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와 맥과이어 제품들을 사용해 자신의 애마 일명'범블비 쿠퍼'를 디테일링한 해외 포럼의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범블비 미니 쿠퍼 디테일링
오늘은 제 애마 쿠퍼 노랑이를 새로 구입한 맥과이어스 내외장 패키지(inside and out pack)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제품들을 가지고 디테일링 해보려합니다. 디테일링에 사용된 제품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용한 디테일링 제품

카샴푸 - 맥과이어스 얼티메이트 워시 & 왁스 (Meguiars Ultimate Wash & Wax)
드라잉 - 플렉시 패드 플러쉬 타월 (Flexi-Pads Plush towel)
휠클리닝 - AD 베리체리 Acid 휠 클리너(Autobrite Direct Very Cherry Acid wheel cleaner)
플라스틱 드레싱 - AD 버블검 프로텍턴트 (Autobrite Direct Bubblegum Protectant)
유리세정제 - 맥과이어스 클이어리티 (Meguiars Clarity)
실내 드레싱 - 맥과이어스 내츄럴 샤인 프로텍턴트 (Meguiars Natural Shine Protectant)
도장면 실런트 - AD 프로젝트 32 (Autobrite Direct Project 32)
엔진룸 클리닝 - AD 시트러스 워시 (Autobrite Direct Citrus Wash)
엔진룸 드레싱 - AD 버블검 프로텍턴트 (Autobrite Direct Bubblegum Protectant)



그리고 제품들에 대한 간단한 리뷰들도 적어봤습니다. 우선 디테일링 전에 차량 상태부터 보시죠.







차량 상태는 요정도만 찍어놨습니다. 이제 세차를 시작해야겠죠. 세차는 맥과이어스 워시 & 왁스 카샴푸로 투버킷 세차를 했습니다. 맥과이어스 워시 & 왁스는 거품도 풍성하고 매끄러움도 뛰어나고 냄새 또한 좋아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도장면에 거품이 잘 붙어있죠. 그리고 정말 매끄러워서 부드럽고 쉽게 오염물질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완소 아이템이 될거 같아요. 아래부터 드라잉을 마친 후 사진들 나갑니다.







세차만으로도 깊이감 있는 뛰어난 광택을 살려주네요. 완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이제 휠이랑 배기 머플러 부분 디테일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사용한 제품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베리 체리 Acid 휠 클리너입니다. 산성을 띄고 있는 제품이지만 다행히 휠을 손상시키지는 않더군요. 희석비율은 1:10으로 해서 사용했습니다. 카메라가 이상했는지 휠 부분을 찍은 사진은 저장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머플러 부분을 보면 제품 성능을 충분히 알 수 있을꺼에요.






베리 체리 Acid 휠 클리너는 메탈 파트를 닦는데 정말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네요. 그리고 알로이 휠에도 뛰어난 작업성을 보여줬습니다.


이제부터는 트림 부분에 트림 드레싱 제품들을 발라줄 차례입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드레싱 제품들은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드레싱이 발린 곳과 발리지 않은 곳 차이가 확연하죠?! 검고 깊은 매트한 광을 살려줘요.


여기에 사용한 것이 바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버블검입니다.


다음은 맥과이어스 클리어리티로 유리 세정을 진행했습니다. 처음 사용해본 맥과이어스의 유리세정제인데 결과물을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유리 비포 애프터가 사진으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일단 사진 보시죠.



세정 후 사진입니다.



유리 세정제를 찾는다면 맥과이어스 클리어리티! 이건 완전 추천하는 제품입니다.


다음은 맥과이어스 내츄럴 샤인을 가지고 실내 드레싱을 했습니다. 향도 좋고 실내에 적당한 광을 보여주는 제품이네요. 아래 50/50 사진을 보시죠.




인테리어 드레싱을 마친 후 사진들입니다.








평소에는 엔진룸 청소나 드레싱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비포 애프터 샷을 몇장 찍어봤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시트러스 워시를 사용했습니다. 엔진룸 클리닝할 때 엄청 만족스러운 세정력을 보여준 제품입니다. 세정 후에 드레싱은 AD 버블검 프로텍턴트를 사용했습니다.








여기부턴 세정과 드레싱 완료 후 샷입니다.





시트러스 워시와 버블검으로 깨끗하고 반짝이는 엔진룸 디테일링을 마칠 수 있었네요.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32 실런트를 이용해서 도장면을 정리해줬습니다. 도장면에 맑고 깊은 광이 올라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래 마무리 샷들 감상하시죠.








전체적으로 오늘 사용 제품들에 대한 평을 하자면, 완전 마음에 들었습니다. 단순히 결과만 뛰어난 것이 아니라 사용하기도 편해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