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샴푸에 18의 글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셀프세차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고압수로 버킷에 카샴푸 거품내는 팁에 대해 포스팅하겠습니다.


셀프세차장에서 프리워시를 마치고 본세차를 위해 보통 버킷에 샴푸를 적당량 덜어내고 계수대에서 바가지로 물을 담아 샴푸물을 만드는데요. 이렇게 샴푸물을 만들 경우 번거롭기도 하지만 풍성한 고밀도의 거품을 원하는 분들에게는 아쉬움이 많이 남게됩니다. 

그래서 준비한 셀프세차장에서 좀 더 손쉽게 고밀도의 샴푸 거품내기 TIP 입니다. 프리워시를 마치고 고압수 사용시간이 남았을때 더욱 요긴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세차장 팁이지요.


먼저 버킷과 카샴푸를 준비해놓습니다. 오늘은 특별히 영국 본사에서 판매중인 레드 버킷을 세팅해봤습니다ㅎㅎㅎ

포스 넘치는 블랙과는 또 다르게 화사한 색상으로 간지 아이템이 될 거 같다는...








자 먼저 고압수 건에 퀵커플러가 장착되어 있다면 긴 노즐을 분리해줍니다. 이유는 잠시후..








요렇게 그냥 수돗물 틀듯이 콸콸 쏟나지는 물을 먼저 버킷에 담아줍니다.

아무래도 물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고압수를 바닥에 대고 바로 쏘게되면 물방울들이 엄청 튀게 되거든요.

그래서 기본적으로 필요한 물높이는 그릿가드를 넣고 물에 완전히 잠길 정도만 맞춰줍니다.








그릿가드가 완전히 잠겼죠?

이정도 물이 담긴 상태에서 고압수를 바닥에 대고 쏴주면 전혀 물이 전혀 튀지않고 손쉽게 샴푸거품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제 계수대는 빨래하고 손 씻을때나 이용하면 됩니다ㅎㅎ 








물이 담긴 버킷에 달콤한 쥬시후레쉬 향의 퍼플벨벳 샴푸를 소량 떨어뜨려줍니다.

퍼플벨벳 샴푸는 곧 출시될 AD의 신상 카샴푸로써 무려 1:1500의 높은 희석비율을 자랑하는 고농축 윤활카샴푸입니다.








샴푸를 넣어줬다면 사진과 같이 고압수 노즐의 끝을 바닥에 대고 발포 준비를 합니다.

노즐을 들고 물위에 분사하게되면.. 궁금하신 분은 직접해보셔도 됩니다;;








부글부글...

마치 사우나 온탕의 버블마사지처럼 샴푸거품이 순식간에 만들어집니다.

물론 물방울은 전혀 튀어오르질 않지요^^








버킷에 반이상은 물이 차오르도록 고압수를 계속해서 분사해줍니다. 거품이 너무 많이 생겼다면 바닥에 있던 고압수 노즐을 살짝 들어올려 천천히 원을 그리며 거품을 죽이면서 물을 담습니다.








자리를 옮기거나 바가지를 사용하지 않고 손쉽게 카샴푸 거품 만들기 성공!

맨 위에는 처음에 생긴 큰 방울들의 거품이 뒤덮고 있어서 여느 샴푸거품과 비슷해보이지만..








큰 거품들을 워시미트로 살짝 거둬내고..








아랫쪽의 거품을 들어올려보니 마치 생크림같은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세차할때 거품이 세정력과 꼭 연관되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 감성적인 세차를 할 수 있다고나 할까요ㅎㅎ

거품이 있어야 세차하는 맛이 나는 느낌이 그런거죠.








이렇게 남는 고압수 시간을 활용하면 손쉽게 풍성하고 부드러운 샴푸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풍성하게 만들어진 샴푸물과 거품을 듬뿍 워시미트 묻혀서 부드럽고 안전한 본세차를 진행할 수 있답니다.








이상으로 고압수를 이용해 버킷에 샴푸거품 만들기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디테일링후 열심히 어플리케이터를 빨고 있을때 문득 생각을 했습니다. 집에서 어플리케이터를 좀더 쉽고 깨끗하게 세척하는 방법이 없을까?





일반적으로는 셀프세차장에는 아래처럼 생긴 빨래판이 구비되어 있어 주로 세차후 빨래판으로 타월과 어플리케이터등을 셀프세차장에 있는 빨래판으로 바로바로 세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항상 세차장에서 깨끗하게 세척을 하고 돌아오면 좋지만 세차장에선 세차만 하고 왁스작업은 집으로 돌아와서 하는경우도 있고 세차장에서 세척을하지 못하고 사용한 어플리케이터를 그냥 집으로 가지고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집으로 가져오거나 더러워진 어플리케이터는 일반적으로 집에서 어플리케이터를 세척할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냥 손으로 비벼서 빨았습니다. 저 역시 집에서 힘겹게 손으로 비벼서 빨았습니다. 하지만 빨아야할 어플리케이터 양이 많아진다면 손에 쥐가 날것 같이 힘듭니다. 그래서 좀더 쉽게 세척을 하는방법이 없을까 생각을 하다 찾아낸 방법이 바로 디테일링을 즐겨 하시는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바로 이것!! 워시버킷 속에 있는 그릿가드를 이용하여 세척하는 방법입니다.




원래 그릿가드의 용도는 본세차시 워시미트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맑은물이 담겨있는 버켓 속에서 문질문질 세척할때 워시미트에 묻어있는 오염물질은 바닥으로 떨어뜨려 가라앉게 해주고 오염물질이 다시 맑은물 위로 떠오르지 않도록 해주는것이 그릿가드 입니다. 좀더 자세한 그릿가드의 용도를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서 참조해주세요.







집에 빨래판이 없는 저는 이 그릿가드를 이용하여 어플리케이터를 빨아보았습니다. 우선 더러운 어플리케이터에 세제나 빨래비누를 묻힌 후 그릿가드를 살포시 잡고 문질문질~~ 해주면 됩니다. 그릿가드가 빨래판 역활을 해주어 힘들이지 않고 어플리케이터에 묻은 각종 먼지와 제품성분이 잘 제거되면서 세척이 잘되네요. 빨래판의 경우는 이물질등이 빨래판에 남겨있어서 해당 이물질을 물로 씻겨낸 다음 다시 빨고 그랬는데 그릿가드의 좋은점은 이물질이 아래로 빠지면서 다시 묻을 걱정이 없어서 좋네요.








어플리케이터에 묻어있던 꼬질꼬질한 물이 아래로 빠지고 있어요. 깨끗하게 빨린 어플리케이터를 다음 디테일링을 위해 건조를 시키면 끝입니다.






뽀송뽀송하고 깨끗하게 빨린것 같나요???? 그럼 이만 포스터를 마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디테일링 월드에 게재된 한 디테일러가 매지폼을 사용한 세차 리뷰 포스팅입니다. 단순한 스노우폼 프리워시가 아닌 거의 터치리스 세차로 훌륭한 마무리를 보여준 것에 감동받아 올려봅니다. 사용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리뷰를 번역/의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Autobrite Review - MAGIFOAM BODYWORK TOUCHLESS WASH!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리뷰 - 매지폼 터치리스 세차!

세차전 사진



오늘 디테일링에는 AD 헤비듀티 폼랜스, 매지폼, 디럭스플러피 드라잉타월 베리체리 휠크리너, 타이어 앤 트림 젤 만을 사용했습니다. 이 차량은 몇달전 폴리싱을 마쳤고 도장면에 AD 디스팅션 카나우바 왁스를 올려놓은 상태입니다.
따로 카샴푸나 미트질 없이 AD 폼랜스와 매지폼을 사용해 스노우폼을 뿌려주고 휠과 아치도 휠크리너로 세정하고 고압수로 린스후 드라잉까지 모두 마쳤습니다. (세차시 영하의 날씨는 피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매지폼을 뿌려주고. 



헹궈줬습니다. (깨끗하네요^^) 



드라잉까지 마쳤습니다. 이때, 아주 약한 비가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크오오옷~!!




순수하게 세차만 마친 도장면의 모습 100% 입니다. 



위에서 본 것과 같이 왁스나 실런트로 잘 관리된 차량같은 경우 오래되지 않은 약간의 오염은 매지폼 스노우폼 세차만으로도 충분히 오염물을 제거해준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AD 폼랜스와 매지폼만으로 눈에 잘 보이지 않는 트래픽 필름 같은 얕은 오염막까지 제거하기는 어렵겠지만 가벼운 오염정도는 손대지 않고도 제거할 수도 있다는 것이 중요 포인트라고 할 수 있죠.

잦은 영하의 날씨에 세차하기 쉽지가 않죠? 왁스나 실런트로 방오성을 높이고 세차만으로도 도장면의 리플렉션을 확인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매지폼 해외 사용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스노우폼 세차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세차 및 디테일링의 가장 기본이되는 본세차에 대해 얘기해보려하는데요. 그중에서도 본세차에서 중요한 세정 파트를 담당하고 있는 카샴푸 선택과 사용법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일단 프리워시를 마쳤다는 전제하에 본세차 얘기를 할건데요. 프리워시의 중요성은 저희 AD의 디테일링 가이드나 BACK TO BASICS 교육을 통해 입이 닳고 마르도록 말씀드렸는데요. 프리워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BACK TO BASICS 후기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프리워시는 위 링크를 참고해주시길 바라구요. 먼저 본세차에 필요한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버킷세차를 진행하기때문에 카샴푸를 사용한 투버킷 세차에 대해 얘기할건데요. 카샴푸를 담기위한 워시버킷과 깨끗한 물을 담은 린스버킷을 준비하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투버킷 세차 준비물입니다.



여기에 카샴푸를 머금고 도장면을 미끄러져 내려올 워시미트가 필요하겠죠.
잠시만요~~ 카샴푸 사용법 얘기전에 잠깐 워시미트에 대해 설명해드리고 가~실께요~



워시미트는 보통 스펀지나 테리, 양모 워시미트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꼭 어느 것이 더 좋다 말씀드리긴 개인 취향 문제도 있기 때문에 어렵지만 AD에서는 오염물은 양모사이로 숨겨주고 카샴푸를 많이 머금을 수 있는 양모 워시미트를 추천해드리고 있습니다.


 


 



뭐 어떤 워시미트를 사용하더라도 도장면에 최대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깨끗하게 닦아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ㅎㅎ


자 다시 오늘의 주인공인 카샴푸 얘기로 돌아와서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카샴푸들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처음 셀프세차 및 디테일링에 입문하신후 많이 접하는 카샴푸들로는 맥과이어 골드클래스나 소낙스 글로스샴푸(일명:식용유) 등의 샴푸를 가장 많이들 사용합니다.


 


 



이 외에도 여러 브랜드의 카샴푸와 AD의 바나나 글로스, 시트러스펄, 럭셔리 서드 등의 캬삼푸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프리워시로 웬만한 오염물을 다 제거했는데 귀찮게 또 버킷에 카샴푸를 짜넣고 뭘 더 닦느냐 하실 수 있지만 프리워시를 하고난 도장면에는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얇은 막의 트래픽 필름(Traffic Film) 이 남아있게 됩니다.



바로 프리워시로는 다 제거하지 못한 얇은 때가 한층 남아있다고 보시면되는데요. 이 트래픽 필름은 카샴푸와 워시미트를 사용해 본세차를 해줘야만 제거가 되기때문에 본세차는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카샴푸와 사용법에 대해 알아보겠는데요. 흔히 카샴푸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바로 세.정.력 입니다.



사실 요즘 나오는 웬만한 카샴푸들의 세정력은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카샴푸를 선택하실때에는 세정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경제적인 희석비율과 얼마나 도장면에 스트레스를 주지않고 미트질을 할 수 있느냐, 바로 윤.활.력을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점~~~

세정력만 따지고 본다면 탈지가 될 정도의 강한 세정력을 지닌 카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좋겠지만 탈지가 된 도장면을 워시미트로 문지른다면 클리어코트에 직접적인 스트레스를 주게 되겠죠? (끼악~~ 또 칠판 긁는듯한 소름이.. )



왁스나 실런트의 코팅층에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고 도장면을 미끄러지듯이 부드럽게 미트질을 해주는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입니다요. 




이렇게 부드러운 미트질이 가능하도록 해주는 카샴푸는 비싸다?!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보통 세정력과 윤활력을 동시에 잡은 카샴푸들은 1:400에서 높게는 1:1000 정도의 희석비율을 갖는 제품들이 대부분이어서 사용량 대비 결코 비싸다고 할 수 없죠^^



보통 15~18리터 버킷에 사용시 10~20ml 뚜껑에 1,2회 담아서 떨궈주고 물을 반이상 채워사용하셔도 세정력이 충분히 발휘됩니다. 그렇다고해서 너무 희석비율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케미컬 브랜드에서는 최대 희석비율을 설명해준 것뿐 그보다 희석비율을 조금 낮춘다고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니깐요. 너무 숫자에 스트레스 받지말고 적정량을 맘편히 사용하시는 편이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ㅎㅎㅎ

<AD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


AD 카샴푸는 위에서 말씀드린것 같이 세정력과 윤활력은 높이고 1:400이상의 높은 희석비율로 경제성까지 갖춘 카샴푸입니다. 이어서 카샴푸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릴께요. 카샴푸를 버킷에 소량 떨어뜨려줬다면 호스의 물을 이용하거나 사용이 여의치 않을경우 바가지를 사용해 낙수차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줍니다. 다 여의치 않을때에는 워시미트를 담근 후 달걀 섞듯이 한쪽방향으로 빠르게 휘저어주면 됩니다^^



풍성한 거품의 카샴푸가 준비되었다면 워시미트에 흠뻑적셔 무게를 이용해 힘을 주지않고 부드럽게 도장면을 문질러줍니다. 이것만으로도 본세차는 충분하니깐요.



다시한번 카샴푸 선택과 사용법에 대해 정리하자면 카샴푸는 단순히 세정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도장면과의 마찰을 최소화 해주는 윤활제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 꼭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카샴푸 선택과 사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D 카샴푸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나노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나노[Nano Tech] 3스테이지 프로텍션 제품을 이용한 디테일링에 대해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먼저 나노 프로텍션 제품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드리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나노 폴리머가 적용된 3단계 프로텍션 제품라인으로 나노샴푸->나노 실->나노 디테일러 를 적용해 차량도장면을 최상의 광과 방오성으로 유지관리하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제품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이날 작업은 대구에 위치한 AD 디테일링 샵에서 진행되었구요. 
시공을 의뢰하신 차량은 티구안이었습니다. 먼저 전체적인 차량의 상태를 확인해볼까요?







전체적으로 약간의 벌레사체들과 세차가 안되어있는 정도의 오염으로 차량 도장면 자체는 상당히 양호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뜨억.. 누가 독일차 아니랄까봐.. 



하지만 휠 역시 브레이크 분진과 오염물이 쌓였을뿐 휠 자체의 데미지는 특별히 없어보이는데요. 잠시후 이녀석을 반짝반짝 새 휠 같은 모습으로 변신시켜줄겁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나노 프로텍션 시공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st Stage, 나노 샴푸!!


나노 샴푸를 이용한 버킷세차를 진행합니다. 아, 이전에 매지폼으로 스노우폼 세차를 마쳤습니다. 정신없이 폼 뿌리다 사진 촬영을 빠뜨렸네요--;; 
일단 프리워시로 1차적으로 큰 오염물들을 제거해 줬구요. 나노 샴푸를 2~3뚜껑 정도 워시버킷에 살짝 떨어뜨려줍니다. 나노 샴푸 역시 경제적인 희석비율을 가지고 있어서 적은 양으로도 효과적인 세정과 나노 폴리머의 효과를 보실 수 있답니다.



워시버킷과 린스버킷 모두 물을 담아주었구요. 나노 샴푸가 담긴 버킷엔 풍성한 거품이 올라와 있는 모습입니다.
이때 주의하실 점은 풍성한 거품을 만든다고 거품만 가득차는 경우가 있는데요. 충분한 샴푸로 버킷세차를 하실려면 버킷의 반이상은 물을 채워주시길 권장합니다. 워시미트로 부드럽게 도장면을 닦아줍니다. 



뾰롱~!! 린스후 드라잉까지 마쳤습니다ㅎㅎ 자세한 버킷세차 요령은 Back to Basics 프리워시 & 카워시 후기를 참고해주세요.

[Back To Basics] -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Korea 5th Back to Basics - 다섯번째 프리워시 및 본세차 디테일링 교육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열렸습니다.


2nd Stage, 나노 실(Sealant)!

이제 기다렸던 실런트 코팅의 시간입니다. 나노 실런트는 어떤 꿀광을 보여줄지 상당히 기대되는데요.


마이크로화이버 어플리케이터를 이용해 소량의 나노 실을 도장면에 아주 얇게 펴발라줍니다. 
제품이 뭉치지 않게 적은양으로 꼼꼼하게 펴발라주는 것이 포인트!


약 10분정도 기다려준 뒤 극세사타월로 깨끗하게 버핑해줍니다.



나노 프로텍션 만의 특징 중 하나인 바로 요녀석 3rd Stage, 나노 디테일러입니다.

3rd Stage, 나노 디테일러
나노 디테일러는 단순한 퀵 디테일러가 아닌 나노 실의 성능을 더욱 끌어올려줌과 동시에 지속성을 높여주는 제품입니다.


사용법은 여느 퀵 디테일러처럼 뿌리고 닦아주시면 되는데요. 차이점은 뿌려주고 살짝 펴바른 다음 약 5정도 대기시간을 가진 뒤 극세사 타월로 깨끗이 닦아줍니다.


와우;; 맑고 투명한 광이 올라옵니다~ 하지만 일반 실런트와는 달리 촉촉한 느낌의 웻룩이 느껴지는 것이 왁스의 그것과 비슷한 리플렉션을 보여줍니다.


자 그럼 시공이 완료된 모습을 잠시 감상해볼까요?




전체적인 리플렉션은 실런트와 카나우바 왁스의 장점들을 합쳐놓은 듯한 맑으면서도 깊이감있는 느낌을 줍니다.




짠~!! 네, 처음에 보셨던 그 휠 맞습니다, 맞고요~
베리체리 non-acid 휠크리너와 베리베리 휠실런트로 코팅까지 마무리한 모습입니다.




나노 프로텍션 시스템은 3스테이지에 맞춰 관리해줬을때 최고의 광과 방오성을 확인하실 수 있구요.

실런트 올리신 후에는 평소 나노 디테일러로 중관관리만 꾸준히 잘 해주시고 2~3개월에 한번 정도 나노 실 작업을 해주시면 일년 내내 맑고 깊은 광은 물론 도장면을 최상의 컨디션으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이상 나노 프로텍션 제품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노 프로텍션 제품 VIEW




  

안녕하세요.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입니다. 오늘은 바나나 글로스[Banana Gloss] 제품의 해외 리뷰 번역글을 포스팅합니다.
리뷰 출처는 영국의 최대규모의 디테일링 포럼 Detailing World에 올라왔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 공식 리뷰를 번역한 글입니다. 원문은 여기를 클릭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슨 제품인가요?
오늘 리뷰할 제품은 카샴푸 제품으로, AD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입니다.




왜 리뷰 섹션에 올라오게 되었나요?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는 세차시에 차량의 왁스층을 효율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카샴푸입니다. 풍성한 거품은 미트질을 할 때 윤활제 역활을 하기 때문에 세차시에 발생할 수 있는 스크레치 발생을 최소화 해줍니다. 그리고 자연분해 포뮬러로 만들어져 있어 기존 왁스층을 손상시키지 않습니다.


어떤 차량에 테스트했나요?
테스트 차량은 SEAT Leon입니다.


제품에 대한 평가는?
첫번째로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의 향이 너무 좋습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향기로운 바나나 향이 납니다. 투 버킷 세차에서 카샴푸가 갖춰야 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매끄러움입니다. 바나나 글로스 대략 45ml를 버킷에 넣고 물을 채워서 300:1로 희석했습니다. 300:1 희석액인데도 굉장히 미끌거립니다. 아마도 너무 많은 양의 샴푸를 넣은 것 같습니다.

한가지 불만은 제품에 희석비율 설명이 안내되어 있지 않아서 예전 방식의 소량 샴푸 계량법(아마도 샴푸 캡에 덜어서 사용하는 방법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을 사용했습니다. (이부분은 2011년 후반부에 제품 디자인이 변경되면서 희석비율과 사용방법에 대한 내용이 레이블에 추가되었습니다.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는 400:1로 희석해서 사용할 수 있어며 버킷 세차시에 한 뚜껑정도 용량만 넣으면 충분합니다.)





손가락으로 바나나 글로스 카샴푸 희석액을 만져보면 엄청나게 미끌거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트질을 해보면 상당히 부드럽게 도장면을 쓸어가는 것을 느낄 수 있고 도장면에 붙어있는 오염물질들도 쉽게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리고 미트질 하는 동안 풍성한 폼이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미트질 중간에 거품이 마르지 않고 지속되면 워터스팟이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거품의 지속성은 카샴푸의 기본입니다.

세정력에서 본다면, 적정한 세정력을 보여줬습니다. 테스트한 차량은 보통 이상으로 오염된 상태였는데 바나나 글로스로 세차시에 쉽게 오염물질들이 제거 되었고 벌레 사체나 물자국들도 쉽게 제거되었습니다.






물로 행구는 작업도 아주 쉽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물로 행구는 시점에서 카샴푸가 내 차량의 왁스층을 손상시켰는지 알 수 있습니다. 물로 행궈낼 때 도장면에서 물은 굉장히 빠르게 사라지며 깨끗하고 새 것같은 표면이 드러났습니다. 카샴푸가 왁스층을 손상시켰다면 물은 도장면에서 바로 흘러내리지 못하고 굉장히 오랜시간동안 머물게 됩니다.


사야하는 이유는?
바나나 글로스는 일반 사용자가 쓰기에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입니다. 향도 뛰어나고 매끄러움도 훌륭하고 세정력도 좋습니다. (만약 바나나 글로스가 여성이라면 당신은 위에서 언급한 바나나 글로스의 특성 때문에 바나나 글로스에게 청혼할지도 모릅니다. 뭔 소릴까요? 영국 농담일까요? ㅠㅠ) 7파운드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은 가격입니다. 바나나 글로스 한통으로 10회 세차를 할 수 있다면 한번 세차할 때 드는 비용이 70p가 됩니다. (현재 바나나 글로스 영국 소비자 가격은 8파운드로 올랐습니다. 한국에서는 178,00원에 판매중입니다.)


이 샴푸를 사용해보고 나서 더 이상 샴푸는 필요하지 않다고 자신을 계속 설득하고 있지만 바나나 글로스는 갖고 싶은 샴푸임에 틀림없습니다.

제품페이지 바로가기


  



안녕하세요.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가 10월부터 디테일링에 대한 내용을 가지고 월간잡지 카케어를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월간잡지 카케어에 수록된 내용이며 카케어 홈페이지(carcarezine.com)에서 다운받아서 보실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디테일링에 가장 기본이 되는 세차에 대한 원고가 실렸습니다. 요즘 셀프세차장에서 양동이를 들고와서 개인용품을 사용해서 세차하는 분들이 많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안전하게 세차를 하는 방법 중 가장 보편적인 투버킷 워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투버킷 워시 (Two Buckets Wash)는 간단히 말해 양동이 두개를 이용해서 세차를 하는 것인데요, 이렇게 두개의 양동이를 쓰는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한개는 카샴푸를 희석할 용도이고 다른 하나는 차량을 닦고 오염물이 묻어있는 위시미트나 스폰지를 행구는 맑은 물을 담는 용도입니다.


 

투버킷 워시를 진행할 때 필요한 준비물은 아래와 같습니다.

 

1. 버킷 2개

2. 그릿가드

3. 카샴푸

4. 워시미트 또는 스폰지

5. 퀵디테일러

6. 드라잉 타월

 

 

 

세차준비

 



첫번째로 카샴푸를 버킷에 풀어줘야겠죠?! 카샴푸는 바나나 글로스를 사용하였습니다. 향 때문에 고객님들에게 반응이 좋은 카샴푸입니다. 10L정도 물에 바나나 글로스를 뚜껑 두개정도 용량을 풀어줍니다.

 




거품이 하얗게 일어나서 버킷이 비어있는 것처럼 보이네요. 왼쪽이 카샴푸를 풀은 버킷이고 오른쪽이 맑은 물만 담아논 버킷입니다. 그릿가드가 2개 있을 때는 두군데 모두 넣어두면 되지만 1개 밖에 없을 경우에는 맑은 물이 담겨있는 버킷에 넣습니다. 워시미트를 행굴때 오염물을 워시미트로부터 떨어뜨리기 위해서 그릿가드에 문질러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예비세차

 

미트질을 하기 전에 고압수로 먼저 차량을 세척해줍니다. 차량 전체를 적셔주는 역활도 하지만 고압수의 압력으로 굵은 오염물들을 먼저 떨어뜨려주는 작업을 하는 것이죠. 물을 뿌릴 때는 윗면에서부터 아래로 쓸어 내리듯이 물 을 충분히 뿌려줍니다. 지붕 ➔ 뒷유리 ➔ 트렁크 ➔ 옆면 ➔ 앞유리 ➔ 본네트 ➔ 하단전체 순으로 고압수를 뿌려주면 됩니다. 그리고 고압세차기 노즐과 자동차의 간격 은 40~50cm 정도 떨어뜨리는 것이 좋습니다.







본세차




그 다음에 워시미트를 카샴푸 버킷에 푹 담궈서 충분히 카샴푸를 머금게 합니다.






미트질도 고압수를 뿌렸던 순서처럼 지붕 ➔ 뒷유리 ➔ 트렁크 ➔ 옆면 ➔ 앞유리 ➔ 본네트 ➔ 하단전체 순으로하면 됩니다. 미트질을 할 때, 둥글게 원을 그리지 말고 좌우, 상하로 평 행하게 닦습니다. 그리고 한판넬을 미트질 했으면 맑은 물이 담겨있는 버킷에 한번씩 행궈주어 오염물을 워시미트로부터 분리해줘야 차량 도장면에 스크레치가 발생할 수 있는 확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워시미트를 행궈줄 때는 바닥면에 있는 그릿가드에 문질러줘서 행궈주면 됩니다.


 

 

 

 

린스




차량 전체 미트질이 끝났으면, 다시 고압수로 카샴푸를 깨끗하게 행궈줘야 합니다. 처음 고압수를 뿌릴 때보다는 카샴푸가 도장면에 남아있지 않도록 꼼꼼히 구석구석 뿌려주는게 좋습니다. 이때 역시 세차기 노즐을 자동 차지붕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쓸어 내리듯이 합니다.






차량이 겉으로 보기엔 깨끗해 보였지만 맑은 물이 꽤나 더러워졌네요.





드라잉



퀵 디테일러를 먼저 뿌려준후에 드라잉 타월로 물기를 제거해주면 건조 과정에서 물자국이나 물때가 생기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사용한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는 물을 1:3에서 1:5 정도의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한 것 입니다. 자동차 표면의 물기가 남은 상태에서 퀵디테일러를 자동차 전체에 가볍게 분무해주면 됩니다.




드라잉 타월은 물의 흡수가 빠르고 도장면에 자극을 덜 줄 수 있는 극세사로 만들어져 있는 것을 사용하면 물을 닦아내는 과정에서 기스가 나는 것을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드라잉 타월을 가볍게 도장면에 펼친 후 천천히 아래로 잡아당기듯 끌어내리면 물기가 말끔히 제거할 수 있습니다. 물기가 남이있는 곳은 드라잉 타월의 마른부분으로 닦아서 마무리 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투버킷을 이용한 세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9가지 새로운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1. 탑 글로스 샤인 - 폼랜스나 폼캐논을 이용하여 세정과 왁스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제품
2. 바나나 글로스 - 경제적인 희석비율과 뛰어난 세정력을 지닌 카샴푸
3. 럭셔리 서드 - 말그대로 럭셔리!  자연분해 계면활성제가 첨가된 카샴푸
4. 베리 블래스트 퀵디테일러 -  희석비율에 따라 스프레이 왁스, 워터리스 세차, 퀵디테일러, 클리잉 윤활제로 사용할 수 있는 다용도 제품
5. 프로젝트32 - 지속기간 최대 3주의 고품질 스트레이형 실런트
6. 자파 클린 - 기름때, 찌든 때를 쉽게 제거해주는 제품
7. 저스트 더 토닉 - 탄화수소 성분이 포함된 타르, 스티커 제거제
8. 베리 체리 NON ACID 휠 클리너 -  산성을 띄지 않아 크롬휠을 포함한 모든 휠에 사용가능한 휠 클리너
9. 퍼플 레인 철분제거제 - 보라색 비를 내리게 하는 강력한 철분 제거제.

그리고 추가로 매지폼 1L로 추가 되었습니다. 
  

우선 매지폼 500ml 출시의 폭발적인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소식은 빠르면 이번주말 또는 다음주 초에 매지폼과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새로운 제품들이 입고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용량이 많은 분들을 위해 매지폼은 1L 제품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되는 제품군은 아래와 같습니다.
  • 매지폼 500ml
  • 매지폼 1L
  • 바나나 글로스 샴푸 500ml
  • 큐리어스 탑 글로스 샤인 샴푸 500ml
  • 럭셔리 서드 샴푸 500ml
  • 저스트 토닉 500ml (접착제 및 타르 제거제)
  • 프로젝트32 500ml (액체형 실런트)
  • 베리 체리 휠 크리너 500ml (중성 휠 클리너)
  • 퍼플 레인 1L (철분 제거제)
  • 베리 블래스트 퀵 디테일러 500ml (퀵 디테일러)
  • 자파 클린  500ml (찌든때 제거 케미컬)
각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사용법 및 가격은 제품이 입고되는데로 쇼핑몰을 통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도 사용자분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차량들의 사용기를 포스팅하겠습니다.

이제 벌써 5월 말로 접어드는군요. 장마가 오고 있다는 것이지요 ㅎㅎㅎ
장마 전에 도장면 관리를 잘 해줘야 물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영국에선 자신의 집 마당에서 세차를 하는게 보편화 되어 있습니다. 미국도 하는 사람들이 있긴 한데 주로 세차장을 이용한다고 하더군요. 미국은 이민자들이 많다보니 저렴한 인건비로 세차장을 운영하는 곳이 영국보다는 많은 편인가 봅니다. 그렇다고 해도 미국에 아는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국에 비해 싼 가격은 아니더라구요. 아무래도 인건비가 들어가다보니 한국 손세차장 가격보다는 비싸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자신의 집마당에서 세차를 할 수 있다니 참 부러운 환경이죠.

유투브에 올러와있는 스노우폼 세차 동영상들을 봐도 주로 자신의 집마당에서 찍은 영상들이 거의 대부분입니다. 스노우폼 세차 동영상을 더 보고 싶으신 분들은 유투브에 "Snow Foam wash"로 검색해보시면 일반 사용자들이 올린 자랑 동영상들이 주루룩 나올겁니다.

모두들 득광하세요~
  




폰랜스란? 스노우폼 세차를 하기 위한 도구로, 랜스손으로 펌프하는 방식 폼건과 달리 고압세척기에 연결하여 샴푸를 거품의 형태로 뿌려주는 제품입니다. 폼캐논이라고도 불리고 있으며 AD에서는 제품명을 폼랜스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스노우폼 발포기.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헤비 듀티 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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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지폼은 AD가 자신있게 소개하는 최고급 스노우폼 카샴푸입니다.
현재 영국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으며 각종 디테일링 포럼에서 다양한 후기들이 그 성능에 감탄하며 올라오고 있습니다.
영국의 디테일링 포럼 중 가장 큰 포럼인 Detailing world를 보면, 15개의 스노우폼 샴푸 추천글 중 60%인 9개가 매지폼을 추천하고 있습니다.매지폼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면도거품과 같이 풍성한 고밀도 거품, 강력한 세정 능력, 최대 30분 가량 도장면에 머무르는 점착력, LSP(왁스, 실런트) 보호, 경제적인 사용비율 (최대 1:100), 은은한 바나나 향 첨가
매지폼은 스노우폼에 최적화 된 카샴푸로서 마치 면도거품과 같은 고밀도의 폼을 생성해줍니다. 또한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의 Heavy Duty Foam Lance와 같이 사용하면 더욱 풍성하고 강력한 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강력한 세정 능력 - 매지폼의 가장 뛰어난 점은 아무래도 세정력이 아닐까 합니다. 그 뛰어난 세정력을 극단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거품 도포한지 채 10분이 자나기 전에 씻어내 보았습니다. 실험차량은 실회주차로 비를 맞고 태양볕에 물기가 말라 물때가 심하게 진 차량입니다.
아무리 매지폼이라도 오랜시간 방치된 찌든 물때는 스노우포밍 만으로는 100% 제거가 되지는 않습니다. 더욱이 10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으로는 더욱 그렇습니다. 하지만 사진의 결과를 보면 도장면을 덮고있던 흙먼지의 대부분이 씻겨나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 흙먼지들은 제차 중 도장면에 스크레치를 내는 주요 원인으로서, 이렇게 차량의 오염상태가 심할 경우, 미트질 전 스노우포밍으로 프리워시를 함으로써 미트질 시 스크레치의 발생을 현저하게 줄일 수 있습니다.
매지폼의 거품은 고밀도에 높은 점착력을 가지고 있어 차량의 도장면에 최대 30분간 머물러 있습니다. 이런 긴 지속시간은 거품이 오염물질과 반응할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주므로, 거품을 오랫동안 지속시킬수록 더 높은 세정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매지폼은 도장면 보호를 위해 입혀진 왁스 및 실런트류의 코팅을 훼손하지 않습니다.
매지폼은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헤비 듀티 폼랜스와 함께 스토우포밍용으로 사용될 때 가장 탁월한 효과를 발휘하지만, 일반 카샴푸처럼 버킷에 담아 미트질용으로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트질을 할때에는 스노우포밍 시와 달리 높은 점착력을 요하지 않으므로 매지폼의 농도를 더욱 묽게 하여, 최대 매지폼:물=1:100의 비율까지 희석시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다리셨던 오토브라이트 다이렉트 한국 온라인 쇼핑몰이 드디어 오픈하였습니다!

현재 오픈기념 두가지 이벤트가 진행 중이에요~
  1. 매지폼 500ml 15% 할인 16,500원 14,000원
  2. HD 폼랜스 구매시 매지폼 500ml 무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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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매지폼이랑 케미컬가이의 노터치를 비교해보려 합니다. 물론 같은 고압세척기를 사용할거구요.
테스트 차량은 Venetian Red ZX입니다. 무려 4개월동안이나 밖에 주차되어 있었고 온갖 눈비는 다 맞았죠. 근데 신기한 점은 새똥이 하나도 없다는겁니다! 4개월동안 어떻게 새똥을 안 맞았을까...;;

경쟁자들~


다음은 오늘 테스트 차량









요 사진은 지붕입니다.



스노우 폼 세차
사진의 왼쪽이 매지폼이고 다른쪽이 노터치입니다. 희석비율은 똑같이 샴푸 30ml + 물 300ml입니다. 강력한 비율은 아니지만 제가 보통 괜찮다고 생각하고 사용하는 비율입니다. 폼이 두텁지는 않지만 적당한 폼인거 같습니다. 사진 보시죠.


10분 경과 후

매지폼


노터치


뒷면이에요. 노터치가 화면에서 왼쪽입니다.(뒷면이니까요)


본네트



고압세척 후 모습입니다.


표면을 닦아내고 난 후에 잔여 오염물이 묻어있는 각각의 타월 사진입니다.


지붕이에요. 사진은 노터치를 뿌린 면입니다. 매지폼을 뿌렸던 면도 비슷합니다.


흙먼지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아서 미트와 투버킷을 이용한 세차로 마무리 했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스노우 폼 세차 후라서 오염물질이 힘들이지 않고 쉽게 제거되더군요. 

차량에 아주 적게나마 LSP(Last Step Product - 왁스 또는 실런트)가 남아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알 수 있었던 것은 매지폼과 노터치 두가지 모두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시키지는 못했습니다. 뭐...희석비율을 더 강하게 했으면 결과가 더 좋았겠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왁스층을 완전히 없애기 위해 미트질을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두 제품 모두 비슷한 결과를 보여줬습니다.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노우 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스노우 폼 카샴푸 매지폼[Magifoam]에 관련된 몇개의 리뷰들을 보고 나서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매지폼이 도착하고 나서 빨리 사용해보고 싶어서 안달났었는데, 드디어 오늘 온도가 영상으로 올라갔군요. 호스가 얼지않은 것을 확인하고 바로 스노우 폼 세차에 들어갔습니다.
일단은 오토브라이트 다이텍트(이하 AD) 헤비듀티(이하 HD) 랜스에 1인치정도 매지폼을 넣고 따듯한 물로 병을 가득 채웁니다.


차를 3주전에 세차했기 때문에 염화칼슘이랑 먼지들도 아주 더러운 상태입니다.



스노우 폼 세차를 시작합니다~ 매지폼을 차량을 전체 덮어주고...



이 상태로 차를 10분간 놔두고 차를 끓이러 집에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밖으로 나왔을 때도 폼이 여전히 도장면에 잘 붙어있더군요. 그래서 차 끓이는걸 마무리하러 다시 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폼을 뿌린지 20분쯤 지났을 때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 여전히 잘 붙어있군요. 그리고 마르거나 한 흔적은 보이지 않았구요



여기까지 보면 매지폼이 도장면의 정착시간은 뛰어나다는 것은 입증이 된거죠. 그런데 날씨도 춥고 기다리는 것도 지겨워서 매지폼을 걷어내고 얼마나 차가 깨끗해졌는데 확인해봤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였는데 말로 주저리 주저리 쓰느니 사진으로 보시죠.



보시다시피 차량은 거의 깨끗해졌지요?! 게다가 휠도 만족할만한 상태입니다. 여기저기 조그만 점들이 남아있지만 스노우 폼 세차가 프리위시라는걸 감안하면 아주 훌륭한 상태입니다. 그리고 저런 타르들은 어차피 타르 제거제로 제거해줘야 하구요. 스노우 폼 세차 후에 버킷과 미트를 가지고 세차를 한번 더 해줬는데 버킷 세차 후에 솔직히 별 차이가 없었습니다.

매지폼은 확실히 프리워시를 위한  제가 사용해본 스노우 폼 샴푸 중에 제일 뛰어난 제품이더군요.



원본글 제목 : Another Autobrite Magifoam Test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노우 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


  
제가 이번이 3번째 리뷰를 올리는거군요. 매지폼 리뷰로 해드트릭을 했습니다...아무튼, 매지폼은 저한테 너무나도 충격적이였습니다. 진짜 버킷과 미트없이 그리고 프리린스를 하지도 않고, APC나 발렛프로의 오렌지 프리워시 등을 사용하지 않고도 터치리스 세차를 가능하게 해줬으니까요. 매지폼이 도장면에 달라붙어 있을 때, 매지폼이 오염물질을 분해해서 떨어뜨리는게 눈으로 보이지 믿을 수 밖에요.

자~ 오늘의 테스트 차량은 저번에 테스트 했던 콜리만큼 더럽지는 않습니다만, 마지막 세차 이후에 시골길을 달려서 진흙들이 여기저기 튀어있습니다. 오늘은 AD 폼랜스에 달려있는 통이 아닌 그냥 일반 표준 사이즈 통을 사용했습니다. 여러번 사용했지만 아직도 매지폼의 폼에는 감탄을 하게 됩니다.

제가 매지폼과 HD 폼랜스를 가지고 스노우 폼세차를 하는 순서는, 폼 뿌리기, 고압세척기로 세차, ONR 스프레이 뿌리기, 다시 폼 뿌리기, ONR 스프레이 뿌리기. 그런 다음에 ONR 퀵디테일러로 한판씩 뿌려가며 드라잉을 합니다.

결과는 제가 볼때는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가 Nilfisk 고압세척기에 포함되어 있는 세제통을 사용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은거 같습니다. 제가 테스트 했을 때는 매우 만족스러운 폼을 만들어줬었습니다. 폼세차는 여러가지 요소들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 차량의 오염정도
  • 센물/단물
  • 매지폼과 물과 희석비율
  • 다른 제품을 섞어서 사용했는지 여부
  • LSP(Last Step Product - 왁스나 실런트와 같은 디테일링 마무리 제품)가 이미 차량이 도포되어 있는지 없는지
  • 고압세척기의 압력
등등 모든 요소에 의해서 결과가 바뀔 수 있습니다.

위의 스노우 폼 세차 과정 후에, Jeffs Acylic를 이용해서 마무리를 하고  타이어 드레싱과 휠 보호제를 발라주었습니다. 고압세척기로 세척하고 ONR로 닦아준 후엔 더 이상의 세차가 필요하지 않아 보였습니다.

사진 감상하시죠. ^^



고압세척기로 세척 후의 사진입니다. 역시 매지폼의 세정력은 놀라워요.



고압수를 뿌려준 후엔 ONZ를 퀵디테일러로 사용해서 차를 도포하고 드라잉도 하고 타이어도 드레싱합니다. 이렇게 하면 터치리스 세차로 마무리 할 수 있습니다.







AutobriteDirect(이하 AD)는 영국의 디테일링 케미컬 브랜드로 많은 디테일러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입니다. 특히 스노우 폼 샴푸 Magifoam(매지폼)을 발표하면서 더욱 인정받기 시작했습니다. 영국의 가장 큰 디테일링 포럼인 디테일링 월드에서 매지폼에 대한 사용자 리뷰를 번역해서 올리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원본글은 Detailing World에서 가져왔습니다.