셀프세차장이 생겼습니다. 작년에 오픈했지만 이미 많은 분들에게 너무나도 유명해진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강동 JJ 셀프세차장입니다. 그리고 자동차 동호회 분들이 정모를 자주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넓은 주차공간은 아니지만 서울 시내에 이정도 규모의 셀프세차장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죠. 게다가 스노우폼 세차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니 송파 및 강동 지역에 계신 분들이 방문하기에 매우 편리한 위치에 있는 셀프세차장입니다. 그리고 겨울에도 셀프세차하는데 문제가 없도록 바닥에 열선처리와 온수가 나오는 고압세척기 그리고 겨울철 수돗물도 온수가 나오니 사계절 내내 디테일링을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셀프세차 베이는 총 5개이고, 공간 문제로 아쉽게도 터널식은 아닙니다. 주말과 바쁜 시간대를 제외하면 개인용품 사용도 가능한 셀프세차장입니다. 폼랜스 이용을 원하시는 분들은 사무실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전화번호 : 02-484-7799
주 소 : 서울특별시 강동구 성내동 423-3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헤비 듀티 폼랜스[Heavy Duty Foam lance]가 세계 최대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치룬 Detailing World 2012 Award Accessory Product 우승을 했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한번 언급했던 내용이지만 기쁜 마음에 한번 더 올립니다.

 



영국 본사에도 디테일링 월드에서 보낸 트로피와 관련 문서가 도착했습니다.





2012년에 헤비 듀티 폼랜스의 새로운 버전이 나오고 나서 바로 우승을 하니 정말 기쁘네요. 요즘 폼랜스가 브랜드 별로 다 거기서 거기다... 결국 중국에서 만드니 차이가 없다 등의 루머가 돌고 있는데요. 성능에 차이가 없으면 왜 중국제품이 우승을 못하겠습니까?!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AD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클릭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HD 폼랜스 제품 상세 페이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본사에서는 꽤 오래전부터 컬러 스노우폼을 연구해왔습니다.
어떻게 하면 스노우폼에 색상을 추가해서 폼건이나 폼캐논으로 컬러폼으로 뿌릴 수 있을까?
그러면서 동시에 카샴푸의 성능은 유지할 수 있을까?








이미 폼건이나 폼랜스로 스노우폼 세차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졌죠. 그리고 그 중에서는 벌써 영국포럼에서 매지폼 컬러버전에 대해서 소식을 접한 분들도 있었습니다. 한국에는 언제 출시되느냐는 문의도 많이 받았었구요. 그리고 2012년 드디어 매지폼 컬러버전 AD 매지폼 블루가 출시되었고, 2013년 한국에서도 매지폼 블루가 출시되었습니다.





폼건을 처음 접하고 놀라고,
폼랜스을 보고 그 성능에 한번 더 놀라고,
매지폼의 세정력에 감탄했다면
이제 매지폼 블루가 눈을 즐겁게 해드립니다. ^^


흰색차들은 매지폼을 뿌려도 흰색 거품이여서 눈에 확 들어오지 않는게 좀 아쉬웠죠.
이제 AD 매지폼 블루로 즐거운 디테일링 하세요.


매지폼 블루 보러가기 클릭!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겨울인데도 여러가지 일로 너무 바쁘게 지내고 있어서 포스팅 할 시간도 없었네요. 오늘은 영국의 최대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진행되었던 디테일링 월드 2012 어워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영국의 디테일링 월드에서 2012년을 마감하면서 각 브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제품을 선정하는 2012 어워드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은 샴푸 어워드, 악세사리 어워드 그리고 퀵디테일러 어워드등 무려 총 3개 부분에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렇게 3개 부분에서 후보로 등록된 것도 참 영광스러운 일입니다.


2012 Awards Shampoo


샴푸 부분에는 매지폼을 포함하여 총 9개 제품들이 후보에 올랐고 그 중에서 3위를 했습니다. 특이한건 후보에 오른 샴푸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스노우폼 샴푸네요. 영국에서는 매지폼이 다른 브랜드들을 제치고 단연 최고의 스노우폼 카샴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2012 Awards Accessory


악세사리 부분에서는 총 7개의 제품들이 후보에 올랐습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는 HD(헤비 듀티) 폼랜스가 올라갔습니다. 악세사리 어워드의 후보 제품들이 대부분 워시 미트와 브러쉬이고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만 폼랜스가 후보로 등록되었습니다. 투표결과는 헤비 듀티 폼랜스가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12 Awards Quick Detailer Product


퀵디테일러 부분에 프로젝트 32이가 10개 후보에 들었고 공동 8위를 했습니다. 프로젝트 32는 퀵디테일러라기 보다는 퀵디테일러 + 실런트의 하이브리드 디테일러인데 후보에 올랐네요.


이상으로 디테일링 월드 2012 어워드 결과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가 10월부터 디테일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월간잡지 카케어를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월간잡지 카케어에 수록된 내용이며 카케어 홈페이지(carcarezine.com)에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12월에는 디테일링에서 필수 코스로 자리잡고 있는 폼건 또는 폼캐논(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에 대한 원고가 실렸습니다.


스노우폼 세차



스노우폼 세차는 카샴푸를 거품 형태로 바꿔주는 폼건 또는 폼랜스(폼캐논)이란 장치를 이용해 차에 분사해주어 세차를 하는 또 다른 방식의 세차입니다. 기존의 기계 세차나 솔등을 이용한 세차는 당연히 차에 수많은 잔기스 또는 스월마크를 발생시키게 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일반 손세차장 역시 사용했던 스폰지를 계속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의 도장면에 잔기스, 스크레치, 스월마크가 생기게 됩니다. 차를 아낀다고 손세차장에 열심히 맡겼는데 차가 망가지는 꼴이 되버리는 것이죠.




그리고 디테일링에서 정석으로 여겨지는 투버킷 세차(투버킷과 워시미트를 사용한 세차)를 하지만 이때에도 차량에 고착되어 있는 오염물질이 위시미트나 스폰지에 묻은 채 차량의 도장면을 손상시킬 수 있기 때문에 잔기스나 스월마크로부터 100% 안전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Pre-wash 개념으로 카샴푸를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해서 거품 형태로 차량에 분사해줘 1차로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바로 스노우폼 세차입니다. Pre-wash 단계에서 오염물을 좀 더 많이 제거시키기 위해서 카샴푸를 거품 형태로 뿌리게 되었고, 이것이 지금의 스노우폼 세차라고 불리고 있는 세차 방법입니다.



그리고 스노우폼 세차 과정에서 오염물질 제거율은 사용되는 폼랜스와 카샴푸의 성능에 따라 좌우됩니다. 폼랜스는 카샴푸가 고품질의 거품형태로 분사되도록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 줘야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분사된 거품형태의 카샴푸는 도장면에 일정시간 붙어서 오염물질과 화학반응을 하여 오염물질을 도장면으로부터 분리시켜줘야 합니다. 스노우폼 세차에 사용되는 카샴푸가 거품만 풍성하고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지 못한다면 스노우폼 세차는 그냥 눈만 즐거운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매지폼은 스노우폼 세차에 최적화된 카샴푸로서 이미 많은 영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마추어 및 프로 디테일러들로부터 월등한 성능을 지닌 것을 인정받았습니다. 매지폼은 강력한 세정력을 지니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차량표면에 오랫동안 머물러 오염물을 충분히 분해시킵니다.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지만 이미 코팅되어 있는 왁스층을 제거시키지 않습니다. 또한 차량의 오염정도가 심각하지 않다면 매지폼으로 스노우폼 세차를 했을 때 추가적인 본세차 없이 세차를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스노우폼 세차 순서




1. 스노우폼 세차를 하기 위한 준비물은 헤비 듀티 폼랜스와 스노우폼 카샴푸 매지폼입니다.





2. 폼랜스 통에 매지폼을 100ml 넣습니다. (바닥면에서 약 2cm)





3. 물을 통 가득 채웁니다. 폼랜스 통은 1L 용기이므로 희석비율은 1:9 ~ 1:10정도가 됩니다.







4. 폼랜스를 고압세척기에 연결한 후 자동차 전체에 뿌려줍니다.







5. 약 10~15분정도 방치하면 거품이 오염물을 불려서 바닥에 떨어집니다. (매지폼을 사용했을 경우, 시간이 허락한다면 30분까지 방치할 수 있습니다)






6. 고압세척기로 깨끗이 행궈주면 됩니다.





7. 오염이 심하여 필요한 경우 투버킷 세차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이상 폼건 또는 폼캐논(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고에서 사용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제품은 매지폼헤비 듀티 폼랜스입니다.



장소협찬 : 오토블링 안양점(http://blog.naver.com/bkkcis)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 카샴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매지폼의 해외 포럼의 일반유저 사용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매지폼의 개인 사용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로 유명한 AD 매지폼[Magifoam]을 사용해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일단 제차는 거의 1달정도 세차를 하지 못했고 각종 오염물질들이 들러붙어있습니다. 우선 폼캐논 뿌리는 영상부터 보시죠.





헤비 듀티 폼랜스으로 매지폼을 뿌려준 후 20분정도 놔뒀습니다. 차량 본체나 휠에 매지폼 성능을 알아보기 위해 전혀 미트질을 하지 않고 방치했습니다. 고압수로 행궈주고 나서 보니 No Nedd to Wash(추가세차가 필요없는 상태)는 아니였습니다. 하지만 조금 더 날씨가 따듯했거나 좀 더 놔뒀으면 폼캐논과 매지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만으로 더 깨끗해질거 같습니다. 만약 마지막 세차가 한달 전이 아니였으면 스노우폼 세차와 드라잉으로 세차를 마무리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스노우폼 세차를 주기적으로 하는 분들은 일주일에 한번정도 주기적으로 하여 터치리스 세차를 합니다)





아래 AD 매지폼 사용 전후 사진들입니다.



해외 사용기 번역글은 여기까지입니다. :)


위 사진들에서 알 수 있듯이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를 진행한 후에 도장면의 굵은 오염물들이 얼마나 많이 제거가 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고압수로 어느정도 제거가 된다고는 하지만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한 세차만큼 오염물질을 제거해주진 못합니다.

사진 정도의 오염물질을 제거해준 후에 투 버킷 세차를 진행하면 당연히 도장면에 오염물이 제거된 만큼 스크레치로부터 안전하게 세차를 마무리할 수 있게 됩니다. 저렇게 흙이 잔뜩 묻은 상태에서 셀프세차장에 있는 브러쉬를 사용하게 되면 차에 스크레치가 생기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리고 투버킷 세차와 워시미트를 이용해서 세차를 한다고 해도 스크레치로부터 완전히 해방될 수는 없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안전하게 세차를 하려한다면 폼건이나 폼캐논(폼랜스)를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 즉, 프리워시는 세차에서 꼭 필요한 단계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스노우폼 세차를 위한 필수 아이템 폼건, 폼랜스에 대한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요즘 셀프세차에서 폼건을 이용하여 스노우폼 세차를 하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진을 보면 왜 스노우폼 세차라고 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겠죠? 차를 눈에 덮힌 것처럼 하얗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스노우폼 세차라고 합니다. 폼건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는 폼이 차에 덮혀져 오염물을 불리고 떨어뜨려줘서 스크레치로부터 더 안전하게 세차를 해줄 수 있습니다.



폼건 Foam Gun이란?

폼건이란 말 그대로 폼을 쏴주는 총입니다. 분무기에 폼을 만들어주는 장비를 추가 연결한 폼건도 있고, 애초부터 완제품 형태로 나온 것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완제품으로 나오는 제품들이 좀 더 성능이 좋습니다. 폼건의 가장 불편한 부분은 바로 사용하면서 계속해서 펌프질을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은 휴대용 에어 컴프레셔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있습니다. 펌프질 안하는 것만으로도 매우 편하게 스노우폼 세차를 할 수 있죠. 스노우폼 세차는 어떤 측면에서 좀 더 편하게 세차하기 위한 목적도 있는데, 이게 펌프질을 하다보면 내가 세차하는건지 노동하는건지 헷갈립니다.







미국이나 영국에선 주택 마당에서 고압세척기를 이용해서 직접 세차하는 환경이기 때문에 개인이 폼캐논을 사용하는데 환경적인 제약이 없습니다. 게다가 개인 차고도 마치 디테일링 샵처럼 꾸미기도 하죠. (부러운 환경입니다)





그런데 아파트로 즐비한 우리나라에서 집마다 개인이 세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을리가 없죠. 대부분 셀프세차장에 가서 세차를 합니다. 셀프세차장에 있는 고압세척기에 폼캐논을 연결할 수가 없다보니 폼캐논을 사용할 수가 없습니다. (물론 고압세척기 랜스를 렌치로 빼내고 연결하면 되긴 하지만 매번 이렇게 하기도 불편하고 사장님한테 걸리면…) 이런 환경이다 보니 우리나라에선 개인이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폼건을 많이 사용하는 편입니다.



폼캐논이란?


그럼 폼캐논은 무엇인가? 원래 명칭은 폼랜스(Foamlance)입니다. 그런데 미국의 대형 디테일링 쇼핑몰인 오토긱(Autogeek.net)에서 폼캐논이란 이름을 붙여서 판매하기 시작하면서 폼캐논이란 단어가 더 유명해지게 된 것이죠. 폼캐논은 폼건과 달리 고압세척기에 연결하기 때문에 폼건에 비해서 거품이 더 풍성하고 빠른시간에 차 전체에 도포가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입니다. 아래 동영상 보시면 얼마나 빠르게 도포가 가능한지 알 수 있죠.







그런데 요즘 들어서 셀프세차장에 점점 폼건을 들고 다니는 사용자들이 많아지면서 셀프세차장 사장님들도 소비자의 요구를 파악했는지 폼캐논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시작했습니다. 바로 퀵커플러를 고압세척기 건에 연결해서 원터치 방식으로 폼캐논을 연결할 수 있도록 해준 것입니다.









그리하여 이제 마당이 없는 우리도 퀵커플러가 설치되어 있는 셀프세차장에 가면 폼캐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폼캐논이 사용가능한 셀프세차장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휴 셀프세차장 리스트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이런 셀프세차장이 늘어나다 보니 폼캐논을 직접 구매해서 셀프세차장에서 사용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집에서 카샴푸 희석액을 폼랜스 통에 넣고 출발하면 되니 편리해졌죠. 폼건과 폼캐논에 대한 잡설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새롭게 제휴 세차장으로 등록된 수지에서 가장 오래된 셀프세차장인 
수지 24시 셀프세차장 소개입니다.

 

 

10년 넘게 수지에서 셀프세차장을 운영해왔으며 셀프세차장의 메카 수지의 터줏대감이 바로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입니다.

 

 

수지구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디테일링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세차후 수지구청 지하주차장으로 이동해서 디테일링을 마무리 하시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군요.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은 세차베이가 터널식으로 되어 있어서 차량이 많더라도 베이를 통과해하는 방식이라 차량이동면에서도 아주 편리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에서 11월부터 폼건 또는 폼랜스(폼캐논)과 매지폼을 이용한 스노우폼 세차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게다가 겨울에는 수돗물은 물론이고 고압세척기에서도 온수가 나오니 정말 좋은 환경에서 디테일링을 즐길 수 있는 셀프세차장입니다.

 

 

홈페이지 : www.24시셀프세차장.kr

전화번호 : 031-266-0311

주       소 : 경기도 용인시 풍덕천동 723-4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은 셀프세차에 사용할 수 있는 베이가 총 6개입니다. 그 중에 폼건 또는 폼랜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베이는 현재 2개입니다. 차후에 점차 늘려갈 계획이라고 하십니다. 예전에는 항상 5~6대씩 줄을 서있었다고 하네요.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은 수지구청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네비게이션에서 수지구청으로 검색하고 오시면 됩니다.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은 현대 공업사가 함께 있는데 저녁 시간에는 지붕이 있는 공간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에 조명시설도 새롭게 설치해서 밤에도 충분히 밝다고 하시네요. 무엇보다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이 좋은 점이 넓은 드라잉 공간과 함께 24시간 조명이 켜져있다는 점입니다. 






수지 24시 셀프세차장에는 요렇게 지붕있는 공간도 있어서 낮에 햇빛을 피해서 LSP(왁스 또는 실런트) 작업을 하기에도 좋습니다. 그리고 조명도 새벽에 꺼지지 않고 24시간 켜져있다고 하니 걱정없이 디테일링을 즐길 수 있겠네요.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제품은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익스트림 글레이즈[Extreme Glaze]는 뛰어난 충진기능 + 광택증진 기능을 가진 글레이즈입니다.  자잘한 스월마크나 스크레치들을 가려주면서 웟룩과 같은 깊고 투명한 광을 내게 해줍니다.







뛰어난 성능만 있고 사용하기 불편하면 안되겠죠?!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익스트림 글레이즈는 뛰어난 광택효과는 물론이고 사용성도 아주 뛰어납니다. 왁스용 어플리케이터에 적당량을 덜어내고 원하는 부위에 도포해준 후, 3~7분정도 지난 후에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해주면 됩니다 버핑할 때 전혀 뻑뻑함 없이 한번에 버핑이 됩니다. 또한 버핑할 때 가루 날림도 없어 타월을 여러장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광택증진 성능은 좋지만 작업성이 불편해서 차량 한대 작업하고 나면 녹초가 되거나, 한대 작업하는데 타월만 5~6장씩 사용해야 하는 그런 제품이 아닙니다. 성능과 작업성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Extreme Show Car Glaze입니다.

 

글레이즈는 왁스나 실런트 같은 LSP(Last Step Products)를 차량에 도포하기 전에 광을 최대로 이끌어내기 위해 만들어지기 시작한 약제입니다. 왁스보다 광은 더 좋지만 지속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글레이즈 위에 왁스를 레이어링 해줘서 광과 지속성 모두를 유지하기 위한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글레이즈류 약제들이 나온 이후에, 풀디테일링 과정에서 왁스를 차량에 올려주는 제일 마지막의 바로 전단계에서 글레이즈를 시공합니다.

 

 

그런데 왁스 시공하기도 전에 글레이즈 바르면서 체력을 다 소진해버리면 안되겠죠? 그래서 글레이즈, 왁스 그리고 실러트등의 LSP 약제들을 평가할때 성능도 당연히 중요한 요소로 고려되지만 작업성도 매우 중요한 평가기준이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오토쇼 모델차량과 같은 광빨?!  


AD 익스트림 글레이즈 풀네임은 익스트림 글레이즈 쇼카 글레이즈(Extreme Glaze Show Car Glaze)입니다. 전시회나 오토쇼에 전시되는 차량과 같은 광을 낼 수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이런 이름을 붙인거죠. 정말로 오토쇼나 전시회에 나가는 차량과 같은 광을 보여줄 수 있냐는 의문을 갖는 분들은 아래 사진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스월마크가 빼곡히 본네트를 채우고 있는 차량에 50/50으로 AD 익스트림 글레이즈를 적용한 모습입니다. 머신폴리싱을 했을 때만큼 왁벽하게 스월마크와 스크레치를 잡진 못했지만 현저히 줄어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차량의 검정색상 광이 아주 훌륭하게 올라오고 있죠?! 아래는 글레이즈로 작업을 마친 후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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