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에서 사용되는 철분제거제라는 케미컬에 대한 소개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입니다.



요즘 철분제거제가 다양한 브랜드에서 출시되면서 철분제거제의 사용 빈도가 예전에 비해서 높아졌습니다. 철분제거제는 말 그대로 철분을 녺여서 제거해주는 약제이고 철분과 반응이 일어나면 보라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철분제거제를 뿌렸는데 보라색으로 변하지 않는다면 철분이 없는 것이니 더 이상 뿌리지 않아도 됩니다. 근래에 디테일링을 접한 분들은 철분제거제를 사용하는 목적이 주로 도장면이 꺼끌거릴 때, 철분제거제를 사용해서 도장면을 다시 매끄럽게 만드는 목적으로 많이 사용을 하는 것 같아서 이번 포스팅을 준비해봤습니다. 우선 철분제거제의 사용 목적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철분제거제의 사용 목적 1

철분제거제가 왜 디테일링에서 사용되는 케미컬이 되었을까요? 주요 목적은 휠 디테일링을 할 때 브레이크 패드에서 나와 휠에 붙은 분진을 제거하기 위해서 사용되었고 외국 브랜드들 특히 유럽 디테일링 브랜드를 중심으로 철분제거가 되는 휠 클리너들이 개발되어 출시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능이 좋은 브레이크일수록 브레이크 패드의 분진가루가 많이 나옵니다. 즉, 성능이 좋은 브레이크일수록 휠은 빨리 더러워진다는 얘기지요. 특히 유럽차량 브랜드인 벤츠, BMW, 아우디 그리고 폭스바겐 같은 브랜드의 차량들이 브레이크 분진 가루가 심합니다. BMW 같은 경우에는 신호에 10번만 걸리면 휠이 검게 된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니까요.




차량의 성능이 점점 고출력이 되고 좋아질수록 안전한 주행을 위해서 브레이크의 성능도 함께 좋아졌으며 이 때문에 더 많은 분진가루가 휠에 쌓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일반적인 휠클리너로는 오랫동안 쌓인 휠의 분진가루를 쉽게 제거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유는 고성능의 브레이크가 작동을 많이하면 할수록 온도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분진가루가 고온인 휠에 들러붙어 고착되고 이 때 주변의 오염물질들까지 함께 들러붙게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유럽 브랜드 차량들은 휠세정을 할 때 휠클리너를 사용하는 것보다 철분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이 훨씬 바르게 세정할 수 있습니다.




철분제거제의 사용 목적 2

철분제거제는 휠 세정할 때 뿐만 아니라 도장면에 있는 철분을 제거할 때도 사용하게 되는데 이러한 목적으로는 사용 빈도는 높은 편이 아닙니다. 공단 지역에서 주행을 하는 차량이라면 1~2달에 한번 정도 도장면에 철분제거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도장면에 철분이 쌓이게 되면 세차를 해도 도장면이 꺼끌거리게 되고 이를 제거하기 않게 되면 왁스나 실런트를 작업한 후에도 매끈거리는 도장면을 만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도장면이 꺼끌거린다고 무조건 철분제거제를 사용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위에서 설명했듯이 공단지역을 주행하는 차량이라면 도장면이 꺼끌거릴 때 철분제거제를 사용하면 되지만 일반 환경에서 주행하는 차량이라면 꺼끌거리는 이유가 철분 때문이 아니라 오랫동안 관리를 하지 않아 쌓인 낙진과 묶은 때 때문일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따라서 공단지역이 아닌 일반적인 환경에서 주행을 한다면 철분제거 작업은 6개월~1년에 한번만 하면 됩니다. 이렇게 철분제거를 했는데 도장면이 꺼끌거린다면 페인트 클린져를 이용해서 묶은 때를 제거해주는 것이 훨씬 효과적입니다.




철분제거제 종류

철분제거제에는 유럽쪽 디테일링 브랜드에서 나오는 철분제거제와 일반 철분제거제에는 성분과 성능에 차이가 있는데요 일반 철분제거제는 원래 산업용으로 녹을 제거하기 위해서 개발된 제품입니다. 그렇다 보니 유럽 디테일링 브랜드에서 출시된 철분제거제처럼 세정 성능은 거의 제로에 가깝다보니 휠에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도장면에는 일반 철분제거제를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휠 디테일링을 할 때는 디테일링 브랜드에서 출시된 철분제거제를 사용하는 것을 훨씬 빠르고 안전하게 세정이 되기 때문에 산업용 철분제거제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결론
위에서 언급했듯이 철분제거제는 도장면과 휠에 있는 철분과 보라색 반응을 일으키며 제거해주는 케미컬로 유럽 브랜드 차량의 휠세정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가지 팁을 알려드리면 유럽차량의 경우 매번 세차할 때마다 철분제거제를 이용하면 좋겠지만 조금 더 경제적으로 디테일링을 하려면, 3번 정도는 일반 휠클리너를 사용해서 휠을 닦아주고 4번째에 철분제거제를 이용해서 휠 세정을 해주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휠클리너와 철분제거제를 한번 분사할 때 금액의 차이가 거의 10배 가깝게 나기 때문에 4번 중에 한번 정도만 철분제거제를 이용하면 조금 더 경제적으로 디테일링을 할 수 있습니다.

이상 디테일링에서 사용되는 철분제거제의 용도와 사용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차량 휠 구석에 덕지덕지 앉아있는 오래된 차량 철분제거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보통 차량 휠 모양에 따라 손이 잘 안닿거나 약간 소홀히 휠크리닝을 할 경우 구석진 곳에 브레이크 분진이 오랫동안 눌러앉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차량 휠이나 도장면에 붙은 철분들이 장시간 방치될 경우 제거가 어렵거나 도장면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발견즉시 사살해 주는것이 제일 좋겠죠?


오늘 차량 철분제거제를 사용할 BMW 535i의 휠입니다. 얼핏 보면 바깥쪽은 심하게 더럽지 않아 그냥 넘어갈 수도 있겠지만 림 안쪽의 굴곡진 부분을 보면 절대 그냥 넘어갈 수가 없습니다. 바로 이런 브레이크 분진과 철분 등 오염물질이 쌓이고 쌓이면 지울래야 지울 수 없는 반점들을 남기게 됩니다. 본격적인 철분제거를 위해 철분제거제 퍼플레인[Purple Rain] 2.0를 준비했습니다. 퍼플레인 2.0은 pH 중성의 차량 오너용 철분제거제로서 휠이나 도장면에 안전하면서 강력하고 빠른 철분제거 성능을 자랑하는 녀석입니다. 휠에 사용할 경우 보통 원액이나 물과 1:1로 희석한 퍼플레인 2.0을 사용하면 최적의 성능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된 오염물이므로 퍼플레인 2.0 원액을 휠 구석구석 충분히 분사해줍니다.





퍼플레인 2.0은 더욱 빠른 반응 속도록 업그레이드된 자동차 전용 철분제거제라서 뿌려두고 10초 정도만 기다리면 보라색 비가 되어 흘러내리는 철분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림 안쪽 구석에 눌러앉아있던 브레이크 분진과 오염물들이 함께 흘러내립니다.





퍼플레인 덕분에 림 안쪽도 깨끗해졌습니다. 겨울철 쉽게 오염되고 방치되는 자동차 휠. 차량 휠 철분제거에는 전용 제품을 사용해 쉽고 빠르게 작업하실 수 있다는 점 꼭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브레이크 분진이 많은 유럽차량들은 꼭 필요한 M.u.s.t H.a.v.e 아이템입니다.



이상으로 오랫동안 방치된 차량 철분제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분제거제 퍼플레인 2.0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철분제거제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AD의 대표 철분제거제 퍼플레인이 더욱 빠른 반응 시간과 작업성으로 업그레이드된 퍼플레인[Purple Rain] 2.0 제품으로 시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퍼플레인 2.0에 대해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AD를 대표하는 철분제거제로 차량 휠과 도장면에 안전하면서 철분만을 빠르게 효과적으로 제거해주는 케미컬입니다. 특히 브레이크 분진 날림이 심한 유럽 차량 휠에 사용하시면 그 성능을 톡톡히 확인하실 수 있죠.  오늘 시연할 철분제거제 사용법 역시 퍼플레인 2.0을 사용해 독일 B사의 320D 모델의 엄청난 브레이크 분진을 날려볼 예정인데요.


휠사이사이에 늘러붙은 브레이크 분진과 오염물들이 보이시죠? 이렇게 늘러붙은 브레이크 분진을 오랫동안 방치할경우 그 위에 오염물과 또다른 분진들이 쌓이고 늘러붙어 휠크리닝에 진땀을 빼실 수도 있습니다. 

철분제거제를 사용해 1~2개월에 한번씩 관리해주시면 평소엔 휠크리너 만으로 손쉽게 휠크리닝을 마치실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철분제거제 퍼플레인 2.0의 실력을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염이 심한 휠의 경우 퍼플레인 2.0 원액을 사용하셔도 좋구요. 오염도에 따라 물과 1:1~1:2로 희석하셔도 효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확인이 되냐구요?? 이렇게 바로 확인됩니다. 뜨허억... 철분제거제 퍼플레인 2.0을 뿌리고 불과 10초정도 지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확실히 이전 버전보다 반응 시간이 훨씬 빨라졌음은 물론 보라색 비를 철철 내리는 모습이 철분도 확실히 제거해줄거 같습니다.


퍼플레인 철분제거 반응 전과 후 비교사진.... 진정한 아수라 백작 컷 ㅎㅎㅎ


약 2~3분 정도 더 지난 다음의 모습입니다. 철분제거제와 철분이 충분히 반응하고 남은 오염물들이 흘러내리는 것이 보입니다. 그 많던 오염물들이 씻겨내려간 것이 서서히 드러납니다.


고압수를 사용해 확인사살을 해줍니다. 철분제거제 사용법 어렵지 않아요~~



짠~ . . 깨끗하죵?? 휠구석쪽엔 아직 오염물이 남아있는 모습인데요. 철분제거제를 뿌려주고 약재가 잘 닿지 않는 부분엔 디테일링 브러쉬를 사용해 구석구석 닦아주면 깔끔하게 분진과 오염물들을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눈에 잘 보이지않는 도장면에 붙어있는 철분들 역시 퍼플레인 철분제거제를 사용해 쉽고 빠르게 제거하실 수 있는데요. 기본적인 세차를 마친 후 철분제거제를 도장면에 골고루 뿌려주는데요. 도장면 같은 경우 미세한 철분들이 많기 때문에 1:5 ~ 1:10 정도로 희석한 퍼플레인을 사용하셔도 충분히 쉽고 빠르게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철분제거제 사용법과 퍼플레인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철분제거제는 도장면까지 사용해도 안전한 제품인지 확인하고 휠 뿐만아니라 차량 곳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위에서 말씀드린바와 같이 브레이크 분진이 많이 날리는 유럽 차량같은 경우 퍼플레인 철분제거제를 사용해 관리해주시면 휠크리닝이 훠~얼씬 쉬워진다는 점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철분제거제 퍼플레인 2.0과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철분제거제 퍼플레인 2.0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어느덧 네번째이자 상반기 마지막 교육이
지난 7월 27일 토요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플래그쉽 스토어(성남 소재)에서

참석해주신 오너분들과 함께 뜨거운 열기속에 진행 되었습니다.

먼저 무더운 날씨에도 참석해주신 모든 참가자 분들께 열의적으로 참여해주신 모습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번 교육은 에어컨에 힘을 입어 시원하고 쾌적한 환경속에
진행되었습니다
ㅎㅎㅎㅎ



교육 시작전 디테일링에 대한
담소도 나누고 AD플래그쉽 스토어에 디피된
제품들도 구경하셨습니다.

아참 AD플래그쉽 스토어는 월요일에서 금요일
업무시간내에 언제든지 방문하시면 제품들도 직접 구경하고
체험은 물론 현장에서 직접 구매도 하실 수 있습니다.
많이많이 놀러오세요^^

















자 오늘도 역시나 
정팀장님의 휠타이어& 엔진룸 디테일링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네번째 BACK TO BASICS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간단히 이론 교육을 마치고
본격적인 디테일링 실습을 위해
오늘의 테스트 차량인 진격의 M3가 입고되고 있습니다.













오늘의 실습차량인 M3
엔진룸 디테일링이 거의 안됨은 물론
고성능 브레이크로 인한 분진이
휠에 고착되어있는 차량이었습니다.









엔진룸은 이전에 제품 테스트를 위해
반쪽만 디테일링을 마쳐놓은 상태였습니다.

작업이 된곳과 안된곳의 차이가 확연하죠??







본격적인 실습에 앞서
본넷과 휠의 뜨거워진 열기를 식혀줍니다.

세차를 시작하기전 휠과 엔진룸은
꼭 식혀주시는게 좋습니다.
















먼저 휠 디테일링을 시작하기로 했는데요
간단하게 휠 디테일링에 필요한 브러쉬의 용도와 약제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먼저 휠에 물을 뿌려서 열기도 살짝 식히면서
간단히 헹궈줍니다.

아직 휠과 브레이크 디스크에 열기가 많이 남아있다면
가급적 디스크 쪽에는 물이 닿지 않도록
휠의 정면이 아닌 옆쪽에서 뿌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를
휠 구석구석 충분히 뿌려줍니다.

휠크리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그리고 휠 세정을 꼼꼼히 구석구석 해주기 위한
디테일링 브러쉬의 사용은 필수입니다.

AD의 디테일링 브러쉬 세트는 크기별로 구성되어
다양한 휠에도 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디테일링 브러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긴 막대형의 브러쉬는 이렇게
림 안쪽의 오염물을 깨끗이 닦아주는 용도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림 안쪽에 브레이크 분진 및 오염물들이
심하게 쌓여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진정한 디테일러라면
귀찮다고 지나치지 말고 깨끗이 닦아주세요.











짜안~!!!!
.
안쪽까지 깨끗해진 모습이 보이시나요??
휠크리너와 브러쉬 만으로 대부분의 오염물질을 깨끗이 제거해주었습니다.












그래도 오랫동안 고착되어 남아있는
분진가루를 제거하기 위해 퍼플레인을 출동시켰습니다.

퍼플레인은 AD의 철분제거제로 철분과 반응하면
보라색으로 흘러내려 퍼플레인이라 불리지요 ㅎㅎㅎ











브레이크 분진이 유독 많은 앞쪽 휠에도
퍼플레인을 팍팍 뿌려줍니다.












으헉..

보라색 비가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이시죠??

이렇게 철분제거제를 이용하면 물리적인 힘 없이도 
간편하게 고착된 분진가루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철철 흘러내리는 보라색 비와 함께
브레이크 분진들도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물로 깨끗이 헹궈주고..
오늘은 편의상 고압수 대신 일반 호스를 사용했습니다.

고압수를 휠에 사용하실 때에는 노즐을 휠과 가깝게
사용하셔야 강한 압력으로 오염물질과 약제를 쉽게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다시한번 퍼플레인을 뿌리고..

왜 또 뿌리냐고 물으신다면...
철분제거제 역시 디테일링 브러쉬를 이용해 꼼꼼히 문질러 주시면
훨씬 더 효과적으로 분진 가루를 제거하실 수 있습니다.












반딱반딱 해졌죠??

휠이 깨끗해야 진정한 세차를 마쳤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타이어의 갈변 및 오염물질을 제거하기위해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를 타이어에도 흠뻑 뿌려주었습니다.

AD의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는
타이어나 휠 하우스 안쪽에 오염물질을 제거하는데에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 역시 브러쉬를 이용해
약간의 압력을 주어 힘있게 문질러주면 깨끗하게 세정되는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로 다시한번 깨끗하게 헹궈주고...








드라잉 타월을 이용해
가볍게 톡톡 찍어주면서 물기를 제거하시면
틈새의 물기도 쭈욱 빨아들여 깔끔하게 물기제거를 마칠 수 있습니다.




깨끗하죠잉~??










다음은 타이어 보호 및 새타이어 처럼 깨끗한 관리를 위해
타이어 드레싱을 해주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제는 크게
수성기반과 실리콘기반의 제품으로 나뉘어지는데요.

두 제품의 유관상 차이를 비교하기 위해
타이어의 반씩 작업을 해주었습니다.


















타이어의 왼쪽과 오른쪽의 차이가 보이시나요???

타이어의 왼편엔 수성기반의 타이어 드레싱제인
타이어쉰을 올려주었구요.

반대편에는 실리콘기반의 타이어 글로스를 올려주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수성기반의 드레싱제는
바르자마자 윤기있고 반짝이는 타이어를 확인하실 수 있구요.

실리콘 기반의 타이어 드레싱제는 매트하면서도
새 타이어처럼 깨끗한 느낌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 드레싱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주세요.











자 이제 마지막으로 엔진룸 디테일링을 시작해볼까요??

엔진룸은 자동차의 핵심부이자 복잡한 구조와 여러 전자 장비들이 모여있는 것이어서
평소 섣불리 디테일링을 하기 꺼려지셨을 텐데요.

오늘 AD에서 직접 엔진룸을 디테일링 하실 수 있는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통 APC 라 불리우는 다목적 세정제를 이용해
엔진룸의 오염부에 충분히 뿌려줍니다.

AD에서는 시트러스 워시가 APC 역할을 담당해드리구요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엔진룸은 구조가 복잡하고 손이 쉽게 닿지않는 부분이 많아
디테일링 브러쉬의 사용은 필수 입니다.




구석구석 손이 닿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닦아줍니다.
엔진룸이야말로 진정한 디테일링의 끝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ㅋㅋ






자 이렇게 꼼꼼히 닦아주었지만
안쪽 깊숙한 곳은 아직 오염물질이 남아있는데요.

시간관계상 안쪽 깊숙히는 못했지만
시간을 갖고 작업하실때는 깊숙한 곳도 깨끗하게 세정해주세요.













이제 고압수로 깨끗이 헹궈줍니다.

패널 가까운 엔진룸의 가장자리는 대체적으로
전자장비나 기계장치가 별로 없어서 고압으로 깨끗이 헹궈주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고압수를 엔진룸 안쪽에 사용하실때에는
노즐을 멀리하셔서 물안개를 엔진룸위에 뿌려주어 떨어뜨려주듯이
가볍게 뿌려주는것이 안전합니다.

고압수의 높은 압력은 전선이나 기타 장비에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점 유념해주세요.












깨끗한 타월을 이용해 물기를 제거합니다.








구석구석 꼼꼼히...










엔진룸 드레싱제인 엔진 프로텍턴트를 뿌려줍니다.

엔진룸 드레싱제인 엔진 프로텍턴트는 얇은 코팅막을 생성해주어
오염물질이 덜 쌓일 수 있도록 보호해 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250도에서도 버티는 내열성을 가진 엔진룸에 최적화된 드레싱제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눌러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뿌리고 펴발라주면 끝!!

참 쉽죠잉~~










이제 여러분도 새차같은 엔진룸으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직접 도전해보세요.

우리에겐 자차보험이 있으니깐요 ㅎㅎㅎ










이렇게 네번째 BACK TO BASICS 를 마치고
사은품으로 퍼플레인과 시트러스워시를 드렸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주신
여러 오너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드리구요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다음 BACK TO BASICS에서 더욱
알찬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1st, 2nd Back to Basics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벌써 세번째 Back to Basics를 6월 29일에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2013 3rd Back to Basics
Back to Basics - 백 투 베이직은 영국 본사에서도 꾸준히 진행되고 있는 디테일링 교육 프로그램이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디테일링을 위한 케미컬의 정확한 사용법과 디테일링 방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Back to Basics 교육내용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3회 백 투 베이직에서는 디테일링의 꽃이라 불리우는 페인트 클렌져와 LSP(Wax & Sealant)에 대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페인트 클렌징 및 왁스&실런트 시공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 혹시나 내가 제대로 하고 있었는지 궁금한 분들, 이미 왁스 시공의 달인인데 그냥 궁금한 분들 아무나 신청이 가능하십니다. 그리고 교육 참가자 전원에게는 사은품으로 3만7천원 상당의 퍼플레인 500ml + 스벡스타일v2 브러쉬 가 제공됩니다.





3rd Back to Basics 안내
시간 : 2013년 6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3시
장소 : AD 플래그쉽 스토어
주소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 225-8
문의전화 : 1688-0543




참가신청은 메일이나 카톡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참가인원은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서 5명만 받으며, 참가신청 접수 후, 6월 25일까지 참가비를 입금해주셔야 참가신청이 완료됩니다. 입금 순서대로 참가신청되니 늦게 입금하시면 참가신청이 안될 수도 있습니다.

email : admin@autobritedirect.co.kr
Kakao Talk : autobrite
참가비 : 20,000원
입금계좌 : 기업은행 05906883604011 민경욱 트라이엄



그럼, 디테일링에 관심 많으신 분들의 많은 신청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 하는법 - 디테일링 가이드 다섯번째 타르, 철분제거 이야기입니다. 이전 셀프세차 하는법 - 디테일링 가이드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디테일링 가이드] - 셀프세차 하는법 - AD의 디테일링 가이드 #1 셀프세차와 디테일링의 차이점
[디테일링 가이드] - 셀프세차 하는법 - AD의 디테일링 가이드 #2 프리워시 (Pre-wash)
[디테일링 가이드] - 셀프세차 하는법 - AD의 디테일링 가이드 #3 본세차 (Car wash)
[디테일링 가이드] - 셀프세차 하는법 - AD의 디테일링 가이드 #4 휠, 타이어 관리하기





타르, 철분 제거



본세차까지 마무리 했으니 이제 디테일링의 20% 정도를 마무리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프리워시, 본세차, 휠 세척까지 했는데도, 아직 더 남았다는게 막막하면서 뭐가 이렇게 많은가 싶기도 하겠지만, 여기부터는 세차할 때마다 하는 작업이 아니라 6개월에 한번 정도 하는 작업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세차만으로는 제거되지 않는 도장면의 오염물들을 확인하고 제거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 과정부터가 도장면 본연의 광과 색을 복원시키는 작업의 시작이며 세차와 디테일링의 경계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 장마 때나 겨울철 염화칼슘과 덜 녹은 눈으로 도로가 엉망이 되어 있을 때 주행을 하고 나면 차량의 하부쪽 특히, 바퀴 바로 뒤쪽 하부에 검은 점들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아스팔트 도로에서 올라온 타르입니다. 흰색 차량의 경우 더욱 눈에 띄게 보이고 오히려 검정차량은 보이지 않아 제거하지 않고 지내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타르는 아스팔트 바닥에서 올라온 오염물질로 들러붙어 있기 때문에 힘으로 제거하려 했다간 스크레치를 만들 수도 있으니 타르제거제로 녺여서 없애줘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타르는 장마철과 겨울 눈온 뒤에 많이 올라오니 장마철이나 겨울철이 지난 후에는 타르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육안으로는 확인되지 않는 고착되어 있는 오염물들이 있는데요, 그 중에 하나가 한번쯤 들어봤을만한 녀석들이 철분일 것입니다. 철분제거는 휠에만 필요하다고 알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장면에도 철분 제거를 해줘야 합니다.



도장면을 확인할 경우 맨손으로 느껴지는 감각보다는 비닐장갑이나 비닐봉투를 손에 씌우고 도장면을 만지면 좀 더 확실하게 오염물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손바닥으로 도장면을 만져봤을 때 꺼끌꺼끌한 느낌이 난다면 철분가루들이 차량 도장면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도장면은 6개월에 한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고, 혹시나 공단지역에서 운행하시는 분들은 2~3개월에 한번씩은 철분제거를 해주는게 좋습니다.

타르제거

타르제거는 타르제거 전용 약제인 저스트 더 토닉(Just the Tonic)을 사용한다면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타르제거제를 타르가 있는 부위에 분사해준 후 일정시간 기다리면 타르가 녹아내리기 시작합니다. 타르가 다 녹고 나면 고압수를 이용해서 문질러서 제거해주거나,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닦아주면 됩니다. 타르의 크기가 클수록 녹는 시간이 오래걸리니 타르가 녺기를 충분히 기다렸다가 닦아내시기 바랍니다.

주의사항
타르가 다 녹지 않은 상태에서 힘으로 문질러 때어내면 스월마크나 스크레치를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타르가 녹아서 제거하기 쉬워질 때까지 반복적으로 작업을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철분제거

휠세척 편에서 언급했듯이, 휠에는 거의 매일 브레이크에서 나오는 브레이크 분진가루들 때문에 철분이 붙어있습니다.

특히 BMW, 벤츠, 아우디, 폭스바겐등의 유럽차량의 휠에 철분제거제를 뿌려보면 세차한지 일주일 밖에 안된 차량이라도 철분제거제가 엄청나게 반응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철분이 많을수록 보라색으로 변하게 됩니다.)



휠은 언제나 브레이크 때문에 고온으로 달궈지기 때문에 도장면과 달리 오염물질이 강하게 들러붙게 됩니다. 그래서 휠 세척을 오랫동안 하지 않은 경우에는 휠클리너와 휠 브러쉬를 이용해서 클리닝을 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1~2주마다 세차를 했다면 철분제거제만으로 휠세척이 가능합니다. 국내차량의 경우 철분 반응이 거의 없을 수 있으니 5~6개월에 한번정도만 해주셔도 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럽차량의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철분제거제로 휠세척을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도장면의 경우 일반적으로는 6개월에 한번 정도 철분제거를 해주면 됩니다.



세차를 마친 후에 철분제거제 퍼플레인을 도장면에 고르게 분사해준 후, 철분이 반응할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철분이 보라색으로 반응하면서 녹아내리면 고압수로 행궈주시면 됩니다.



퍼플레인을 휠에 적용할 때는 원액 또는 1:1로 희석해서 사용하면 되고, 도장면에 적용할 때는 1:1~1:3으로 희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퍼플레인 제품에 대한 상세페이지는 여기를 클릭하면 볼 수 있습니다.

이상, 도장면 및 휠에 있는 타르와 철분을 제거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가 10월부터 디테일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월간잡지 카케어를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월간잡지 카케어에 수록된 내용이며 카케어 홈페이지(carcarezine.com)에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2013년 1월에는 겨울철하여 대비 휠, 타이어를 관리하는 방법에 대한 원고가 실렸습니다.


겨울철 대비 휠과 타이어 관리하기



왼쪽부터 베리 베리 휠실런트, 타이어 글로스, 퍼플레인, 베리 체리 NON ACID 휠 크리너,
아래쪽 휠 드레싱 어플리케이터, 위저드 마이크로화이버 휠 브러쉬.


겨울철이 되면 가장 먼저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눈을 녹이기 위한 염화칼슘입니다. 도로에 뿌려졌던 염화칼슘이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가는 날에 눈과 함께 녺아서 차의 여기저기에 튀게 되는데, 차량에 묻은 염화칼슘을 오래 방치하면 도장면이 부식되는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많은 차주 분들이 도장면에는 왁스나 실런트 또는 유리막 같은 코팅을 해서 보호를 해주지만, 휠 관리는 소홀히 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휠은 도로와 가장 직접적으로 접촉되는 부분으로 겨울철에는 특히 염화칼슘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곳이므로 겨울철을 대비해서 미리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휠과 타이어 세정하기





우선 휠 크리너를 휠과 타이어에 고르게 분사해주세요.






30초에서 1분정도 방치한 후에 휠 브러쉬로 휠을 문질러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30초에서 1분정도 방치한 후에 휠 브러쉬로 휠을 문질러 오염물을 제거해줍니다.






고압수로 휠과 타이어를 깨끗하게 행궈줍니다.










2. 휠에 있는 철분 제거하기

독일차량들은 브레이크 분진이 많이 발생하므로 휠 세정시에 눈에 보지 않는 철분(분진가루)가 제거가 완전히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육안으로는 깨끗해 보이는데 손으로 만졌을 때 까끌거리는 것이 만져지면 철분이 휠에 있는 것입니다.




철분제거제는 분사 후 1분 정도 지나면 약제가 철분들과 반응하여 보라색을 띄며 고압수로 행궈주면 됩니다. 철분 제거까지 마쳤으면 휠 세정은 모두 끝났습니다.





3. 휠, 타이어 코팅해주기

휠과 타이어 세정을 모두 마쳤으면, 추가적으로 이제 휠과 타이어에 코팅을 해주면 겨울철 대비를 위한 관리가 마무리 됩니다. 휠에는 휠 전용 실런트, 그리고 타이어에는 타이어 드레싱제를 도포해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휠 전용 실런트로 휠을 코팅하는 이유는 휠 실런트는 고온에서도 코팅막이 유지되며 브레이크 분진가루와 각종 오염물들이 고착되는 것을 방지해줍니다. 휠 실런트로 코팅해주고 나면 실런트가 없어질 때까지 고압수로만 오염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휠 실런트를 어플리케이터에 적당량을 묻혀서 휠에 골고루 도포하여 줍니다.





도포 후, 10분정도 지난 후에 깨끗한 마이크로화이버 타월로 버핑해주면 됩니다.





타이어 드레싱제는 타이어 색상을 더욱 검게 해주어 새 타이어와 같이 만들어주는 역활을 합니다.





타이어 전용 어플리케이터에 약제를 1~2회 분사 후에 타이어에 도포해주면 됩니다.





이상 겨울철 대비를 위한 휠과 타이어 관리법이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 디테일링 월드에 올라온 8 hours cleaning the Corsa C(코르사 C 8시간 세차) 포스팅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8 hours cleaning the Corsa C

오늘 나의 오래된 corsa c의 부품 교체 및 정기점검을 하면서 세차도 하기로 했다. 무려 3개월동안이나 세차를 하지 않아서 완전 더러운 상태이고 게을러서 여기저기에 각종 먼지들과 오염물 때문에 흰색차량인데 흰색이 아닌 상태이다. 차량에 긁힌 자국도 있는데 방치해놔서 녹까지 발생해버렸다.

오늘 디테일링에 사용할 약제들은 아래와 같다.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펄 카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베리 체리 NON ACID 휠클리너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저스트 더 토닉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퍼플레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자파클린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시트러스 MPC 샴푸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버블검 트림 드레싱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FAB
  • 멕과이어스 얼티메이트 컴파운드
  • 멕과이어스 NXT 메탈 폴리쉬
  • 오토글림 글래스 폴리쉬
  • 케미컬가이 휠가드
  • 케미컬가지 XXX 왁스

여기부턴 퍼플레인과 자파를 뿌린 샷이다.











자파를 사용하면서 문 안쪽에 고압수를 어떻게 뿌려야 하는지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파는 놀랄만큼 사용하기 쉬웠다.

할로겐등 아래서 차의 도장면을 봤을 때 무수히 드러나는 스월마크들을 보는 순간 정말 쪽팔리고 디테일링을 좀 자주 하지 않은 것을 후회했다. 스월들을 없애기 위해서 멕과이어스 UC를 꺼내들었다. 이걸 다 핸드폴리싱을 해야한다니.... 일단 휠부터 작업을 시작했다. 휠 작업을 한 후에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를 발랐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결과를 만났다.



어느 정도 휠 세척을 하고 난 후... 

이때까지 아직 더러운운 상태였다. 케미컬가이의 휠가드는 어플리케이터에 한번 찍은 후에 휠에 톡톡 두드려주면서 작업하면 휠 하나에 모두 도포할 수 있었다. 

 
 
짜잔~ 휠이 완전 달라졌다. 매트한 검은광이 올라온 것이 보이는가?! 바를 때 얇게 발라만 준다면 버핑할 때도 매우 쉽게 버핑이 가능하다.


다음은 엔진룸 디테일링을 위해서 자파와 시트러스 MPC 샴푸를 사용한 사진들이다.
먼저 적용하기 전 사진. 
 



엔진룸에 자파를 뿌리고 방치한 상태


닦아낸 후!



자파를 사용해본 결과 다른 APC와는 다른 점이 있는데, 자파는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줄 뿐만 아니라 사진에서처럼 보호층을 형성해주어 드레싱한 효과도 보여준다. 또 1: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500ml로 1리터어치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UC작업을 하고 나서, 추가적으로 XXX 왁스를 발라줬고, 메탈 폴리쉬와 글래스 폴리쉬까지 작업을 마쳤다. 여기까지 8시간에 걸친 디테일링을 마치며 디테일링 마무리 샷들로 끝마치겠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더 작업하고 싶었지만 여기까지 작업하는 걸로 내 자신과 타협하고 디테일링을 마쳤다.
사실은 실내도 청소를 했는데 상태가 너무 안 좋아서 차마 사진을 공개하진 못하겠다.
자세한 내용을 올리고 싶었지만 8시간동안 밥도 안먹고 쉬지 않고 작업하느라 개녹초가 되어서 더 이상 키보드를 누를 수가 없다. 
  
안녕하세요.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코리아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철분제거제인 퍼플레인으로 BMW M3 차량의 휠 철분제거 및 휠 세정 사용기입니다.



BMW M3 브레이크는 강력한 제동능력을 가졌지만 그만큼 분진가루를 많이 날리기로도 유명한 브레이크입니다. 브레이크 제동시에 브레이크 패드에서 발생하는 분진가루들은 주로 디스크나 휠에 들러붙게 됩니다. 게다가 브레이크 제동이 반복적으로 자주 일어나게 되면 온도도 높아져서 디스크와 휠에 고착되어 일반 카샴푸나 고압수로는 잘 세정되질 않습니다.



특히나 BMW 휠은 2~3주정도만 관리를 안해줘도 이렇게 더러워질데로 더러워져 버립니다. 가장 주된 오염원인은 역시 브레이크 분진가루입니다.  사진으로 봐도 알 수 있듯이 디스크 부위도 검은 오염물질이 많이 묻어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정도로 오염된 휠은 휠 클리너를 뿌리고 미트질 혹은 브러쉬를 이용하여 세척해줘야 합니다. 하지만 퍼플레인의 세정력을 알아보기 위해서 휠 클리너는 사용하지 않고 퍼플레인만 사용해보겠습니다.




우선 차량을 운행한 상태라면 먼저 휠을 일정시간 식혀줘야 합니다. 열이 있는 상태에서는 휠 클리너는 물론이고 철분제거제를 뿌리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정시간이 지나고 휠 온도가 내려간 후에 퍼플레인을 휠에 골고루 분사해줍니다.






퍼플레인을 분사하였을 땐 무색입니다. 분사하고 1~3분정도 방치하면 약제가 철분과 반응하며 보라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보라색 반응이 강하게 일어나면 일어날수록 철분이 많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휠 전체가 점점 짙은 보라색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퍼플레인이라는 제품명이 확실해지는 순간입니다. 정말 엄청난 보라색 피를 철철 흘리는군요. 그리고 사진에서처럼 브레이크 디스크 쪽에도 엄청난 반응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1~3분정도 지난 후에 고압수로 깨끗히 행궈주면 됩니다. 오염정도에 따라 5분까지 방치하셔도 괜찮습니다. 다만 너무 온도가 높은 날에는 약제가 빨리 마를 수 있으니 진행상황을 봐가면서 방치 시간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퍼플레인으로 BMW M3 차량의 휠을 세정한 결과합니다. 휠 클리너와 미트 또는 브러쉬없이도 휠 세정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보다 오염이 심해서 휠 클리닝이 마무리 되지 않을 경우, 추가적으로 베리 체리 휠 클리너를 이용하여 한번 더 세정하면 왁변한 휠 클리닝을 하실 수 있습니다.

권장 희석비율은 1:3이지만, 퍼플레인은 PH 6~7의 중성을 띄고 있으므로 강력한 세정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액을 그대로 사용해도 휠에 안전합니다. 브레이크를 4P 이상 장착되어 있는 차량은 브레이크 분진가루가 많이 발생하니 희석비율을 1:2 정도 사용하시면 충분한 효과를 볼 수 있고, 국내 차량의 경우 대부분이 1P~2P 브레이크를 사용하니 1:3 희석비율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공단지역에서 차량 운행이 잦으신 오너분들은 차량 도장면에도 철분이 많이 붙기 때문에 도장면도 철분제거 관리를 해주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철분가루가 도장면에 있는 상태에서 미트질을 해서 세차할 경우 스크레치나 스월마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도장면에 퍼플레인을 사용할 경우도 희석비율 1:3으로 하시면 됩니다.



이상 퍼플레인을 이용한 BMW M3 차량의 휠 세정 사용기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utobrite Direct TIP. 팁
집에서 세차할 수 환경이 되는 분들은 여유롭게 휠세정을 먼저하고 차량 세차를 하면 되지만,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하시는 분들은 휠 세정과 세차를 동시에 진행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본 세차 전에 프리위시 개념으로 폼건이나 폼캐논을 이용하여 스노우 폼 세차를 하는데요, 이렇게 폼건이나 폼캐논으로 카샴푸를 뿌려주는 경우 오염물질을 불려주기 위해서 5~10분정도 방치해두게 됩니다.  이 시간과 퍼플레인 반응 시간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폼건이나 폼캐논으로 뿌려준 후에 퍼플레인을 휠 4개에 분사해줍니다. 그리고 폼을 행궈줄 때 같이 행궈주면 동시에 휠 세정까지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